김포시 양곡도서관은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으로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 동안 개설하는 야간 문화프로그램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4월1일과 8일 두 번에 걸쳐 ‘열두달 베란다 채소밭’의 저자 장진주씨를 초청, 버려지기 쉬운 베란다와 옥상을 가족들의 웰빙과 힐링의 공간으로 만드는 비법을 교육한다.
또 4월16일과 23일에는 ‘정리의 달인’의 저자 임희정씨가 ‘정리와 수납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정리의 원칙, 정리의 필요성, 공간의 목적에 맞는 정리와 수납방법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강좌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양곡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20일부터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031-980-5416)로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김포=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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