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서장 손장목)가 지난 2일 휴일을 맞아 경찰 직원 및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산 오봉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 산상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산행은 송추에서 출발해 여성봉을 거쳐 오봉까지 약 6㎞에 걸친 산행으로 봄맞이 체력증진과 함께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고 따뜻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손장목 서장은 산을 오르며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한마음이 되어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일산경찰이 될 것”을 당부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댓글(0)
댓글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