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라프로메사 웨딩홀 - 신세대는 물론 부모세대도 호감
많은 예비부부들이 결혼식을 앞두고 결혼식장, 웨딩촬영, 웨딩드레스, 웨딩헤어, 부케 등을 놓고 고민하게 된다. 길고 긴 인생에서 한번뿐인 결혼식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신랑과 신부, 즉 예비부부들이기 때문이다.
안양에서는 이 같은 행복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곳으로 웨딩 앰배서더 라프로메사 웨딩홀이 손꼽힌다.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1056에 위치한 라프로메사 웨딩홀은 1층과 3층에 동시예식이 가능한 호텔급 수준의 웨딩홀이다.
라프로메사 웨딩홀은 1층부터 눈길을 끈다.
웨딩홀을 포함해 예약실, 미용실, 드레스실 등이 있는 1층은 로비에서부터 골드와 블랙컬러가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고객들을 사로잡는다.
또한 140석 규모의 1층 웨딩홀은 젊은이들의 취향을 반영해 모던한 이미지로 시시각각 변하는 LED조명을 활용, 마치 콘서트홀같은 황홀함에 빠져들게 한다.
특히 공주방처럼 꾸며진 신부대기실은 비밀스러운 계단을 통해 웨딩홀로 내려오는 구조여서 흡사 천사가 강림하는 모습을 연상케 해 신부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이와 달리 3층은 고풍스러운 호텔급 웨딩홀로 ‘클래식’이라는 말로 대변된다.
원목으로 이뤄진 실내장식은 따스하면서도 품격이 느껴지고 높은 천정은 웅장함을 자아내며 마치 성당을 연상시킨다.
또한 결혼식과 식사를 겸하는 동시예식이 가능해 신랑신부의 부모님들이 선호한다.
1층과 3층 예식홀 모두 예식도중 축가가 끝나면 마술사가 무대로 나와 하객들에게 화려한 마술쇼를 펼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특징이다.
2층과 지하 1층은 연회장으로 각각의 호실로 분리돼 다른 하객들과 부딪힐 염려가 없으며, 음식은 코너별로 구성돼 있다. 스시, 초밥, 캘리포니아롤 등의 제공 코너가 따로 있으며, 생맥주 및 와인코너도 별도로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이로인해 연외장은 결혼식 피로연뿐만 아니아 돌잔치, 고희연 등 각종 연회장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와함께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과 인근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운영, 방문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김영훈 전무는 “이 곳을 찾은 하객들이 새로운 고객으로 되는 경우도 많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고의 이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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