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만화 진흥 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이희재)은 지난 25일 대전문화산업진흥원과 콘텐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속적인 정보교류 및 전문인력 양성, 산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에 적극 협력한다.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은 “대전문화산업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전문인력 창출과 산업지원에 동참해 풍성한 만화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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