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혼수센터가 오는 10월20일까지 ‘2013년 가을 혼수품 정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용인 기흥에 위치한 농협 하나로혼수센터는 가을에 탄생할 예비신랑신부를 위해 가전·가구·침대·침구 등 63개 업체 제품을 5%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판매 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 및 경북농협 하나로혼수센터에서도 동시에 실시하며, 혼수센터 입점업체 전체가 참여해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 하나로혼수센터는 다양한 혼수품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비교 쇼핑할 수 있고,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고정 고객이 많기로 유명하다.
김일한 농협중앙회 마트구매부장은 “가을에 결혼하는 알뜰 예비 신혼부부의 혼수용품 구매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좋은 품질의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하고 올 한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날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고객의 쇼핑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사기간 중 추석 연휴기간인 5일간을 제외하고는 휴일 없이 정상영업 할 계획이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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