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제, 글로벌 기업 도약 성장 사다리 역할 ‘톡톡’ [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경기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인증하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도’가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성장을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되고 있다. 잠재력은 뛰어나지만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성장이 제한됐던 중소기업들이 이 인증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역량 제고 지원을 받으며 잠재력을 현실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 추진하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사업’이 자리하고 있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도는 도내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1995년부터 올해까지 도내 중소기업 총 7천251개사를 지원했다. 경과원이 8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유지하는 기업 936개사를 대상으로 성과 분석을 실시한 결과 인증 취득 후 1년 동안 평균 매출액 7.7% 증가와 442명의 고용 창출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망중소기업 인증기업의 최근 3개년 매출액 증가율은 평균 19.2%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 12.1%, 경기도 평균 10.6%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다. 또 총 자산 증가율 25.4%, 영업이익률 6.2%, 부채비율 93.3%로 비교적 안정적인 경영 상태를 유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유망중소기업 인증 취득 후 경기도 스타기업 인증에 성공한 기업이 73개사, 코스닥 상장법인 33개사로 나타나 인증사업이 기반이 돼 글로벌 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지원 효과가 확인됐다. 아울러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들의 종합 만족도는 84.8점으로 조사돼 인증 절차 및 지원 혜택 등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인증을 통해 얻게 되는 기업 이미지 제고 및 브랜드 가치 효과는 기업당 약 3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응답했다.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 및 인증현판 교부 ▲경기도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유망중소기업 브랜드 확산 지원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 ▲수출멘토링 지원사업 ▲경기도 해외전시회 단체관 지원사업 ▲중소기업 지원자금(C2자금) 전략지원 부문의 ‘경기도 추천기업’으로 인정 ▲경기도 지원 ‘품질경영개선사업’ 신청 시 우선 선정 ▲무역기금 융자사업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료 및 수출보험보증료 할인 등 총 66종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 같은 성과를 내면서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은 매년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고 있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받고자 하는 기업은 2023년 5.0 대 1, 지난해 4.47 대 1, 올해 865개사가 지원해 4.3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도내 중소기업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올해도 도와 경과원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심의위원회 등의 과정을 거쳐 경기도를 대표할 유망중소기업 209개사를 선정해 지난달 27일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경기도의 스타트업 발굴 의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 규모를 개선한 결과 스타트업 선정 규모를 5개사 더 확대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속 경제 위기에서도 기업인들이 흘리는 땀과 열정이 경기도가 꾸준히 성장하는 원동력”이며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이 경기도 혁신의 중심에서 대한민국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트라코어, 국내 천연물로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 두드린다 [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우리 땅에서 자란 천연자원으로 국민 건강을 지키고 세계시장에 K-헬스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겠습니다.” ㈜뉴트라코어는 2018년 7월 설립 이후 천연물 기반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의약품 소재 연구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같은 해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및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는 건강기능식품 CRO(임상시험 위탁운영)와 인허가 컨설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년 이상 축적된 건강기능식품 인허가 및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매년 10~15건의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 자문을 통해 국내 기업의 신소재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뉴트라코어는 국내 천연물 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원료 연구에 집중해 왔으며 그 첫 결실로 5년간의 연구 끝에 ‘와사비잎추출물(NCWL01)’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식약처 개별인정을 획득했다. 현재 ‘소우코우 이소비텍신 다이어트’, ‘NS홈쇼핑 팻버닝 와사비 다이어트’ 등 다수 제품의 핵심 원료로 사용되며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옥수수수염·레몬밤추출복합물(CL-5MoA)’, ‘오미자박추출물’, ‘헛개나무과병·오미자박추출복합물’ 등 다양한 천연 복합소재를 개발하며 식약처로부터 잇달아 기능성 원료 인정을 받았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원료가 해외에서 개발·수입되는 현실에서 ㈜뉴트라코어는 순수 국내 기술로 기능성 인증을 획득한 드문 기업이다. 와사비잎추출분말, 옥수수수염·레몬밤추출복합물, 오미자박추출물 등 자사 원료들은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외 특허와 논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타사 대비 독보적인 기술경쟁력을 보여준다. 또 NET(신기술 인증, 제32-156호)와 식약처 개별인정 3건을 포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 기업부설연구소(2024-0025)’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3년 10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경기도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뉴트라코어는 매년 신규 소재를 지속 발굴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옥수수수염·레몬밤추출복합물’ 특허 등록을 시작으로 2023년 ‘와사비잎추출물’의 기능성 인증과 2024년 특허 등록(10-2709472호)을 완료했다. 이어 2025년 3월에는 ‘헛개나무과병·오미자박추출복합물’을 간 기능 개선 개별인정형으로 식약처로부터 등록받으며 연구 성과를 확대했다. 특히 2025년 10월 전북 임실 오수제2농공단지 내에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공장을 준공했다. 대지 6천611㎡, 건물 연면적 1천938㎡ 규모의 이 공장은 천연물 기반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원료의 표준화·대량화·품질안정화를 실현했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과 생산의 수직계열화를 구축,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원료 국산화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뉴트라코어는 단순한 소재 개발을 넘어 국내 천연자원의 산업화 생태계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실 GMP 공장을 거점으로 해발 500여m 지리산 자락에 천연자원 재배단지 및 홍보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국내 천연물을 재배·홍보하고 기능성 검증을 거쳐 표준화된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생산함으로써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수입대체 효과를 동시에 이끌 계획이다. 최범락 ㈜뉴트라코어 대표는 “국내 천연자원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국민의 체질과 생활환경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며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이고 지역 천연자원의 산업화로 경기도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미래로택, AI 홍수 예·경보 시스템으로 국민 안전 지킨다 [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작지만 홍수 예·경보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미래로택은 2005년 3월 창립 이후 2010년 6월 법인으로 전환해 20년 넘게 수자원 관리와 재해예방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홍수 예·경보 시스템, 수질 측정 및 관리 시스템, 도시 침수 모니터링 시스템, 표면 유속 기반 하천 유량 관리 시스템, 인공지능(AI) 활용 하천 경보 시스템 등 물 관리 분야 전반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래로택은 단순한 측정 장비 제작을 넘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한 데이터 기반 예·경보 기술을 꾸준히 고도화해 왔다. 또 배선기구, 도어록, 휴대폰 케이스 등 정보통신기술(ICT) 응용 제품 개발도 병행하며 기술 다각화를 실현하고 있다. ㈜미래로택의 핵심 제품은 데이터 수집·경보 통합 시스템이다. 데이터 수집용 ‘Brainy RTU(BR-M19V11)’와 ‘Data Logger(M300)’, ‘Smart IoT RTU(SIoT-M2023)’는 강우량, 수위, 수질, 침수 등 각종 데이터를 수집, 저장, 전송하는 장비다. 여기에 ‘MWCU-2020’ 경보 방송 시스템, 멀티 포인트 레이더 유속계, 초정밀 플로트 수위계 등이 연계돼 통합 홍수 관리 솔루션을 완성한다. 이 장비들은 과거 일본, 미국 등 외산 제품이 점유하던 시장을 국산화하기 위해 탄생했다. ㈜미래로택은 20년간의 연구개발(R&D)을 통해 우리나라 지형과 통신 환경에 맞는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고온, 침수 등 악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내구성과 실시간 통신 기술을 구현했다. 특히 RTU 장비는 단순 데이터 저장·전송을 넘어 주변 상황을 이벤트로 기록하고 원격 또는 현장에서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 또 펌웨어(Firmware)를 원격으로 업로드할 수 있어 현장 대응이 신속하다. 경보 방송 장비는 상황실에서 원격 제어 시 실제 방송되는 내용을 녹음·보관하고 방송 음원을 거리와 상관없이 실시간 피드백해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이처럼 현장 중심의 기능성과 안정성 덕분에 국내외 기관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미래로택의 기술력은 국내 주요 공공기관에서 이미 입증됐다.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K-Best 인증 4종을 획득했으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농어촌공사, 지자체 등에 납품하면서 전국 주요 하천과 댐, 저수지의 홍수 예·경보망을 책임지고 있다. 알제리, 페루, 인도네시아, 라오스, 필리핀 등지에 홍수 예·경보 시스템을 수출하며 기술 수출형 기업으로도 도약했다.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수자원 관리 시스템을 통해 극한 호우, 기후 변동 대응 모델을 개발하며 글로벌 물 관리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미래로택은 2024년 10월23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경쟁력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미래로택은 “정확한 예측이 곧 생명 보호의 시작”이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밀 예·경보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향후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상 급변에도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예측 알고리즘을 구축하고 극한 호우 및 변동성이 큰 기후에 적응하는 AI 홍수예·경보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또 도시 침수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지하차도나 침수 취약 지점을 실시간 감시하고 전광판, 스피커 등을 통해 시민에게 즉각 경보를 전달하는 등 생활 속 재난 대응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승규 ㈜미래로택 대표는 “㈜미래로택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업으로 이윤보다 내구성과 신뢰성 높은 장비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며 “극한 호우 등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수집·전송해 위험을 미리 알리는 시스템을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RE100 시대, 건물 외피가 발전소로…㈜글로윈스 [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글로윈스는 국제적 수준을 능가하는 2050 탄소중립과 RE-100에 적합한 제품을 공급, 온난화에 봉착한 지구를 살리는 데 앞장서는 지속가능한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건축 외피 전문 기업 ㈜글로윈스(GLOWINS·회장 박영배)가 차세대 에너지 창호 시스템 ‘선플라워(Sun Flower)’를 선보이며 RE100과 제로에너지빌딩(ZEB) 확대 흐름에 발맞춘 친환경 건축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윈스는 2014년부터 조달청 금속제창 우수제품 지정 업체로서 오랜 기간 커튼월(Curtain Wall)과 미서기창(Sliding Window) 등 금속제창 분야의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다수의 공공 및 민간 프로젝트에서 품질과 안정성을 입증하며 건축 외피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선플라워는 태양광발전 기능을 창호 시스템에 통합한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건물일체형 태양광) 제품으로 단열·기밀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생산 기능을 갖춘 혁신적 시스템이다. 선플라워는 창호의 핵심 성능인 단열성능 1, 2등급 성적을 확보했으며 기밀 성능은 기존 우수 제품과 동일하게 1등급 수준을 유지한다. 특히 태양광 패널의 전선을 외부로 노출하지 않고 실내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이 구조는 건축물 외관의 심미성을 높이는 동시에 고층 시공 시 작업자의 안전성과 유지관리 효율을 향상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투광형 박막 태양전지를 적용해 태양전지가 설치된 상태에서도 외부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발전 효율 또한 확보했다. 불투명형 BIPV 대비 디자인 자유도를 크게 높여 건축물의 미관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최근 ZEB 제도가 확대되면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은 선택이 아닌 의무 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5년 이후 공공 건축물부터 민간 건축물까지 단계적으로 ZEB 의무비율이 상향될 예정인 가운데 선플라워 같은 통합형 BIPV 창호의 필요성은 더 커지고 있다. 글로윈스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건축물 외피가 단순한 보호막을 넘어 에너지 생산의 핵심 요소로 전환되는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선플라워 제품의 경우 중국 유명 신재생에너지 업체인 트리나솔라사와 사우디, 몽골, 유럽연합(EU) 등 외국 기업들이 줄지어 업무협약(MOU) 체결을 희망하고 회사를 방문한 바 있다. 또 국토교통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조달청장 표창, 중소기업진흥공단 표창, 한국환경기술원장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남양주시장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탄소중립 시대에 필요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플랫폼(solar window panel system), 건물일체형 태양광 에너지 발전 장치 BIPV 전용 융복합 태양광발전식 창호 시스템, 커튼월 및 시스템창 선플라워 제품을 조달청 우수 제품 및 일반 공동주택에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윈스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경기도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받아 기업과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는 등 업계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박영배 ㈜글로윈스 회장은 “선플라워는 창호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발전 효율과 미관을 모두 잡은 통합형 시스템”이라며 “RE100과 ZEB 확산에 발맞춰 공공건축물, 학교, 연구시설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기술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에스티, AI 융합 보안 기술로 안전한 출입문화를 열다 [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보안은 불편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안전하면서도 편리한 출입문화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습니다.” ㈜지에스티는 2005년 설립 이후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물리보안 분야를 선도해온 기술 중심 기업이다. 주요 사업 영역은 자동화 출입관리 시스템, 폐쇄회로(CC)TV 영상보안, 통합관제 시스템, 헬스케어 솔루션 등으로 다년간의 노하우와 기술을 결합해 공공기관과 민간시설의 스마트 보안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회사의 자동화 출입관리 솔루션은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관공서, 국책연구기관, 공공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 설치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고객 맞춤형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 관점에서 시스템을 고도화한 결과 기존 제품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차세대 출입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지에스티가 출입관리 기술에 집중하게 된 계기는 개인정보 보호에 있다. 과거 공공기관 및 관공서를 방문할 때 신분증을 제출해 수기로 방문대장을 작성하거나 안내원이 수동으로 입력하던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쉽게 노출되고 신분증 도난·도용 위험이 상존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는 생체인식 기반 자동화 기술을 도입했다. ‘패스봇( PassBot )’으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AI) 안면인식과 신분증 진위 확인 기능을 결합해 신속하고 정확한 출입 통제 과정을 구현한다. 신분증 스캔과 얼굴인식을 동시에 진행해 방문자 신원을 이중 확인하며 별도의 관리 인력 없이 자동으로 방문증 발급 및 출입 기록 저장까지 처리한다. ㈜지에스티의 출입관리 기술은 기존 경쟁사 제품이 출입증 발급이나 안면인식 기능에만 집중된 한계를 극복했다. 방문자의 고유 데이터 기반 실시간 위치추적과 관리자의 통합관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기술평가에서 T3(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신분증 위치측위 기술력은 업계에서도 독보적이다. 신분증 진위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안면인식으로 1차 인증 후 신분증의 보안등급을 스캔으로 검증하는 절차를 갖춰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성 모두를 강화했다. 이러한 기술 혁신을 인정받아 지에스티는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 지정(패스봇플러스), 산업통상부 산업융합 혁신품목 선정, 중소기업인대회 표창장 수상 등 다수의 공식 인증과 수상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아 제품의 신뢰성을 높였다. ㈜지에스티는 2019년부터 한국서부발전 등 주요 보안시설에 출입관리 시스템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2021~2022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과제로 ‘비대면 출입관리 로봇 키오스크’를 개발해 감염병 예방과 자동화 출입 통제를 실현했으며 2023~2025년에는 ‘모듈형 하이브리드 출입관리 플랫폼’ 개발했다. 이 플랫폼은 내부 보안 시스템과 연동돼 소형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지에스티는 앞으로 공공기관 및 대형 보안시설을 넘어 대기업, 박물관, 프랜차이즈 매장, 대형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민간시설로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백정현 ㈜지에스티 대표는 “자동화 출입관리 솔루션 ‘패스봇’은 보안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혁신 기술”이라며 “스마트시티, 무인매장, 숙박산업 등 B2B·B2C 시장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티아이에스씨, 3D 인공지능 객체 인식 솔루션으로 스마트시티 구현 [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실시간 객체 인식으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시를 구현합니다.” ㈜티아이에스씨(대표 김현일)는 3D 라이다(LiDAR)와 카메라 영상처리 기술을 융합한 인공지능 객체 인식 솔루션 ‘EchoVu(에코뷰)’를 중심으로 지능형교통체계(ITS)·도시 인프라·보안 감시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에코뷰는 도로, 교차로, 터널, 주차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차량과 사람, 자전거, 이륜차 등 객체를 실시간으로 정밀 인식·추적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센서 플랫폼이다. 라이다·카메라·AI 연산 기능을 단일 장비에 통합한 ‘올인원(All-in-One)’ 구조를 갖춰 설치가 간편하고 유지관리 효율이 뛰어나다. 독자 개발한 딥러닝 기반 객체 인식 엔진을 탑재해 차량의 형태와 크기, 속도, 이동 궤적을 실시간 분석하고 이를 JSON 형태로 100ms(0.1초) 단위로 전송한다. 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절대좌표 변환 기능을 통해 객체 위치를 정밀하게 지도화하며 중앙제어시스템과 연동해 VMS, 신호제어기, 스피커 등 현장 장비로 즉각적인 알람 및 제어 신호를 전송할 수 있다. 경기도자율주행센터와 협력해 판교 제2테크노밸리 자율주행 실증도로에 에코뷰 시스템을 설치, 차량·보행자·자전거 등 이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도로 인프라와 차량 간 데이터를 교환하는 V2X(차량-인프라 통신) 기반 협력주행 실험에 활용되며 AI 객체 인식 데이터가 자율주행차의 주행 의사 결정에 직접 반영되는 구조를 구현했다. 서울시 최초의 민자 대심도 도로인 신월지하차도 진입로에는 에코뷰를 활용한 높이 초과 차량 감지 솔루션이 구축 중이다. LiDAR과 카메라 융합 인식을 통해 진입 차량의 높이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기준치를 초과하는 차량을 즉시 인식해 경고 알림과 차량 이미지를 VMS에 송출한다. 이 솔루션은 터널·지하차도 충돌 사고를 예방하고 교통 정체를 줄이는 데 기여하며 앞으로 대심도 도로 및 높이 제한 구간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전주 지역 한진택배 물류단지 내에도 에코뷰 기반의 인프라 협력형 자율주행 시스템이 도입됐다. 차고지 내 물류 차량의 이동 경로를 에코뷰가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자율주행 차량에 주변 보행자 및 다른 차량의 위치 정보를 전송해 충돌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티아이에스씨는 에코뷰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교통·보안·산업·환경 감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스마트 톨게이트, 산업 안전, 재난 대응 등에서 객체 인식 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또 미국 유넥스트래픽, 캐나다 유모비티, 이스라엘 오피시스테크 등 글로벌 ITS 기업들과 협력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글로벌 라이다 제조사들과도 협업해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2024년 두바이 지텍스글로벌, 2025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월드콩그레스에 참가해 ‘EchoVu-P150’, ‘EchoVu-Lite’ 등 차세대 제품군을 공개하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김현일 대표이사는 “에코뷰는 단순한 센서가 아니라 현장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지능형 눈”이라며 “AI 기반의 객체 인식 데이터를 도시 전체의 디지털 트윈시스템과 연결해 예측 가능한 도시 안전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쾌적한 환경 만들기’...㈜유승EPC, 삶의 질 높이는 구조물 '눈길' [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단순히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더 쾌적하고 조용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유승EPC(대표 김유성)는 2014년 설립 이후 소음·진동·토목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방음벽, 방음터널, 도로 안전시설 등 소음 저감 인프라의 설계·제작·시공을 수행해 온 전문 기업이다. ‘조용한 환경 만들기, 방음벽으로 생활 속 소음을 줄입니다’라는 모토 아래 도로 고속화와 교통량 증가로 인한 자동차 소음을 줄이기 위해 방음벽의 설계부터 제조, 시공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투명 방음판, 흡음 투명형 방음판, 방음터널 등이 있으며, 고속도로와 도심, 공사장과 각종 시설물 등 소음 문제가 발생하는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차음 성능과 내구성,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여러 현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승EPC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벤처기업 인증(혁신성장),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을 통해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기술개발 기반을 확보했으며, 지속적인 R&D로 현재까지 총 16건의 특허를 등록해 지식재산권을 축적했다. 특히 개별 결합방식으로 하중 전이가 없고 전면에서 탈부착 가능한 흡음루버 설치형 투명방음판(특허명: 전면 탈부착 다기능 투명방음판)은 ㈜유승EPC의 핵심 기술이다. 한국도로공사 및 SOC기술마켓 인증, 혁신제품 지정, 성능인증(EPC), 품질인증(Q마크) 등을 획득하며 기술성과 현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유지보수의 편의, 하중전이 차단, 흡음 기능을 하나로 구현한 혁신제품 ‘흡음루버 설치형 투명방음판’은 투명 방음판의 한계를 보완한 차세대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高) 방음벽, 교량부, 방음터널 등 배면 진입이 어려운 구간에 최적화돼 있으며, 전면 탈부착 구조로 파손·오염 시 상부 방음판 해체 없이 신속한 교체가 가능하다. 또 전면 흡음루버를 통해 반사음(리플렉션) 저감기능을 통해 상대 민원 감소와 소음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그동안 기존 투명 방음판은 파손 시 상·하부 패널을 동시 분해하거나 배면 접근이 필요해 공사시간 증가, 교통차단에 따라 안전 리스크와 반사음 문제가 빈번했다. 이런 상황에서 ㈜유승EPC는 ▲전면 접근만으로 유지보수 가능 ▲하중 전이 없는 개별 결합 방식 ▲흡음기능(성능)을 투명성과 양립시키는 구조 등의 개발과제를 설정했다. 이어 실내 및 현장 시험 등을 거쳐 현장적용을 통해 전면 탈부착 가능 투명방음판과 흡음루버를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구조를 확립, 개발을 진행했다. 구체적인 적용분야는 ▲고속국도 고(高) 방음벽 ▲교량 난간부 인접 구간 ▲방음터널 내·외측 곡선, 경사, 협소 작업 구간 ▲민원 다발 지역(반사음 저감 필요 구간) 등이다. 이런 가운데 ㈜유승EPC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경기도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돼 제품 신뢰도를 제고하고 업계 경쟁력도 강화했다. 김유성 ㈜유승EPC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조용한 환경 만들기’라는 철학을 공유하며,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승EPC는 방음 솔루션을 통해 도로와 생활 공간의 소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나아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스플레이·반도체 검사장비 혁신 이끄는 ㈜유닉스엔지니어링 [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국내외 모든 장비에 유닉스엔지니어링의 기술이 들어가는 그날까지 순수 국산 기술로 세계시장을 선도하겠습니다.” ㈜유닉스엔지니어링은 2017년 9월22일 창립 이후 9년째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경기도를 거점으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검사장비의 핵심 구성 요소인 미소 피치형 멀티 리니어 스테이지와 반도체 웨이퍼 로딩·언로딩용 EFEM 로봇 시스템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창업 초기 장비의 소형화·정밀화가 급격히 요구되던 시장 환경 속에서 ㈜유닉스엔지니어링은 ‘국산 기술로 더 작고 정밀한 장치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그 결과 회사의 기술적 기반이 된 박형 고정밀 리니어 스테이지 ‘NEO STAGE’가 탄생했다. 6개월간의 집중 개발 끝에 완성된 이 제품은 초소형 XYΘ 모션구동 장치로 회사의 첫 주력제품이자 4건의 특허를 창출한 상징적 모델이다. ㈜유닉스엔지니어링의 핵심 기술력은 ‘소형화·정밀화·국산화’다. 대표 제품 NEO-STAGE와 FINO-STAGE는 기존 회전모터 기반 볼스크루 방식보다 40% 이상 작고(120㎜×120㎜×75㎜) 리니어엔코더를 전 구간에 적용해 위치 오차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 2축(XY) 또는 3축(XYΘ) 조합이 자유로워 얼라인 작업과 공정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회사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의 핵심부인 미소피치형 멀티리니어 스테이지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 공정에 적용했다. 이 장치는 원장 글라스를 절단하지 않고 전체 셀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정밀 리니어 스테이지로 길이 3m, 블록 56개, 블록 간 피치 33㎜의 정밀도를 구현했다. 이를 위해 초소형 리니어모터와 미니 서보드라이브, EtherCAT 통신 기반 제어시스템을 자체 개발했으며 관련 특허만 4건에 달한다. 이 기술은 국내 8.5세대 OLED 생산 라인에 전량 공급되며 국산 기술력의 상징이 됐다. ㈜유닉스엔지니어링은 설립 이후 평균 28%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왔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위축 속에서도 꾸준한 기술개발을 이어간 결과 3년간의 연구 끝에 상용화한 미소피치형 리니어 스테이지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았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 베트남 S10·노트10·애플워치·아이폰 생산라인에 1천대 이상, 중국 디스플레이 라인에 2천대 이상 납품되는 등 양산 검증을 완료했다. 현재 6종의 라인업 시리즈(UE-M055~UE-M260T)가 개발·양산 중이며 반도체 부품 이송 로봇 시스템과 OLED용 멀티 모듈 스테이지도 추가 개발해 특허 5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 기술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2023년 12월5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유닉스엔지니어링은 앞으로 인공지능(AI) 기술과 융합된 차세대 장비부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디스플레이와 반도체는 물론이고 바이오, 스마트팜, 전장 산업 등 새로운 장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구춘만 ㈜유닉스엔지니어링 대표는 “고가의 수입 장비를 대체할 수 있는 순수 국산 기술을 개발해 국가경쟁력 제고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며 “2026년 공장 확장을 통해 더 넓은 연구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인재 채용과 ESG 경영 실천을 병행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자연의 해답으로 세상을 바꾸다…에코바이오텍㈜ [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자연 본연의 힘을 활용한 친환경 바이오 기술로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유해 성분으로부터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에코바이오텍㈜은 2002년 11월13일 설립된 친환경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자연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해답은 자연에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화학물질 남용으로 오염된 환경과 생활 속 유해 성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연 유래 제품을 개발해 왔다. 제품 개발과 제조뿐 아니라 유통·마케팅·고객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며 화성시에 자가 공장을, 분당에 영업·마케팅본부를 두고 있다. 창립 이후 꾸준히 연구개발(R&D) 중심의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자연 회복’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에코바이오텍㈜은 30여년간의 칼슘 연구를 통해 세계 유일의 특허 공법으로 100% 천연 원료 기반의 ‘고활성 이온화 칼슘’을 개발했다. 해당 성분은 식품첨가물로 등록돼 다수의 식품업체에 납품되고 있으며 천연임에도 뛰어난 살균·세정력을 갖춰 과일·채소 세정제, 살균·탈취제, 클렌징바 등 다양한 생활용품의 핵심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리노베라(Renovera)’를 론칭, ‘회복과 개혁’이라는 이름의 뜻처럼 건강한 생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대표 제품인 ‘리노베라 칼슘파우더(과일·채소 세정제)’는 100% 자연 유래 성분으로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국민 주방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리노베라 제품은 단순 편의성 중심의 세정제가 아니라 인체 건강과 식문화 안전을 위한 웰빙 제품이다. 농산물에 잔류한 화학성분을 제거해 사용자의 건강을 지켜주며 하수 배출 시에도 천연 살균 효과가 있어 환경에도 긍정적이다. 특히 타사 제품들이 ‘굴 껍질’을 원료로 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품에 의존하는 반면 에코바이오텍은 국내 최초로 독자 기술로 ‘새꼬막 껍질’을 원재료로 사용한다. 새꼬막은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채집돼 불순물이 적고 세척이 용이해 고순도 가공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경쟁사 제품보다 안전성과 순도가 높은 차별화된 품질을 확보했다. 또 미국식품의약국(FDA) 안전성 테스트, 할랄 인증, 피부 무자극 인증, 유해물질 40종 불검출 등 업계 최다의 국제 공인 시험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타벅스, 풀무원, 동원, 락앤락, 일리카페 등 국내외 주요 식품기업에 원료를 공급하며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에코바이오텍㈜은 자사몰 중심의 콘텐츠 마케팅과 다양한 판매 채널 확장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했다. 그 결과 국내 과일 세정제 부문 9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2022년 대비 2024년 매출이 약 110% 성장했다. 또 미국, 캐나다, 중국, 싱가포르, 대만 등으로 수출을 확대했으며 특히 미국 아마존 과일·채소 세정제 부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수출액은 2022년 대비 2024년에 약 1천94% 증가했다. 에코바이오텍㈜은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혁신기업 선정,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인증 등 잇따라 성과를 거뒀으며 2023년 10월에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으며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구자준 에코바이오텍㈜ 대표는 “자연의 원리를 담은 기술은 인간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근본적인 해답”이라며 “경기도의 친환경 산업 비전과 함께 전 세계에 자연의 힘으로 건강한 삶을 전하는 글로벌 바이오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엔에이피에스, ‘오늘배송!’ 플랫폼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e-기술 중심의 디지털 세상을 꿈꾸며 기술 역량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정보기술(IT) 기반 서비스 선도기업이 되겠습니다.” ㈜엔에이피에스는 2020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oT),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이미지 및 음성 인식 엔진, LLM(대형 언어 모델) 등 인공지능 기반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AIoT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 자가격리 안심밴드 같은 실용적인 제품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또 메타버스 플랫폼과 API 게이트웨이 개발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기관에 맞춤형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전문연구사업자 선정, 2023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등을 통해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엔에이피에스가 개발 중인 ‘오늘배송!’은 당일배송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더 빠르고 효율적인 물류 솔루션을 제시한다. 기존 일반 택배가 평균 2~3일 소요되는 반면 ‘오늘배송!’은 시외버스 인프라를 활용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다. 여객 중심의 기존 시외버스 시스템에 디지털 물류 기능을 접목함으로써 누구나 터미널을 통해 당일에 물건을 보내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했다. 전국적으로 구축된 터미널의 유휴 공간을 물류 허브로 재구성해 추가 투자나 인건비 부담 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D2D(Door-to-Door) 배송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객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QR코드 송장을 생성하고 인근 터미널에서 송장을 출력해 수화물에 부착하면 된다. 이후 수화물은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으로 배송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다. 수취인은 도착 터미널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연계된 배달망을 통해 자택에서도 수령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디지털 송장 자동 출력, 실시간 트래킹, 터미널 간 운영 시스템 자동화 등으로 구성된 자체 개발 통합 플랫폼(NPIS)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복잡한 절차 없이도 전체 물류 과정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늘배송!’은 기업의 서류나 시제품, 지역 특산품, 개인 간 급송 소화물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으며 별도의 물류창고나 택배 인력 등의 추가 투자가 없이도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효율성을 지닌다. 박종범 ㈜엔에이피에스 대표. ㈜엔에이피에스 제공 현재 ‘오늘배송!’은 충남고속 인천, 천안 및 서산터미널 등에서 시범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시범 운영을 마친 뒤에는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라스트마일 배송 연계 플랫폼 고도화, 로컬 커머스 및 지자체 협력 사업 등 다양한 확장 전략도 준비 중이다. 박종범 대표는 “우리는 기술만이 아니라 상생과 협력을 중시하는 기업”이라며 “‘오늘배송’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물류 효율을 개선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신뢰를 쌓고 해외시장까지 활동 영역을 넓힐 것”이라며 “엔에이피에스는 앞으로도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국제티엔씨, 냉동·공조 토털 솔루션·친환경 에너지 절감 앞장 [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기계설비 분야의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에너지 절감을 주도하는 친환경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국제티엔씨는 2001년 4월 ‘국제냉동기계’로 창립해 2009년 법인으로 전환, 25년간 축적한 냉동·냉장 시스템 설계·시공 및 유지 보수 역량을 기반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국내 굴지의 유통 대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최근에는 공조시스템 분야까지 영역을 넓혀 기술 진단–에너지 절감–안전 시공–유지 관리를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사업을 구축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제티엔씨의 주력 제품은 독일 군트너사 에어쿨러다. 세계 유일의 해썹(HACCP) 위생 인증 제품으로 알루미늄·망간 합금 케이스를 적용해 부식되지 않고 고효율 EC팬(Electronics Control Fan)을 장착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품질 불량률이 거의 없으며 장기 안정성이 입증돼 저온창고·저장고·신선 작업장을 운영하는 유통·물류기업의 니즈와 정확히 부합한다. 2018년 군트너와 공급 계약을 맺은 이후 국내 대형 유통기업과 한국전력 등으로 공급망을 확대해 왔다. 또 국제티엔씨는 냉동·냉장뿐 아니라 냉난방 공조시스템까지 통합 제공하며 원스톱 솔루션을 실현했다. 에너지 절감, 유지비 절감, 안전 관리, 친환경을 핵심 가치로 삼아 고객 공정 최적화와 ESG 경영 실현을 동시에 지원한다. 국제티엔씨는 기계설비 분야의 다양한 특허와 디자인 등록, 전문 기술 자격증 18개,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기술 인력 20명을 확보하고 있다. 2020년 벤처기업 인증, 2021년 이노비즈 인증, 지난해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 등을 받았으며 2023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돼 기술 혁신성과 역량을 다수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으며 신뢰성을 높였다. 특히 에너지 절감 핵심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세 가지 솔루션은 시장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오픈 쇼케이스 도어는 설치 전 대비 전력 사용량을 40% 줄이고 정부 보조금 혜택까지 더해져 전국 300여개 매장에 2만개 이상 공급됐다. 인버터 저전력 직결팬은 전력을 80% 절감하고 유지관리비를 크게 낮추며 L사 매장 시범 설치 후 전국 확대가 예상된다. 아울러 친환경 자연냉매 CO₂ 시스템은 올해 6월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구리시 L마트에 도입돼 탄소배출 제로와 전력량 30% 이상 절감을 달성하며 친환경 경영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국제티엔씨는 냉동·냉장과 냉난방 공조시스템의 결합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친환경 자연냉매 CO₂ 시스템 운영 매뉴얼을 표준화해 전국 매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경 규제 리스크 최소화와 에너지 절감 모델 보급을 선도하고 경기도의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절감 정책에도 적극 부응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차별화된 솔루션 확보를 통해 에너지 절감을 주도하는 친환경 기업’을 비전으로 ESG 경영 성과를 가시화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김기백 ㈜국제티엔씨 대표는 “국제티엔씨는 냉동·공조 분야의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 가치를 높이고 도민이 이용하는 매장을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탄소 감축과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경기도의 경제적·환경적 역할에 발맞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쏘노, 기술·친환경 등 공기질 혁신에 앞장 [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세척 가능한 환기 시스템, 환기의 기준을 바꾸겠습니다.” 2011년 창립한 환기설비 전문기업 ㈜쏘노(대표 윤병석)는 지속가능한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데 따라 ‘세척 가능한 환기 시스템’이라는 혁신 기술로 프리미엄 주거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기존 공동주택의 환기 덕트는 구조상 내부 청소가 사실상 불가능해 장기적으로 오염원이 유입되는 구조적 문제가 꾸준히 지적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쏘노는 덕트 내부까지 완전 세척이 가능한 환기 시스템을 독자 개발하고 실제 건설 현장에 적용해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데 매진하고 있다. 이 기술은 지난 수년간 국내 대형 건설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수천 가구 규모의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에 실제 적용됐으며 ‘설치-세척-유지관리’가 통합된 토털 공기질 관리 서비스로 환기설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온도조절 유닛 시스템은 냉난방 효율을 90% 이상 향상시키고 결로 현상을 줄여 전기료와 화재 위험까지 낮췄다. 여기에 피톤치드 휘산 기능을 접목, 실내에서도 산림욕 수준의 공기질을 구현하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쏘노는 단순 시공을 넘어 정기 덕트 세척 서비스 체계까지 갖추며 공기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관리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설사와 입주민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유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쏘노 관계자는 “환기 설비는 단순 설치가 아닌 유지 관리까지 고려한 시스템이 돼야 한다”며 “세척 가능한 설비 구조, 피톤치드 융합 기술, 정기 세척 서비스 등 당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환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쏘노는 전국 단위의 특판 및 대리점 유통망을 기반으로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디지털 플랫폼, 인공지능(AI) 챗봇, 정보통신기술(ICT)·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연계해 환기 및 클리닝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스마트 공기질 관리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쏘노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올림픽파크 포레온’ 총 1만2천30가구에 ㈜쏘노의 프리미엄 전열교환기를 설치하기도 했다. 이는 국내 환기설비 업계 최초이자 단일 단지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규모의 전열교환기 전 가구 적용 사례다. 최근 3년간 매출이 280% 성장한 ㈜쏘노는 ‘세척 가능한 환기 시스템’이라는 업계 최초의 구조적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주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또 덕트 물 세척 시스템 및 온도조절 유닛은 ㈜쏘노가 단독 특허 보유하고 있으며 동종 업계가 모방할 수 없는 기술적 진입장벽을 확보했다는 것이 ㈜쏘노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고효율 열회수와 히터 사용 최소화로 전력 소비 절감 및 화재 리스크를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연간 수백t의 탄소 저감 효과로 실질적인 환경 기여도를 입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쏘노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받아 업계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윤병석 ㈜쏘노 대표는 “10년 전 우리는 공기를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다. 지금 그 기술은 매출이 됐고 앞으로는 전 세계의 공기질을 바꾸는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쏘노는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 디지털 기반의 유지 관리 플랫폼, 글로벌 확장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을 향해 도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세테크, 30년 물류 자동화·기술 트렌드 선도 [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급변하는 물류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으로 최고의 생산성, 편의성, 안정성을 보장하겠습니다.” ㈜아세테크(대표 박종석)는 1996년 5월6일 설립돼 성남 분당에서 자리 잡고 30년간 대한민국 물류 자동화의 역사를 함께하며 물류 컨설팅부터 정보기술(IT) 솔루션, 자동화 시스템 구축, 스마트 팩토리, 이송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엔드 투 엔드(End to End)’ 토털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아세테크는 2024년 기준 매출액 605억원을 달성(2023년 496억원)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물류 혁신을 이끄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세테크의 주요 사업 영역은 물류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물류 IT 솔루션,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 스마트 팩토리 구축, 그리고 이송 시스템에 이르는 물류 전반의 토털 솔루션을 총 120개 이상 사이트에 구축했다. 특히 ㈜아세테크는 소프트웨어(SW)와 하드웨어(HW)를 함께 제공해 물류센터 설계 및 엔지니어링 노하우, 다양한 산업군의 컨설팅 지식, 그리고 물류 자동화 설비 구축 경험을 통합하면서 토털 로지스틱 솔루션(Total Logistic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아세테크의 주력 제품을 보면 핵심 솔루션은 최신 HTML5 기반의 차세대 창고관리시스템(WMS)인 neXos™ WMS다. 이 솔루션은 OS, 브라우저, 디바이스에 제약 없는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며 직관적인 UI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252개에 달하는 정책 조합을 통해 고객사별 맞춤형 프로세스 구현이 가능하다. 또 멀티 물류센터, 멀티 화주, 다국어 지원 기능으로 전 세계 10개국, 120개 물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며 그 성능을 입증했다. 아울러 완벽한 시스템 연동이 가능하다. 내재화된 표준 인터페이스를 통해 어떤 ERP 또는 레거시 시스템과도 안정적이고 정확한 데이터 연동을 보장한다. 가장 큰 강점은 소프트웨어(WMS)와 하드웨어(자동화 설비)를 완벽하게 통합하는 능력에 있다. 자체 개발한 창고제어시스템(WCS)을 통해 오토스토어, AGV(무인지게차), 소터, 로봇 등 다양한 자동화 설비를 WMS와 유기적으로 연동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했다. 현재까지 1천200개 이상의 물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1천670개 이상의 자동화 설비를 현장에 도입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 오토스토어, 리비아오, RHR 등 30개 이상의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최신 기술을 가장 빠르게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토스토어(현재 16개 사이트에 20만 Bin, 200대 이상의 로봇을 구축), 3D 소터(80대의 AGV 포함) 등 최첨단 설비를 활용한 물류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이 밖에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3년 연속 기술사업화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부여되는 T2 등급을 획득, 기술의 신뢰성을 공인받았다. 또 DX 시뮬레이션을 통해 물품을 처리하는 고효율 시스템의 성능을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아세테크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경기도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받아 업계와 고객들에 대한 신뢰도를 한껏 높이며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박종석 ㈜아세테크 대표는 “3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최적의 공간을 디자인해 혁신적인 물류 환경을 창출하는 기술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고객사의 최종 고객 경험(CX)을 향상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AI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로 세계로 향하는 ㈜에이씨케이 [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의료 서비스 25년의 노하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시민 건강과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을 선도하겠습니다.” 1999년 설립된 ㈜에이씨케이는 의료 정보기술(IT)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진단검사의학과 정보시스템(LIS)과 검사장비 인터페이스 구축을 통해 국내 의료 정보화 및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왔다.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경북대병원을 비롯해 전국 350여개 병원에 LIS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국내외 장비·시약 회사들과의 협력으로 의료 IT 분야에서 확고한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검사 결과를 병원 전산시스템(OCS, HIS, EMR)과 연동하는 핵심 기술을 확보해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환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을 실현하고 있다. 에이씨케이는 의료기관을 넘어 시민 생활 속으로 다가서는 AI 기반 BEAU KIOSK 및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였다. 피부건강, 정신건강, 당 지수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이 시스템은 ‘Leads the value of a better quality of life(더 나은 삶의 질이라는 가치를 선도)’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됐다. 사용자는 키오스크에서 측정한 데이터를 모바일 앱과 연동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맞춤형 제품 추천과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는 국내 최초로 신체·정신·피부건강을 동시에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키오스크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BEAU KIOSK는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추진하는 먹골역 스마트무브스테이션에 설치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앞으로 지자체, 보건소, 학교, 요양시설 등으로 확산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에이씨케이는 의료기관과의 오랜 협력 경험을 기반으로 AI 검사 결과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자가진단 키오스크와 원격 건강관리 수요가 커지면서 BEAU 플랫폼은 수출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병원, 피트니스센터, 공항 등 다양한 공간에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을 보급하고 클라우드 기반 SaaS 모델을 도입해 의료기관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한편 CE 인증 등 국제 표준 인증을 추진하며 글로벌 신뢰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 동남아와 중동, 중국 등 신흥 시장 진출도 준비하며 현지 의료 환경과 정책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에이씨케이는 2024년 10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 혁신성과 성장성을 공인받았다. 에이씨케이는 단순히 의료 IT 기업을 넘어 생활 속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도민과 더욱 가까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역 공공기관, 경로당, 학교 등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 간편한 건강 측정 기회를 제공해 도민들이 보다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선주 ㈜에이씨케이 대표이사는 “에이씨케이는 의료 서비스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과 첨단 AI 기술을 결합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기도민과 함께 성장하며 전 세계 어디서든 신뢰받는 스마트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정밀 공정의 해법 제시하는 장비 강소기업, ㈜진용엔지니어링 [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30년 축적된 노하우로 고객 공정을 최적화하고 세계시장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에너지·소재 산업 분야의 맞춤형 장비 전문기업 ㈜진용엔지니어링은 ‘롤투롤(Roll-to-Roll)’ 기반 장비 기술을 토대로 첨단 산업 현장의 까다로운 요구를 해결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1992년 창립(2011년 법인 전환) 이후 30년 넘게 설계·제작 기술을 축적해온 진용엔지니어링은 코팅, 슬리팅, 롤프레스, 라미네이팅, 스택킹 장비를 아우르는 종합 장비사다. 특히 롤투롤 코팅기는 2차전지 양극재·음극재 제조부터 연료전지, 구강붕해필름(ODF), 세라믹, 수처리 멤브레인 필터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산업 소재 시장이 세분화되고 정밀 공정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범용 장비로는 한계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 진용엔지니어링은 공정 조건 분석과 소재 특성 반영을 통한 맞춤형 장비 제작으로 차별화를 이끌며 연구기관·대학의 소량 다품종 개발 시장에서도 높은 적합성을 보이고 있다. 진용엔지니어링은 단순한 장비 제작을 넘어 고객 공정 혁신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팅 두께, 건조 방식, 투입 속도 등 공정 정밀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비를 설계해 생산 효율과 품질을 동시에 높인다. 이를 통해 타사와 차별화된 커스터마이징 역량을 확보했으며 이는 30년 넘게 쌓아온 롤투롤 설계 노하우의 결실이다. 고객 맞춤형 설비는 단기간 성과보다는 장기적 신뢰로 이어지며 국내외 주요 연구소와 대기업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2020년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 진용엔지니어링은 2025년 현재 전체 매출의 약 30%를 수출이 차지할 정도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의 배터리·소재 기업들과의 협업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연구개발(R&D) 장비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 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성장 가능성을 공인받았다. 앞으로는 인공지능(AI) 기반 제어와 데이터 분석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장비 개발을 통해 공정 자동화와 품질 안정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슬리팅·라미네이팅 등 다양한 공정과 연계한 맞춤형 장비 라인업을 확대해 고부가가치 산업 전반에서 고객의 공정 혁신을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진용엔지니어링은 2차전지, 연료전지를 비롯해 ESS·UAM·소형 배터리 등 차세대 전지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장비를 선제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더 나아가 바이오의약 필름, 수처리 멤브레인, 고기능성 세라믹 등 정밀 제어가 필요한 분야로 기술을 확장하며 글로벌 고객의 공정 혁신에 기여하는 장비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 평택 포승BIX지구를 거점으로 지역 인재 고용과 협력사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 전반의 삶의 질 향상에 간접 기여하는 기업 시민 역할도 실천하고 있다. 단순한 생산 활동을 넘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는 점에서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진용 ㈜진용엔지니어링 대표는 “단순한 장비 제작사가 아니라 고객의 공정을 혁신하고 산업 경쟁력과 안전성을 높이는 솔루션 제공 기업”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현장 중심 혁신을 통해 경기도를 첨단 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래온라이프사이언스, 기술에 진심 더한 K-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기술에 진심을 더해 인류의 더 나은 삶의 질을 이루는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이 되겠습니다.” ㈜오래온라이프사이언스(대표 오정훈)는 2008년 설립과 함께 안티에이징 분야의 메디컬 에스테틱 마켓을 타깃으로 삼고 글로벌 에스테틱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오래온라이프사이언스는 전 세계 80여개국에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제품과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5개년 평균 성장률 31%, 영업이익률 33.2%를 기록하고 있다. ㈜오래온라이프사이언스는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생산 효율성과 일관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제조 부문 전문 인력이 직접 참여해 제품의 생산 가능성과 공정 최적화를 사전에 검토하며 주요 제조 공정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휴먼 에러(Human Error)를 최소화하고 생산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협동로봇을 활용한 포장 공정 자동화는 대량생산과 품질의 일관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개발 단계부터 이러한 생산 환경을 연계해 제품의 상업화 이후에도 높은 품질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래온라이프사이언스는 제약기업 수준의 품질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과 생산 전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품질관리 전담 인력을 운영하며 분석 장비를 활용한 철저한 품질검사를 통해 반제품과 완제품의 불량률을 최소화했다. 수입검사 시스템을 통해 불량 원재료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급 업체에 대한 평가체계를 운영해 원료 단계부터 제품의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iLEAD HA Filler’는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다단계 정제해 엔도톡신 수치를 0.025EU까지 낮췄다. 최신 크로스링크 기술을 적용해 볼륨 유지력과 지속력이 우수하며 24㎎의 크로스링크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점탄성과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iLEAD’ 시리즈는 보디 전용 대용량 제품 ‘iLEAD 70㎖’를 비롯해 시술 부위별로 특화된 ▲GLOBAL ▲DEEP ▲ULTRA ▲X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iLEAD 70㎖’는 체형 보정 및 보디 볼륨 개선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대용량 포맷을 통해 업계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GLOBAL’은 미간과 눈썹 주름 등 얕은 부위에 적합하며 눈가 주변과 입술 윤곽 시술에 활용된다. ‘DEEP’은 입술 볼륨은 물론이고 팔자주름, 마리오네트 라인, 이마와 콧등의 윤곽 개선에 효과적이다. ‘ULTRA’는 이마 볼륨, 깊은 주름, 턱 라인, 보디 컨투어링까지 폭넓게 사용되며 12개월 이상의 장기 지속력을 갖췄다. ‘X’는 히프와 가슴 등 체형 보정용으로 설계된 고점탄성 보디 필러로 강한 리프팅력과 형태 유지력을 제공한다. 각 제품은 시술 부위에 따라 점탄성, 입자 크기 등을 차별화해 다양한 시술 목적에 정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i·NOVA’는 고·저분자 히알루론산을 최적 비율로 배합하고 아미노산 복합체,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호박산,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피부 재생을 지원하는 주요 성분을 포함한 스킨리쥬버네이터 제품이다. 보습, 탄력, 미백, 항산화까지 복합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피부 컨디션 개선이 필요한 시술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오래온라이프사이언스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경기도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받은 만큼 기업 신뢰도를 높여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도 했다. 오정훈 대표는 “오래온의 핵심 제품군은 CE 인증과 CPNP 등록을 포함해 다수의 글로벌 의료기기 및 화장품 관련 인증을 획득, 유럽을 포함한 해외시장에서도 탁월한 안정성과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시장에서 신뢰와 혁신을 상징하는 K-메디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광, ‘스마트 냉·온열벤치’로 사계절 내내 쾌적한 도시 공간 만든다 [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사계절 내내 시민 곁을 지키는 벤치를 만들겠습니다.” ㈜동광은 2018년 12월 설립된 스마트 도시기기 전문기업으로 경관조명기구 개발을 시작으로 현재는 사계절용 ‘스마트 냉·온열 벤치’로 주목받고 있다. 김포에 신축 공장을 설립한 이후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14001), 여성기업 인증,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 벤처기업 지정 등 각종 기술 기반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구개발전담부서 운영을 통해 기술 내재화와 제품 고도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동광의 주력 제품은 ‘스마트 냉·온열 벤치’다. 겨울철 따뜻한 온열 기능만 제공하던 기존 벤치의 한계를 극복하고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냉열 기능까지 추가한 제품이다. 하나의 열전소자를 통해 냉온 기능을 전환하는 독자적인 기술이 핵심이며 기존 방식처럼 복수 소재나 장치를 사용하는 방식 대비 에너지 효율이 높고 유지관리도 용이하다. 제품 개발의 배경은 일상에서 비롯됐다.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에 온열벤치의 사용을 꺼리는 모습을 보고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의 필요성을 절감해 개발이 시작됐다. ㈜동광 제품의 가장 큰 차별성은 기술력과 유지관리 편의성에 있다. 자체 개발한 모바일 제어 시스템은 고장 알림 기능, 온도·습도 정보, 실시간 전력 사용량, 위치정보, 자동·수동 전환 등 다양한 고급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 제품 구조를 단순화해 고장 시 현장에서 즉각적인 애프터서비스(AS)가 가능하고 72시간 이내 수리 완료를 목표로 운영 중이다. 타사의 경우 고장 시 제품 전체 교체 또는 공장 입고가 필요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지만 동광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 ㈜동광은 지난해 조달청 종합쇼핑몰 기준 냉·온열 벤치 부문 판매 1위를 달성했으며 같은 해 해당 제품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도 지정됐다. 이를 통해 조달시장 판로 확대에 탄력이 붙었고 수출바우처 사업에도 선정돼 세계 및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CB 등)과 해외시장 조사를 완료한 상태다. 나아가 해외조달시장진출 유망기업(G-PASS) 지정도 받아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졌다. 박유미 ㈜동광 대표. ㈜동광 제공 현재 ㈜동광은 냉방 수요가 높은 중동 국가와 난방 수요가 많은 북유럽 국가를 주요 수출 타깃으로 설정하고 수출 확대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조달·공공기관 중심의 수요 발굴과 현지 인증 획득 등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제품 공급뿐만 아니라 각국의 도시환경 및 기후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기술 제안도 계획 중이다. 이에 지난해 10월 ㈜동광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앞서 산업융합선도기업, 소부장 기술대전 참가, 세계국제발명박람회 금상(태국), 국제발명연합회 최우수상(스위스) 등을 수상하며 기술성과 혁신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박유미 ㈜동광 대표는 “앞으로도 소방, 교통,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스마트 벤치를 시작으로 조달 시장을 기반으로 한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고 경기도민은 물론이고 세계 시민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세계로, 기술로 만든 에너지 혁신 ㈜오빌 ‘애니파워’ [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전동공구부터 캠핑, 일상까지 현장 중심의 기술력으로 산업 전력 솔루션 시장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에너지 디바이스 전문기업 ㈜오빌(대표 정덕교)은 첨단 기술과 현장 맞춤형 해법을 결합해 국내는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기술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오빌이 개발한 ‘애니파워(AnyPower)’가 차세대 고출력 파워뱅크를 통해 산업현장의 전력 사용 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기존 산업용 보조배터리의 무겁고 불편한 사용성, 제한된 호환성, 낮은 안전성 문제를 완벽히 해결한 혁신 제품이다. 작업자의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한 경량화 설계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작업 현장 피로도를 줄이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이는 단순한 배터리 공급을 넘어 산업 노동의 질적 혁신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특히 애니파워는 USB PD 100W, DC 출력, USB-A 포트를 동시에 지원하는 다채널 출력 시스템과 전압 가변 조절 기능을 탑재해 각종 전동공구, 캠핑, 디지털 기기까지 폭넓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다수 장비를 별도로 구매·관리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함과 동시에 비용 효율성도 극대화한다. 스마트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보호 회로와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 자동 차단 기능으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탁월하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직관적이고 간결해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고속 충전 기능은 작업 중 대기시간을 최소화해 현장 효율을 높인다. 전동공구부터 캠핑, 긴급 전원 공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장에서 실시간 전력 수요를 충족시켜 산업과 일상을 연결하는 혁신적 전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술력뿐만 아니라 경영 역량도 탄탄하다. ㈜오빌은 벤처기업 인증과 이노비즈·메인비즈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등으로 연구개발 기반을 다졌으며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과 국내 7건의 특허 등록, 해외 1건 출원을 완료했다. 상표권 2건과 디자인 등록 1건, ISO 9001·14001·37001·45001 인증, 일본 PSE 및 국내 KC 인증까지 보유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또 5회에 걸친 창업경진대회 수상 경력 등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유망중소기업 스타트업 부문 대표기업으로 선정하면서 기술 혁신과 사업 역량이 대외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정덕교 ㈜오빌 대표는 “우리는 단순히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 산업현장과 사용자의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고 작업자의 소득 증대와 비용 절감, 안전성 확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전력 해결책을 제공하는 기업”이라며 “2030년까지 산업용 전력 분야 세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기술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임직원과 고객, 협력사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진짜 해결책을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사용자 중심, 안전 중심의 기술 개발에 집중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력 플랫폼 기업이자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에이치디에너지, LPG의 도시가스화 이끄는 혁신 플랫폼 개척 [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LPG의 도시가시화를 이끄는 혁신 플랫폼으로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온실가스를 제대로 줄이는 데 이바지하겠습니다.” 2017년 3월 창업한 ㈜에이치디에너지(대표 이창준)는 환경 파괴의 주범인 온실가스 저감을 통해 수익화 및 사업화를 이룰 수 있는 사업 구상과 함께 탄생했다. 사업 초기인 2017~2018년 현존하는 에너지 중 저탄소인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고에너지 소비 기업인 아스콘, EPS(스티로폼), 식품, 연마 제조 공장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이후 2019~2021년 고탄소 연료인 BC유, 납사유, 석탄 등을 연료로 사용하는 고객의 산업용 보일러를 저탄소 연료인 LPG로 에너지 전환을 하기 위해 보일러 개조 및 튜닝을 진행했다. 이러한 에너지 전환을 통해 첫 번째 고객처는 에너지 전환 전과 후를 비교해 보면 13~23%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에이치디에너지는 설명했다. ㈜에이치디에너지의 주력 사업은 탄소 저감을 위한 에너지 전환 후 에너지 공급사업, 메탄 저감을 위한 자원순환재생사업으로 나뉜다. 특히 ‘까스통’이라는 에너지 플랫폼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관제 및 탄소·메탄 저감 데이터를 확보, 디지털 전환을 했다. 특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5회 선정과 ‘혁신성장 공동기준’ 품목 테마 중 환경 지속가능에 포함됐다. 이처럼 ㈜에이치디에너지는 주요 사업으로 제조 및 소비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있다. ㈜에이치디에너지의 핵심은 에너지 전환이다. 휘발유 차량을 LPG 연료 사용 차량으로 개조해 연료비 절감을 꾀하듯이 많은 고탄소 에너지를 사용하는 고객의 보일러를 개조, LPG 공급을 ‘록인(Lock-In)’으로 매출 및 사업 확장을 진행했다. 이후 이러한 오프라인에서의 시장 구조를 ‘까쓰통’이라는 에너지플랫폼을 통해 소비자, 공급자, 안전관리자, 배송자 등 모든 구성원이 윈윈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석유·석탄류의 다른 시장에서 LPG 시장으로 끌어오기 때문에 LPG의 블루오션을 개척, 매출이 매년 20~150% 성장하고 있다. 또 ㈜에이치디에너지는 에너지기술평가원을 통해 탄소저감량이 매우 높은 기술로 평가받았다. 2022년 12월에는 ㈜KT와 ▲LPG 공급 및 관제시스템 ▲산업단지 에너지전환 ▲가축분뇨 에너지 제조 ▲스마트팜 분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성장 속도를 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에이치디에너지는 가축 분뇨 및 하수 슬러지 등의 폐기물 자원순환재생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탄가스를 줄이기 위해 각종 폐기물을 자원화해 고형연료 및 퇴비, 액비로 자원순환으로 RE100의 기조에 맞는 아이템을 통해 추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에너지 전환과 자원순환재생을 온라인을 통해 관제, 제어할 수 있고 탄소와 메탄 저감 데이터를 확보하는 플랫폼 ‘까쓰통’을 ㈜KT와 함께 관제시스템으로 구축했다. 이렇게 확보된 저감 데이터를 통해 탄소배출권 거래가 가능하도록 해 진정한 에너지 공급으로 지속가능한 환경까지 살릴 수 있는 ESG 경영 기업의 초석을 다지는 데도 노력했다. ㈜에이치디에너지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아 고객 신뢰도를 높이며 업계에서 영향력을 제고하고 있다. 이창준 ㈜에이치디에너지 대표는 “우리 회사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도 인식하지 못하는 LPG 사용에 대한 사용 방식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것에서 타사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최신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지역적 한계와 물리적 제한을 넘어 균일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 에너지 전환과 설비 컨설팅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LPG의 장점과 시장 상황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사성파워,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새로운 대안 [경기도 혁신의 중심, 유망중소기업]

“기존 이차전지가 풀지 못한 무게와 공간, 안전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구조전지로 민간과 군수 분야,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2019년 1월 설립된 ㈜사성파워는 구조전지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실용화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 전지가 적용된 시스템에서의 에너지 밀도와 안전성 이슈를 혁신하는 데 중점을 둔 기술개발과 상업화를 위한 제품 생산체제를 구축 중이다. 시스템 수준의 배터리 해결책을 제안하고 무게와 부피, 에너지 밀도의 최적 설계를 통해 전지의 대면적화와 함께 안전성 이슈를 해결하는 제품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사성파워가 개발하는 구조전지는 기존 이차전지가 가진 무게와 공간의 한계를 극복한다. 기존의 이차전지는 정형화된 형태와 일정 공간에만 설치 가능하다는 제약이 있었다. 반면 구조전지는 에너지를 저장하는 동시에 기체나 차량 등의 구조물 역할을 함께 수행하는 기술로 자유로운 형상 설계가 가능하고 배터리를 분산 배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구조전지는 해외에서 20여년 전부터 군사 용도로 일부 도입된 기술이지만 국내에서는 사성파워가 처음 상용화를 시도했다. 사성파워의 구조전지는 드론, 로봇, 무인 차량, 철도차량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적용처는 군용 차량과 글로벌 철도 시장이다. 특히 배터리로 인한 무게 부담이 컸던 철도와 군수용 이동형 에너지 저장장치(ESS)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SS는 배터리로 에너지를 저장하고 필요시 사용하는 장치로 구조전지는 공간 활용을 통한 배터리가 적용되는 시스템의 경량화와 안전성 면에서 장점이 있다. 사성파워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육군 내 다양한 조직들과도 지속적인 기술 협력 네트워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군용 전술차량 및 이동형 ESS 장치와 워리어플랫폼에 구조 배터리를 적용하려는 시도는 밀스펙을 통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밀스펙이란 군사 장비에 적용되는 엄격한 품질 기준을 의미한다. 또 KC 인증, UL(미국), CE(유럽) 인증 등 국내외 안전 인증도 단계별로 준비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경기도로부터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아 남다른 기술력을 입증했다. 창업자인 박미영 대표는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하고 구조전지를 사업화하기 위해 학부부터 대학원, 산업체 근무, 창업까지 한길을 걸어왔다. 엔지니어로서의 고민과 현실적 제약 속에서 결국 사업화를 결심한 계기는 구조 배터리가 사회적으로 필요한 시점이 됐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사성파워가 단기적인 이익보다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내실 있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패널형 구조전지 제품의 완전 상용 제품화가 완료되는 2025년을 기점으로 그간 진행해 왔던 구조전지 부품 사업과 더불어 본격적인 구조전지 제품 사업을 확대해 국내외 시장에서 신개념 배터리로서 구조전지의 포지셔닝을 확고히 하고 제품과 시장 확대를 통한 본격적으로 성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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