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24.퓨어오투

코로나19 유행 이후 인체 무해성이 입증된 ‘이산화염소(ClO2)’를 통해 ‘건강한 생활방역’을 선도하는 기업이 눈길을 끈다. 고순도 이산화염소수 제조기술로 관련 제품을 만드는 퓨어오투(대표 유숙정)가 그 주인공이다. 퓨어오투는 일상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염소계 살균제품이 유해 잔류물질을 발생시켜 건강 악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여러 사례를 접한 뒤, 순수이산화염소(수)를 이용한 효과적이고 안전한 살균 제품 생산에 성공했다. 이산화염소는 1900년대 초부터 인체에 무해한 소독제로 인정받아왔는데, 이후 냉장고·옷장·식품용기 등에 넣어 사용해도 무방하다는 연구 결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산화염소가스 분자 크기는 바이러스 보다 작은 0.124nm다. 따라서 이런 미생물이 숨어 있는 어떤 곳도 통과해 무력화시킨다고 퓨어오투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전국 수십 개 농가에서는 퓨어오투 산소계 이산화염소수를 사용해 유기농 농산물을 수확, 소득 증가에 도움을 받았다. 수산물 및 축산물 분야에도 퓨어오투의 산소계 이산화염소수가 널리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퓨어오투가 생산하는 산소계 이산화염소수는 이산화염소 성분의 강력한 안전성을 토대로 기존 살균·소독 관련 제품들이 가진 문제를 극복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기업 내 연구원들이 성분의 방향성을 염소계(Chlorine)가 아닌 산소계(Oxygen)로 채택해 살균력과 소독력 등 성능과 효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기 때문이다. 해당 제품들은 감기, 신종플루, 폐렴균, 곰팡이균, 포도상구균, 레지오넬라 등 세균과 바이러스 제거에 탁월하고 담배 냄새 등 탈취에도 효과적이다. 이러한 효과를 토대로 개인과 가정의 건강한 생활방역에 도움이 될 것으로 퓨어오투는 기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수한 기술력을 토대로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퓨어오투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국제적 신뢰까지 얻었다. 기업은 고순도 이산화염소수를 고유한 브랜드로 발전시켜 소비자들의 이목을 잡았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전한 생활방역을 위한 개발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기술평가(TCB)에서 이산화염소 살균수 제조장치와 살균수 제조기술 등으로 인정받아 ‘2021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서’를 취득하는 성과도 올렸다. 유숙정 퓨어오투 대표는 “각종 전염병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된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싶다. 기존 제품들로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 고객들이 보다 안전한 생활방역을 누리도록 돕겠다”면서 “유럽, 동남아 등 해외 수출을 시작한 만큼 대한민국 기업의 뛰어난 방역 기술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사라기자

[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23. ㈜나노에코웨이

지속적인 노력과 연구로 다양한 렌즈에 특화된 김 서림 방지 용액을 개발,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탁월한 코팅 솔루션을 통해 기능성 코팅제와 응용제품을 제조하며 글로벌 벤처기업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나노에코웨이(대표 노태훈)가 그 주인공이다. 나노에코웨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안경을 착용하는 고객들이 김 서림 불편을 호소하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해왔다. 이처럼 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과 혁신 기술을 향한 노력은 특별한 장비 없이도 손쉽게 김 서림을 방지할 수 있는 안경닦이 개발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최근에는 기업 연구센터를 통해 자사의 대표 기술을 발굴, 반사·대전·김 서림 방지 및 자가 세정 기능을 보유한 제품이 여러 사업 분야에 응용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나노에코웨이의 ‘뷰오케이 김서림 방지 안경닦이’는 공정부터 판매까지 국내 특허를 받은 자체 기술로 생산된다. 우수한 제품력은 월 80만장 생산이라는 성과로 이어지기도 했는데, 해당 제품은 안경 외에도 헬멧·고글 등 다양한 물품에 사용이 가능해 유용하다는 소비자들의 평가가 계속됐다. 또한 뷰오케이 안경닦이는 1회 코팅으로 김 서림 방지 지속 시간이 12시간에 달하는 제품으로, 안전 기준 적합 인증서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과 SGS를 취득하면서 인체 무해성까지 입증 받았다. 한 개의 제품으로 약 500회 재사용이 가능해 1일 2회 사용 시 약 반 년간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는 장점도 있다. 이와 관련, 나노에코웨이 관계자는 “현재 국내 안경원 중 60%에 나노에코웨이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안경원 외에 마트와 편의점, 해외 진출까지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우수한 제품력을 토대로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나노에코웨이는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매진해 고객들의 일상 편의를 책임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기업은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만큼 높아진 브랜드 가치에 합당한 책임감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하겠다는 입장이다. 노태훈 나노에코웨이 대표는 “렌즈에 김이 서리는 현상은 시야 확보를 어렵게 만들어 우리 일상에 지장을 끼친다. 이 문제의 대안을 제공하는 것이 나노에코웨이의 역할”이라며 “우리 기업의 김 서림 방지 안경닦이 제품은 유럽, 미주,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해외 13개국에 지속적인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전세계 고객들의 인정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손사라기자

[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22.㈜더바이오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기능성 조명을 전세계에 선보이겠습니다” ㈜더바이오(대표 정석순)는 오렉스 조명 시리즈를 생산하는 ‘기능성 LED 조명 전문기업’이다. 대학시절부터 공기질을 개선시키는 제품을 준비해온 정석순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더바이오를 조명 전문 기업으로 육성시켰다. 이후 정 대표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거쳐 더바이오의 LED 조명과 오렉스 브랜드를 통해 공기정화 기능은 물론 소비자들의 시력 보호도 책임지고 있는데, 그가 개발한 오렉스는 공기 중 유해 물질을 산화·분해하는 기술을 조명에 적용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더바이오의 ‘휴먼센트릭 조명’은 사물의 색을 더욱 선명하게 구현하면서도 고객의 시력을 보호하는 기능성을 더한 조명이다. 이에 해당 제품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융합 혁신품목으로 선정됐다. 공기정화 광촉매 LED 컴팩트형 램프. 더바이오 제공 또 ‘Virus Killer LED 조명’은 공기 중 수증기를 이온으로 분해, 음이온을 방출하면서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플라즈마 이오나이저’가 탑재돼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효과를 지녔다. 더바이오는 광촉매 기술을 이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일상에 존재하는 빛 노출만으로도 공기 정화가 가능한 혁신적인 공기 정화 LED 평판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공공시설, 사무실 등에 탁월한 공기질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 기업의 설명이다. 정 대표는 “조명이 성능 면에서 시중의 공기청정기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부가적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천장에 달린 조명은 상대적으로 공기 정화 범위를 넓힐 수 있어 이런 부분에서 경쟁력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더바이오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다양한 기능성 조명 개발에 성공해 고객들에게 건강한 빛과 실내 공기질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광촉매, 플라즈마 이오나이저에 대한 기술 이해도가 높아 대규모 설비를 보유한 기업들과의 협업 시 완성도 높은 제품에 대한 시장 확장에 특화돼 있다. 최근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더바이오는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에 IoT스마트홈 기술을 더한 기능성 조명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끊임없는 시장조사와 연구개발로 기업 혁신을 거듭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정석순 더바이오 대표는 “언제나 제품의 연구·개발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며 소비자들의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겠다”며 “다양한 기능을 지닌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전했다. 손사라기자

[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21.㈜덴탈케어

“끊임없는 혁신 성장으로 고객들의 구강 건강을 책임지겠습니다” 20여년 동안 꾸준한 설비 투자와 신제품 개발로 고급 칫솔만을 전문 생산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정직, 신뢰, 믿음’이라는 기업 이념을 토대로 국내 최고 칫솔 생산업체로 성장한 ㈜덴탈케어(대표 최진영)가 주인공이다. 덴탈케어는 자체브랜드를 통해 고급 칫솔 생산량 국내 2위를 자랑하며 소비자들의 구강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기업이다. 50여명의 직원들이 기존에 플라스틱 수지로 제조했던 칫솔대를 친환경 수지로 개발·제조하고 인체에 맞는 디자인을 연구해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있다. 아울러 개발 초기 당시 일본 수입 제품의 제조를 의뢰 받아 우여곡절 끝에 개발한 혀클리너도 현재 세계 각국으로 수출에 박차를 가하며 고객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객들의 구강구조·국가별 식문화 등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구강관리 제품을 만드는 덴탈케어는 모든 제품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 합격품에 한해 제품을 출고하고 있다. 꼼꼼한 검사를 통한 균일화된 품질은 물론 칫솔모 제작회사와 공동 개발한 칫솔모로 긴 제품 수명까지 보장한다. 이 중 니텐스 트리플 이펙트 칫솔은 제품의 교환주기를 알 수 있는 인디케이터 칫솔모를 사용하는 동시에 잇몸 마사지를 위한 소프트 가이드와 효율적인 칫솔질을 위한 분리형 헤드를 모두 구비한 제품이다. 또한 덴탈케어가 보유한 이중 미세모 관련 기술은 타사 칫솔보다 부드러운 촉감으로 잇몸에 무리가 가지 않아 치아와 잇몸이 약한 고객도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기존의 성인용 미세모 제품은 대부분 모의 끝부분이 각 지게 가공돼 있는데, 덴탈케어의 칫솔모는 끝부분까지 라운드 가공으로 처리해 잇몸과 치아에 가는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것이다. 덴탈케어는 이 같은 제품 우수성으로 ‘대한민국브랜드평가’에서 기술혁신 브랜드 칫솔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에 멈추지 않고 혁신 개발을 지속해온 덴탈케어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91억2천300만원의 매출액 달성을 이루기도 했다. 끊임없는 혁신과 열정으로 성장을 거듭한 덴탈케어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최진영 덴탈케어 대표는 “우리 덴탈케어는 제품에 앞서 사람과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다.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기업 운영에 힘쓰겠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내부적으로는 직원 복지에 신경 써 더욱 양질의 제품들이 고객들에게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사라기자

[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20.㈜피티케이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고객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다양한 플랜트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적인 기술과 특화 제품으로 고객들의 인정을 받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제약품 생산에 필요한 기계 제품을 공급하는 ㈜피티케이(대표 안흥우)가 주인공이다. 기업의 대표적인 제품은 파우더 상태의 원료를 알약으로 성형하는 정제압출성형기, 정제기에서 생산된 알약 표면을 코팅하는 정제 코팅기, 캡슐과 파우더를 기계에 공급, 결합, 배출하는 캡슐충진기 등이다. 피티케이는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로 고객들의 요구에 유연하고 빠른 대처를 선보이고 있다. 기업은 이를 통해 각종 산업 플랜트용 기자재 및 장비를 제작·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사를 위한 이용 편의 증진에 힘써왔다. 대표적인 국내 고객사는 종근당, 광동제약, 대웅제약, 한화제약, 한독약품, 동국제약이며 해외 고객사로는 Sanofi Aventis, Cipla, Loreal 등이 있다. 또한 정유, 석유화학, 전기·전자, 정밀화학 플랜트용 각종 기자재를 공급하고 제약, 바이오, 화장품 원료 분야의 제조 공정 설비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피티케이는 지난 2019년 고양특례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COPHEX 2019)에서 하나의 설비로 건조, 과립, 코팅까지 세 가지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이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피티케이. 이러한 실적은 지난 2007년 ‘1백만 불 탑’, 2008년 ‘3백만 불 탑’, 2011년 ‘5백만 불 탑’에 이어 지속적인 기업의 성장세를 증명하는 지표이기도 하다. 현재는 47개 국가, 35개 유통채널 등의 네트워크를 구축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나아가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로 건강한 기업문화를 선도하며 청년 고용안정에 대한 부분 역시 인정받은 셈이다. 이처럼 글로벌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온 피티케이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아 다시 한 번 우수 기업으로 크게 주목 받았다. 안흥우 대표는 “아시아가 원산지라고 했을 때 거부감을 느끼고 염려했던 고객들도 피티케이의 제품을 한번 경험하면 늘 다시 찾는다”며 “글로벌 기업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사라기자

[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19.㈜여의시스템

“산업·설비 현장에 최적화된 고객 맞춤형 컨트롤러를 제공하겠습니다” 산업용 컨트롤러와 산업용 컴퓨터 분야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 주목 받는 기업이 있다. 산업용 컴퓨터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여의시스템(대표 성명기)이다. 기업은 지난 1991년 설립 이후 30여년간 스마트팩토리와 자동화 설비에 필수적인 산업용 컨트롤러 등을 연구·개발해왔다. 현재는 글로벌 대기업과 첨단 기술 기업들의 산업 현장에 제품을 제공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인공지능 전용 컨트롤러, 고속 데이터 다운로드 전용 컨트롤러, 주차관제설비 컨트롤러, 비전·모션 장비 컨트롤러, 산업용 로봇 컨트롤러, 팬리스 컴퓨터 등이다. 일반적으로 산업용 컨트롤러는 범용 산업용 컴퓨터를 사용하는 방식과 커스터마이징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경우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범용 산업용 컴퓨터 제품군을 사용하는 방법은 고객이 요구하는 기능의 옵션 카드를 추가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쓰는 방식이다. 이럴 경우 산업 현장의 여러 가지 요구 사항을 모두 만족 시키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이런 가운데 여의시스템은 분야별 기능과 사용 환경, 설치 조건 등을 충족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산업용 컨트롤러를 개발하고 있다. 커스터마이징 컨트롤러란 하드웨어 사양, 소프트웨어 사양, 특수 기능, I/O 확장, 제품 형태와 크기 등을 산업 현장에 맞춰 양산한 제품을 뜻한다. 여의시스템의 강점 중 하나는 고객 중심의 기업관이다. 이러한 가치를 토대로 고객의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한 부설 연구소, 품질보증부, 기술서비스팀을 운영하는 등 제품 개발과 제조뿐 아니라 고객 서비스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여의시스템의 또 다른 강점은 자체 연구소다. 국내 산업용 컨트롤러는 범용 산업용 컴퓨터를 활용한 제품이 많이 공급되고 있는데, 이는 국내 산업용 컴퓨터와 컨트롤러 관련 기업들이 대부분 해외 생산 제품을 수입해 유통·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체 연구소를 통해 범용 제품에서 지원되지 않는 기능을 추가하고 사용 편의성을 증대할 수 있는 차별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은 여의시스템은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 이로써 올해 글로벌 기업인 씨게이트, 인텔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여의시스템은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과의 협력으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자동화 시장을 이끌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성명기 대표는 “여의시스템은 ‘공급한 제품은 끝까지 책임진다’라는 원칙으로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듬직한 파트너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손사라기자

[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18.㈜하농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제품 생산에 힘써 축산 산업의 건강한 성장을 추구하겠습니다”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축산 산업 문제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 있다. 고양특례시 덕양구에 있는 가축 사료 전문업체 ㈜하농(대표 최주철)이 그 주인공이다. 질병과 거시 경제 여건 등 다양한 변수에 취약한 축산 농가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사료값와 인건비 등 부대비용이 급등해 운영 위기에 놓였다. 하농은 이러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국가 R&D 사업을 통해 연구 개발한 복합효소제 ‘바이오칼슘’이다. 바이오칼슘은 뛰어난 보관성, 엄선된 효소와 원료의 시너지 효과를 강점으로 갖는다. 바이오칼슘에 적용된 생균제 제조기술은 균의 생존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허 기술(특허번호 제10-2050658호)로, 일반적인 생균제 제품에 비해 유통·소화 과정에서의 균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생균제의 효과는 균이 얼마나 생존해 장내에 도달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 만큼 핵심적인 기술이다. 또한 바이오칼슘은 엄선된 복합 효소를 적용, 가축이 섭취한 사료의 소화이용성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효소는 종류와 성격에 따라 실험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값싼 효소를 이용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하농은 엄선된 효소제 샘플을 구매해 테스트하는 방식을 고수, 이를 제품에 정량 첨가하는 등 정직한 방식으로 기업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더욱이 사료에서 결핍 되기 쉬운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프리바이오틱스를 시너지 원료로 첨가해 여러 가지 첨가제를 동시에 급여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한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는 시험 결과에서도 뚜렷이 나타났다. 육계를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사료 1t당 2kg의 바이오칼슘을 첨가한 시험구에서 사료이용성이 약 10% 개선되는 효과를 보인 것이다. 이는 동일한 무게의 닭을 키우는데 필요한 사료의 양이 10% 덜 들어간다는 의미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육계 사료의 생산량은 연간 265만2천294t으로 이를 10% 절감할 경우 연간 26만5천229t의 사료가 절감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혁신 개발을 지속해온 하농은 경기도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 받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특히 연도별 매출액이 지난해 110억에서 올해 200억으로 크게 증가하는 효과를 봤다. 최주철 대표는 “우리 회사는 육계, 산란계, 양돈에 들어가는 사료의 양을 크게 절감하고 악취를 해결하는 등 농가의 생산성과 지역사회의 쾌적함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며 “고객들의 입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사라기자

[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17.㈜유니젯

“잉크젯 프린팅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겠습니다”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정부 과제에 참여하는 등 차세대 제품 개발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국내 최초 디스플레이 제조용 잉크젯 전문기업 ㈜유니젯(대표 김석순)이 그 주인공이다. 유니젯은 잉크젯 장비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제어 기술 및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분야는 AR·VR용 장비, OLED조명용 장비, OLED Display 패널용 장비, R&D용 장비 판매 등이다. 김 대표는 지난 1997년 참석한 미국 ASME 컨퍼런스에서 MicroFab의 잉크젯 기술을 접한 뒤 전자 제품을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2002년 유니젯을 창업했다. 사업 초기 당시에는 국내 시장 자체가 협소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양산용 잉크젯 설비라인 출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등 지속적인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자리를 잡았다. 이후 액상세라믹 3D 프린팅 기업인 엠오피와 함께 DLP(Digital Light Processing) 방식 3D 프린터를 개발하며 현재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자체적인 구동 알고리즘 적용을 가능하게 해 최적화된 잉크방울 인쇄에 성공했다. 또한 잉크젯을 이용한 박막코팅 분야에 코팅 두께 0.5㎛ 이하 및 두께 균일성 2% 수준을 동시에 만족하는 등 독보적인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유니젯이 활발하게 사업을 하고 있는 전자 인쇄용 잉크젯 기술은 타 기술(진공 기술, 증착 기술 등)에 비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에 전자 인쇄용 잉크젯 기술은 증착 기술 등이 수행하고 있는 부분을 빠르게 대체해가고 있다. 아울러 유니젯은 그동안 잉크젯 기술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100% 고형분의 잉크로 0.2㎛ 초박막 코팅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다양한 분야에 확장 가능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해당 기술을 이용해 AR·VR, OLED 조명 등 기존 사업 분야를 넘어 반도체 패키징, 솔라셀 등 확대된 응용 분야에 적용해 사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이처럼 꾸준한 연구·개발을 지속해온 유니젯은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유니젯은 AR·VR용 시장 개화에 따른 장비 판매 증가와 함께 올해 역대 최대 매출 갱신을 예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년에는 매출 및 회사 규모 확대로 일자리 30개를 추가 창출할 계획이다. 김석순 대표는 “뛰어난 기술력과 우호적인 외부 상황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응용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세계적 잉크젯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손사라기자

[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16.㈜에이알티플러스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해당 문제 해결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에이알티플러스(대표 강기태)다. 에이알티플러스는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모니터링에 관련된 각종 제품의 품질을 평가하는 장비를 연구·생산하는 환경기술 벤처기업이다. 특히 26명의 전 직원 중 석·박사급 전문 인력이 32%를 차지할 정도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평가 시스템, 에어필터 성능평가 시스템, 공기청정기 탈취 효율 성능평가 시스템, 마스크 누설율 성능평가 시스템 등이다. 이 중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평가 시스템은 국립환경과학원이 고시한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등급 인증제의 기준장비로 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이처럼 에이알티플러스의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다수의 생산 제품들이 국가 시험인증기관 및 기업연구소 등의 기준 시험 장비로 활용되고 있다. 에이알티플러스의 장비들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필터, 의료용 마스크, 미세먼지 센서 등이 유통되는 것이다. 또한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외국산 장비가 주류를 이루던 시장에서 자체 기술력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현재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KOTITI 등 대다수 국내 인증 기관과 삼성, LG 등 주요 대기업들이 에이알티플러스 장비로 제품 품질을 인증·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생균 상태의 박테리아 발생과 크기 제어가 가능해 코로나19 등의 실험·연구에 유용한 ‘박테리아 분사 노즐 및 박테리아 에어로졸 공급 장치’와 ‘미세먼지 센서 성능평가 시스템 및 작동 방법’ 등으로 총 9개의 관련 특허를 보유 중이다. 이처럼 혁신적인 노력을 거듭해온 에이알티플러스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돼 회사의 신뢰도는 물론 연평균 8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간이형 가스센서 성능평가 시스템’이 부재한 국내 시장에서 유일하게 해당 시스템을 개발·판매하는 제조사로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에이알티플러스는 앞으로도 기업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 이공계 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국제 수준의 ESG 실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기태 대표는 “지역과 나라에 보탬이 되게 해야 한다는 경영 이념을 토대로 기업 성장과 사회 환원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연구·개발에 매진해 독자적인 기술로 해외 시장에 진출해 대한민국의 기업 가치를 증명해내겠다”고 말했다. 손사라기자

[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15.㈜가스트론

㈜가스트론(대표 최동진)은 산업용 가스감지기 제조로 지난 1992년 설립 이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기업 설립 당시 가스감지기의 불모지였던 국내시장에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독자적인 기술의 제품 생산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후 IMF를 기점으로 제품 국산화를 이뤄냈고 국내 최초의 흡입식 가스감지기와 적외선 가스감지기를 추가적으로 개발하며 대한민국 가스 안전의 가치를 증명해왔다. 그뿐만 아니라 가스트론은 세계 최초의 반도체용 간섭 가스 필터링 가스감지기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가스감지기 관련 특허만 10건 이상 보유 중이며 제품 성능의 척도인 해외 인증은 400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 가스트론은 가스감지기뿐만 아니라 휴대용 가스감지기, 불꽃감지기, 수신반, 경광등 등 다양한 안전 기기들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산업 현장의 안전 요소에 빈틈을 주지 않기 위해서다. 이러한 가스트론의 가스감지기는 크게 설치형과 휴대용으로 구분된다. 설치형 가스감지기는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가연성·독성 등 대부분의 가스를 감지할 수 있으며 2차 폭발을 방지하는 내압 방폭 구조와 자가진단 기능 등을 내장하고 있다. 휴대용 가스감지기는 밀폐공간에서 주로 사용, 작동과 함께 실시간으로 감지 상태를 표시하며 원거리 경보도 가능하다. 특히 가스트론의 해당 제품들은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위험 감지·분석· 알람까지 모두 제어 가능해 산업현장의 초기 안전 시스템 도입 시 높은 효율성을 보장한다. 실제로 가스트론은 안전무결성 인증 SIL2, 국제방폭인증 IECEx, 유럽방폭인증 ATEX 등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가스트론은 현재 산업 현장에 설치돼 위기 상황을 감지하는 디바이스 위주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지난 30년간 이러한 부문에서 국내 업계 1위 위치를 고수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가스트론은 앞으로도 산업 안전 일련의 과정에 관여·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기업 경영을 이끌어나가겠다는 의지다. 또한 이러한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으로 지난해 매출성장률이 2020년 대비 약 16.12% 성장하기도 했다. 최동진 대표는 “지금 사업 군을 유지한다면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겠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현장의 모든 안전 시스템을 컨트롤하는 종합 시스템 업체로 성장하겠다”며 “하나의 현장에 감지·수신·통신·피드백까지 모든 과정을 가스트론 브랜드로 채워 보다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사라기자

[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14.㈜이엘티센서

“고객 맞춤형 연구·개발을 통해 적재적소에 사용 가능한 가스센서를 선보이겠습니다” 광학식 가스센서 기술 및 제조 분야에서 국내 최고수준의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18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전세계 30여개 선진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이엘티센서(대표 이인)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세계적으로 생활환경과 공기질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엘티센서는 공기의 안전 상태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가스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이엘티센서는 가스센서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16건과 해외 10건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가스센서 원천기술 보유로 해외 선진 업체들과도 대등한 센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해외 시장조사기관으로부터 전세계 NDIR(비분산적외선) 가스센서분야 10여개 핵심제조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이엘티센서는 자체기술을 토대로 이산화탄소(CO2)·온도·습도 센서로 구성된 MB-350시리즈 모델 개발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사람이 내뿜는 이산화탄소에 의해 감소된 산소량을 산정해 공기질 상태를 알려주는 기술력을 지녔다. 또한 MB-350 모델은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등 유럽 내 학교에서 3만개 이상의 교실에 한 개씩 설치됐다. 이로써 학생들에게 수업 중 공기질 상태와 환기 시기를 알려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 이 모델은 기존 구성 센서에 측정값을 자체 저장하는 기능과 와이파이 연결 기능을 통해 무선으로 관리 서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오랜 기간 축적된 데이터로 각 기관마다 공기질 향상을 위한 가이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녔다. 이엘티센서의 휴대형 가스 누설 측정기 역시 에어컨, 냉장고 제조라인, 냉매를 활용한 연구실 등에서 SF6, G-3(CO2) 등의 냉매를 측정할 수 있다. 아울러 이엘티센서는 일상생활, 식물공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CO2)·일산화탄소(CO)·메탄가스(CH4) 센서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공장, 화학공장, 베터리공장 등 다양한 산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황화수소(H2S), 암모니아(NH3), 이산화질소(NO2), 이산화황(SO2)센서 등 다양한 종류의 가스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이엘티센서는 오는 2024년에는 전세계 가스센서 시장에서 일류 가스센서 전문회사로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이엘티센서는 지난해 매출 34억원을 달성, 매년 20~30% 매출 상승을 목표로 신제품 개발과 신규 인력 고용 창출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인 대표는 “높은 정확성과 안정성, 소형화 등의 기술 실현을 통해 전 세계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며 “제품 자체의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고객 중심의 기업 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손사라기자

[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13.㈜마오테크놀러지

“깨끗하고 건강한 물 사용뿐 아니라 제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까지 책임지는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마오테크놀러지(대표 모경택)는 액체여과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최근 세계적으로 수질·물 부족 문제 등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마오테크놀러지는 오랜 기간 누적된 ‘K-Filter’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그린 산업을 선도하며 글로벌 환경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마오테크놀러지의 주력 상품은 정수기, 필터샤워기, 세면대필터, 주방용필터, 비타민샤워필터 등 가정·산업용수처리 필터(액체여과기)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원재료다. 또한 제품에 필터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적합한 금형을 가공해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이 중 비타민샤워필터는 수도관 안의 이물질을 걸러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비타민을 공급해 주는 미용 기능도 지니고 있다. 마오테크놀러지는 제품 개발의 초기단계 당시 액체여과기술을 활용한 기구 설계와 다양한 기술 접목을 통한 ODM생산을 주로 진행했다. 나아가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마오테크놀러지는 지난 2018년 이후부터 자체적인 제품을 생산해 글로벌 수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마오테크놀러지의 강점은 자체 설계를 통한 소재·부품의 선정과 엄격한 품질 관리체계다. 제품의 디자인, 금형의 설계, 적합한 사출, 그리고 원재료의 배합부터 포장까지 원스톱으로 구축된 생산 체계로 제품의 품질은 높이고 원가는 절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표준협회(KSA)의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받기도 했다. 마오테크놀러지의 자체 정수기 브랜드 네모(NEMO)의 대표슬로건은 ‘THE WATER YOU TRUST’(믿을 수 있는 물에 대한 추구)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는 기업관을 설명한다. 이에 네모 제품은 전세계 20여개국으로 수출되며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최근 마오테크놀러지는 OEM·ODM에 치중해왔던 기존의 기업성장 방향을 자체 브랜드의 개발 및 운영으로 발전시켰다. 이를 통해 고품질의 자체 브랜드 제품을 수출해 브랜드 개발에 대한 국내시장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경쟁력을 토대로 마오테크놀러지는 경기도유망중소기업에 선정돼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적인 기업 신뢰도를 얻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이러한 우수한 품질로 마케팅 혁신에 성공해 지난해 무역의 날엔 대통령으로부터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모경택 대표는 “사용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기업의 가치관부터 이웃사회를 위한 방향으로 설정해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ESG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우선시하며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경영 방식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손사라기자

[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12.㈜더코더

“세상 만물에 데이터를 입혀 고객들의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보장하겠습니다” ㈜더코더는 사물 코딩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IT,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 더코더의 시작은 박행운 대표가 디지털 인쇄 산업이 떠오른 1990년대 나노잉크를 자체 개발, 국산화해 세계 70여개국에 수출하면서부터다. 이후 박 대표는 인쇄산업이 서서히 디지털화되는 상황에서 ‘나노잉크’가 하던 역할을 고스란히 디지털화해 ‘나노코드’ 개념을 정립하고 지난 2016년 더코더를 설립했다. 더코더는 나노코딩 기술을 활용해 DoT(Data on Things) 코드를 제품에 입히고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술을 통해 2019년 보안업계에선 유일하게 NET신기술 인증을 받고, 20개의 특허 등록과 30여개의 특허 출원에 성공하기도 했다. 창업 초기, 더코더는 K-화장품이 해외 수출 호황기를 맞은 상황에서 정품 인증을 통해 고객 수요도를 높였다. 코딩기술을 위변조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려 스마트폰 스캔을 통한 편리한 정품인증과 고객맞춤 서비스를 실현한 것이다. 이에 충성 고객층을 확보한 더코더는 지금도 글로벌 기업에 보안기술을 공급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엔 비대면 시대에 맞게 사용자 데이터화 기술을 개발했다. 앱을 통해 개인의 이동경로를 파악·분석한 정보를 제공하고, AI 분석을 토대로 개인 맞춤형 화장품 제조기를 생산했다. 이 제품은 국내·외 화장품 기업에 납품 계약을 체결하고 투자 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엔 입체 코딩 기술을 활용해 제품에 보안코드를 입히는 기술을 상용화하기도 했다. 라벨스티커를 부착해 제품의 정품 여부를 확인하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플라스틱, 금속, 가죽 등의 제품 자체 패턴에 숨겨진 보안코드를 심은 기술이다. 별도의 인증부착물 없이 제품 인증을 가능하게 만든 만큼 ESG-리사이클 사업에도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더코더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00% 이상 높은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박행운 더코더 대표는 “현재 더코더가 집중하고 있는 사업은 사운드커머스 플랫폼 드쇼(DeShow)다. 드쇼는 방송이나 영상의 사운드를 코드화해 다양한 콘텐츠와 쇼핑 정보를 연결하는 뉴 미디어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술 혁신으로 생활 개혁을 이끌어내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손사라기자

[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11.㈜아방데코

“국민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해 한결 같은 마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양한 대내외적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인을 위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고민하는 기업이 있다. 1971년 대원사를 모태로 시작, 50여년째 침구류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생산을 거듭하며 고품질 제품으로 높은 고객신뢰도를 얻은 ㈜아방데코가 그 주인공이다. 침구류 전문기업 아방데코는 다양한 종류의 침구류를 생산하고 있다. 엄격한 품질관리와 최고 품질의 원·부자재 사용, 기술 및 친환경상품 개발은 아방데코가 업계에서 인정받는 이유다. 무엇보다 아방데코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해 기술품질력을 높여가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내겠다는 기업의 가치관 때문이다. 이 같은 아방데코의 침구류는 계절에 따라 제품 특성을 달리하고 알러지케어 등 고객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여름 침구류는 시원한 냉감 소재로 열대야 불면증을 겪는 고객들의 인기를 얻었다. 그뿐만 아니라 양면 사용을 통한 실용성과 솔리드 느낌의 텍스쳐 패턴 등의 모던한 스타일로 전 연령층의 수요를 만족시켰다는 평이다. 겨울 침구류 역시 기능성 섬유소재를 통해 보온성을 높인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특허받은 고압축, 고탄성 폴리에스터 단섬유로 직조된 ‘울트라 3D 토퍼’는 1천200여개의 돌기가 충분한 탄성과 복원력을 가지도록 받쳐주며 신체 곡선을 따라 압력을 분산, 베김현상 없이 아늑한 수면을 돕는 과학적 설계를 실현했다. 또한 엑스트라쿨 소재는 냉감섬유의 함유량을 최대 70%까지 높였다. 접촉 냉감 원리로 개발해 열전도성이 다른 냉감섬유와 인견 혼방으로 냉감의 지속시간을 높이는 등 기술 혁신을 이룬 것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아방데코는 ISO9001, ISO4001 등 국내외 표준규격인증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형중소기업,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연구개발전담부서, 경기도 수출프론티어기업 인증 등으로 기업·기술 혁신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이 같은 고객중심의 혁신적 연구개발을 토대로 아방데코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아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엄찬 이사는 “아방데코는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스토어 판매로도 사업을 확장해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적 개발로 고객들의 수면과 삶의 질 향상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사라기자

[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10.㈜데키스트

“고객들이 저비용으로 손쉽게 자산을 관리하도록 책임지겠습니다” ㈜데키스트는 냉장·냉동 설비를 운영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산 보호와 온도 데이터 관리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삼성전자 출신의 개발자들이 설립한 이후 스마트 센서 ‘라디오노드(Radionode)’를 대표 제품으로 선보인 데키스트는 원격 데이터 모니터링 서비스인 ‘라디오노드(Radionode365)’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또한 데키스트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실시간 원격 제어를 가능하게 만들어 적정 온도 이탈 시 고객에게 음성 전화나 문자 알림을 전달한다. 데이터를 정리해 자동 보고서를 생성하고 메일로 전송하는 등 다양한 IT 기능 역시 제공하고 있다. 이에 멈추지 않고 끊임 없는 연구를 지속해온 데키스트는 지난 2017년부터 라디오노드 제품군에 ‘가스’ 라인업을 추가하기 위해 가스 센서를 개발, 다양한 스마트 가스센서 제품을 출시해왔다. 이 제품들 역시 실시간으로 PoE, WiFi 등의 통신을 사용해 원격지에 있는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다른 대표 제품인 RN400은 WiFi 통신을 하는 온·습도 제품이다. 데키스트는 이 제품의 개발 초기 당시, ‘Windows 7’도 지원하지 않는 보안 기능을 온도계에 제공해 업계 혁신을 일으켰다. 데키스트의 고객인 한 생명공학 연구실은 -80도, -196도 등의 온도에서 세포를 보관하는 전문 냉동고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실의 경우 이산화탄소 농도가 적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배양기의 세포가 죽어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게 되는 만큼 데키스트는 실시간으로 담당자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데키스트의 강점 중 하나는 전문가 중심의 운영 체제다. 다양한 센서 전문가, 무선 통신 전문가, 클라우드 기반의 IT 전문가들이 모여 고객의 자산 관리와 산업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제품의 기획·개발부터 웹 서비스의 운영을 모두 함께 진행하는 것도 강점이다. 고객으로부터 나오는 다양한 의견을 바로 접수해 처리하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자랑해온 덕분이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돼 해외 수출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데키스트. 태국, 싱가포르, 일본, 베트남 등 기존의 해외 시장을 비롯해 올해에는 미국 시장 진출도 노리고 있다. 국내 스마트 센서 시장을 넘어 해외 고객의 요구 역시 만족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우원희 대표는 “다양한 스마트 센서를 활용해 고객 별 상황에 맞는 기대 효과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복합 센서 제품을 통해 관련 피해를 예방하고 고객들의 자산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손사라기자

[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9.㈜이온케어스

“건강한 사회를 위해 깨끗한 물을 넘어 활력 넘치는 물을 선물하겠습니다” 해외 시장 영역을 넓혀가며 K-헬스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기업이 있다. 알칼리 이온수기를 주력으로 휴대용 공기청정기, 살균수기, 비타민 샤워기 등의 제품을 선보이는 ㈜이온케어스다. 이온케어스는 국내시장을 넘어 유럽·동남아 등 해외시장으로 진출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전체 매출 중 84%를 해외매출이 차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면서 해외시장 영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특히 이온케어스는 스트레스나 환경오염의 노출이 잦아 활성 산소 등 유해 요소에 취약한 현대인에게 건강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주력제품인 알칼리 이온수기는 수돗물을 정수한 후 전기분해 과정을 거쳐 알칼리수와 산성수를 만들어 주는 가정용 의료기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등 4대 위장 증상 개선에 대한 효능을 인정한 제품이다. 또한 알칼리 이온수기는 미네랄과 활성수소를 함유, 빠른 흡수율과 쾌적한 목 넘김으로 국내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수돗물 환경이 좋지 않은 유럽과 동남아 지역에서는 더욱 인기가 높은 제품이기도 하다. 이 제품의 핵심인 전해조 장치는 특허 등록(제10-1701106호)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고순도 백금 코팅 전극판을 사용,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언더싱크형 신제품도 개발 중에 있다. 이온케어스의 또다른 제품인 휴대용 살균수기 VARO는 가정용과 휴대용 두 가지로 나뉜다. 이 제품은 코로나 바이러스 99.9% 불활화 시험을 비롯해 피부자극시험, 안구자극시험, 항균성능시험 등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살균수 생성 능력을 입증 받기도 했다. 이 중 가정용 살균수 제품인 VARO+는 올해 조달청의 방역 물품 사업에 입찰 됐다. 또한 이온케어스는 수출을 위해 북미 FDA 등록과 유럽 의료기기 품질 인증, 할랄 인증, 중국 상표권 등록 등 꾸준한 준비를 해왔다. 유럽 글로벌 유통업체로 전량 수출되고 있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및 비타민 샤워기는 인기가 높아 매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돼 기술력과 해외 마케팅 능력을 인정받은 이온케어스는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독자적인 기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강진호 대표는 “창립 이전부터 건강한 물과 몸을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며 지금의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 개발로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손사라기자

[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8.㈜인디스팟

“VR(가상현실)의 무한한 잠재력을 통해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하는 서비스를 만들겠습니다” ㈜인디스팟(대표 김상욱)은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하는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이념으로 고객의 니즈를 파악,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나서며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모든 공간을 7천200만가량의 고화질 VR로 만드는 서비스를 제공, 단순히 공간만을 가상현실화 시키는 것이 아닌 정보제공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고객 맞춤형 가상현실 제작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인디스팟은 부설연구소를 통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현실 공간에서 보여줄 수 없는 요소를 보여주고 인건비 및 정보 제공을 위한 기자재 등 고객이 부담하는 비용 감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인디스팟의 VR 서비스 중 하나인 LOOK360은 기존 서비스에서 아쉬웠던 화질을 크게 발전시켜 로딩 시간의 지연을 줄이고 고화질·고화소의 서비스를 실현했다. LOOK360은 이용자들이 실제 공간을 방문하지 않아도 VR 서비스를 통해 해당 공간을 둘러보고 공간 관련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 받아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다. 또한 VR 전문 프로그래머들로 구성된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팀을 통해 가상공간 안에 다양한 효과나 일러스트, 아이콘, 설명, 사진, 영상 등을 추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최근엔 한 면세점에 VR 서비스를 제공해 개별 매장의 제품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쇼핑을 꺼려하는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동시에 매장의 매출 인상에도 기여하며 고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도 쉽게 도입 가능한 새로운 마케팅 통로로 활용됐다. 인디스팟은 경기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참여해 관광지들을 가상공간으로 제작해 스토리텔링을 입힌 기획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인디스팟은 LOOK360 서비스를 계속해서 고도화 시켜 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고객들이 전문가를 거치지 않고 누구나 간단하게 VR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을 시작했다. 이처럼 품질 경쟁력과 고객 중심 경영으로 소비자에게 높은 신뢰를 얻은 인디스팟은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돼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인디스팟은 기업 이미지 제고와 기업 홍보 효과를 누리게 돼 기대가 된다는 입장이다. 김상욱 인디스팟 대표는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하는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이념으로 3년 간의 준비 과정을 통해 지난 2016년 회사를 설립했다”며 “언택트 서비스가 사회적 흐름이 된 상황에서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힘을 합쳐 콘텐츠적 발전을 거듭해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손사라기자

[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7.㈜우리메카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독자적인 기술 개발 노하우로 국내는 물론 해외 곳곳의 의료미용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개인이 집에서 쉽게 피부 관리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춰 구매자의 요구를 충족시킨 ㈜우리메카(대표 우용운)가 주인공이다. 우리메카는 이전에 엔지니어 생활을 하던 우용운 대표가 병원 의뢰를 받아 미세침치료기를 개발하면서 시작됐다. 우 대표는 기존의 제품들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킨 미용 시장의 새 길을 개척, 현재는 의료·피부 미용 시장으로 사업군을 확장해 국내외 약 30개국 100여 파트너들에게 우리메카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메카의 대표 브랜드 ‘아위’는 고유한 특허 출원 기술로 개인은 물론 전문가도 사용 가능한 피부·두피관리 기계를 생산해 기계와 화장품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우리메카의 오토 MTS는 기존의 수동형 MTS와 달리 피부에 상처를 입히지 않고 균일한 깊이로 피부를 찔러 진피와 표피층의 유효 성분 전달 흡수율을 평균 50~60%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처럼 혁신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우리메카는 자체 생산과 유통 방식을 통해 기술혁신대전 국무총리 표창, 대한민국소비자협회 대상 등을 수상한 뛰어난 기술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국내 전문 연구진들과 함께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이어온 덕에 국내 최초 일체형 오토 MTS인 미니핀을 개발하기도 했다. 아울러 우리메카의 제품은 현재 영국, 스페인, 프랑스,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시장에서도 각광 받고 있다. 저렴한 외국 원료가 아닌 독자적인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되는 시스템으로 고객 신뢰도 역시 높다는 게 우리메카의 설명이다. 제품을 만드는데 있어 국내 원자재만을 고집하는 이유는 높은 품질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고객 중심의 기업관 때문이다. 우리메카는 이 같은 제품 우수성을 통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돼 브랜드 가치와 고객들의 신뢰를 얻어 기존 구매 고객의 재구매율이 평균 45% 이상에 달하고 있다. 이후에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정신으로 우수한 제품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 역시 강조했다. 우용운 우리메카 대표는 “‘우리’라는 단어가 가진 힘을 믿는다. 함께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가치관을 지향해 기업의 이름 역시 ‘우리메카’로 결정했다”며 “단순히 매출 측면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위해 힘쓰겠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손사라기자

[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6.㈜신화플러스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끊임없는 연구 혁신으로 세계가 사랑하는 텐트 트레일러를 선보이겠습니다” 순수 국내기술로 캠핑용 텐트 트레일러를 제조하고 있는 ㈜신화플러스는 지난 2012년 창립 이후 지속적인 홍보와 개발 노력으로 2019년 말부터 국내 시장점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루프탑 텐트와 화물용 트레일러가 캠핑 장비의 주류를 이루던 시절, 기존 텐트 트레일러의 기술적 한계를 느끼던 홍윤표 대표가 직접 트레일러 고안에 나선 게 시작이었다. 이후 끊임없는 노력 끝에 연구 개발 전담 부서를 운용하며 매년 시장 요구 사항을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현재까지 총 15개의 제품을 선보여온 신화플러스. 전천후트레일러 헤라를 비롯해 오토폴딩시스템, 오토밸런스시스템 등 새로운 옵션 기능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 15곳의 대리점을 운영하며 고객의 접근성을 높인 것도 신화플러스의 강점 중 하나다. 또한 1천500대 이상의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구비해 성수기에도 출고 지연이 되지 않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기업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신화플러스는 설계부터 판매까지 자체 수행이 가능한 체계를 만들어서 부품 수급의 안정성을 실현, 발주 후 적시 출고가 가능한 인프라를 갖췄다. 실시간으로 출고 가능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발주시스템을 개발한 것도 신화플러스의 강점이다. 신기술로 선보이게 된 오토폴딩자동시스템은 트레일러 뚜껑을 유압식으로 자동 개폐하고 휴대폰 연동을 통해 제품 사용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 오토밸런스시스템은 순수 국내기술 옵션이기도 하다. 신화플러스는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지난해 1천대 넘는 출고량과 창사 이후 최대 판매량을 기록, 올해 상반기 역시 300대가 넘는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위탁판매를 하는 대리점에도 수시로 방문해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견을 수용하고 있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선정으로 회사의 우수한 제품력과 기능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대감이 크다는 신화플러스. 보다 새롭고 편리한 기능들을 개발해 텐트 트레일러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화플러스는 단순 제조를 넘어 제품과 기업을 향한 고객들의 신뢰를 이끌어내겠다는 기업 운영 철학과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홍윤표 대표는 “현재 업계 1위 지위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개발에 더 투자하고 노력해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겠다”며 “내수규모는 한계가 있기에 수출용 신제품도 개발해 해외수출규모를 확장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사라기자

[경기도를 이끄는 작은거인, 유망중소기업] 5.㈜피에스플러스

“적극적인 기술 투자와 연구 개발로 사회적 약자도 불편함 없이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년부터 키오스크 제조를 시작해 비대면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된 ㈜피에스플러스. 관공서와 대기업 위주로 사용되던 초창기 키오스크는 지난 2017년 최저 임금과 구인난, 2020년 펜데믹 현상으로 수요가 급증했다. 피에스플러스는 이러한 사회적 현상에 맞춰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출시, 지난해 상반기엔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 대란으로 안정적인 부품 수급을 위해 연구를 거듭했다. 그 결과 같은 해 하반기엔 아이오더(i-order) 키오스크를 출시해 제품 표준화와 대량 생산 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었다. 피에스플러스의 아이오더 키오스크는 소상공인과 기업 등 다양한 고객층에 알맞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15.6인치의 i10은 1인 소형 점포에서도 운영이 가능한 크기의 제품이며, 21.5인치의 i20는 스탠드 기능을 제공, 27인치의 i30은 선명하고 큰 화면과 듀얼터치 디스플레이 및 보드로 기능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췄다. 이처럼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던 것은 제품의 설계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하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물류 관리로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도 피에스플러스만의 강점이다. 피에스플러스는 전체 인력 20명 중 절반 이상을 연구개발과 생산에 배정해 키오스크 관련 특허권 14개를 보유하고 있다. 주력상품인 키오스크를 통해 달성한 매출액은 2019년 51억원, 2020년 90억원, 2021년 113억원으로 매년 매출액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경기도 유망중소기업과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피에스플러스는 지난해 소상공인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1만대의 키오스크를 생산·납품했다. 고객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적절한 기술 지원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공급하며 성장을 거듭, 해외시장까지 판로를 넓히고 있는 것이다. 피에스플러스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키오스크의 공공성을 위해 모션 제어 기술과 AI 인식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디지털 취약 계층이 불편 없이 사용 가능한 로보틱 키오스크, 모듈형 스마트 자판기, 스마트 냉장고, 무인 점포 QR 인증 출입기 등 다양한 비대면 솔루션 제품·기술을 선보이겠다는 의지 또한 강조했다. 조철희 대표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이러한 피에스플러스만의 비전과 혁신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 없이 이용 가능한 비대면 솔루션 기술을 제공하겠다”며 “키오스크 도입과 보급 사업을 지원하며 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제품을 만들어 과거에 머무르지 않는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사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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