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인천논현2, ‘찾아가는 결핵 검진’ 행사 마쳐

주택관리공단 인천논현2주거행복지원센터는 최근 대한결핵협회와 범마을논현휴먼시아2단지아파트에서 65세 이상 고령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결핵 등 호흡기 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뤄졌다. 병원 방문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대한결핵협회는 단지 내 직접 방문 검사를 통해 이동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검진은 전문 인력과 장비로 ‘무료 흉부 X선 촬영 및 판독’을 했다.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추가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 연계 서비스도 제공했다. 검진을 받은 입주민 A씨는 “멀리 병원을 가지 않고도 단지에서 편리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심경섭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뜻 깊은 사업을 추진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유관 기관과 협력을 통해 건강관리, 안전, 복지 등 분야에서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인천공항세관 “실데나필·타다라필 함유 의약품…처방전 없으면 반송”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4일 국민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약품과 관련해 국내 반입 시 수입 제한 기준을 충분히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성기능 개선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실데나필’과 ‘타다라필’ 함유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오남용 우려 의약품이다. 해당 성분을 포함한 의약품은 자가사용 목적의 소량(1병)이라도 국내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통관이 가능하다. 통관 역시 처방전에 기재된 성분 및 수량 범위 내에서만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세관 조사 결과 의사 처방전 없이 국제우편으로 반입한 실데나필·타다라필 함유 의약품 적발 건수는 2025년 총 3천250건으로, 상반기 1천123건에서 하반기 2천127건으로 89% 증가했다. 세관은 2026년 1분기 897건을 적발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9%(646건)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국제우편을 통한 실데나필·타다라필 함유 의약품 반입이 급증한 이유는 구매 절차가 엄격한 국내와 달리 해외 사이트에서는 주문 수량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주요 발송 국가는 인도(99%)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태국(0.2%), 기타 국가(0.8%)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식약처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오·남용 우려 의약품에 대한 통관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약품을 국내로 반입하기 전 반드시 통관 기준을 충분히 숙지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롯데바이오로직스, ‘2026 바이오 USA’ 참가…송도시대 개막 알린다

롯데바이오로직스가 6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해마다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산업 전시회다. 전 세계 제약사, 투자기관, 연구기관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해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참가하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단독 전시부스에는 방문객 교류를 위한 라운지와 글로벌 고객사 협력 논의를 위한 프라이빗 미팅룸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부스에서 회사 비전과 사업 역량을 소개하는 인부스 프레젠테이션과 주요 생산 모달리티인 ADC(항체-약물접합체)에 대한 참여형 행사도 함께 한다. 인부스 프레젠테이션은 행사 기간 동안 총 3차례 한다. 첫날에는 아시모브(Asimov)와 공동 발표로 개발·생산 분야의 협력 전략을 소개한다. 둘째날에는 배양기 내부 유체 흐름을 분석하는 전산유체역학(CFD) 기술을 통해 스케일업 전략을 공유한다. 셋째날에는 제조 공정의 디지털화 전략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 방향성과 운영 혁신 방안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전시부스에서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의 실제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공개한다.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1공장의 생산 공정과 층별 구조, 핵심 설비 소개를 통해 대규모 상업생산 역량과 고객 맞춤형 제조 경쟁력을 알릴 전망이다. 이를 바탕으로 송도 시대의 본격 개막은 물론 북미와 아시아를 잇는 듀얼 사이트(Dual-site) 운영 강점을 선보인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 준공을 앞두고 글로벌 잠재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생산 역량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러큐스와 송도를 연결하는 듀얼 사이트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CDMO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셀트리온, 1천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완료…연내 2조 주주환원

셀트리온은 1천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절차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이번 변경상장을 통해 최종 반영한 소각 물량은 총 48만8천977주로, 셀트리온 발행주식 총수는 약 2억2천163만주 수준으로 줄어들게 됐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최근 공시한 약 1천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전량 소각 계획의 결과다. 셀트리온은 발행주식수 감소에 따른 주당순이익(EPS) 개선 및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자사주 소각뿐만 아니라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앞서 1천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고 현재 취득 절차를 밟고 있다. 해당 물량까지 올해 안에 소각할 경우 누적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2조원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최근 3년 누적 기준 자사주 소각 물량은 약 1천856만주로 현재 발행주식총수 기준 약 8.4% 수준이다. 이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수준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5월 발표한 종합 시장 대응 대책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약 1천92만주 규모 무상증자와 함께 회사 및 최대주주가 각각 1천억원씩, 총 2천억원 규모의 주식 취득 절차를 밟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자사주 소각과 추가 매입은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결정”이라며 “주주환원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참여자 사전등록

인천항만공사(IPA)는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참여 희망자 사전등록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인천국제해양포럼 공식 홈페이지 사전등록 메뉴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7월10일이다. IPA는 포럼 오프라인 참가자를 위해 네트워킹과 피지컬 인공지능(AI) 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포럼은 7월15~16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IPA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해양산업 전반에 가져올 변화와 미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포럼은 ‘AI시대 해양의 미래’를 대주제로 구성했다. 5가지 메인 세션은 해운·물류와 스마트항만, 해양관광, 해양환경과 에너지, AI기반의 해양도시며 특별 세션은 인천의 AI 산업이다. 포럼 1부 기조연사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최 교수는 AI 문명 전환기에 해양 도시가 마주한 사회적 과제와 미래 변화에 대해 제언한다. 2부 기조연사는 주시현 현대차·기아 상무가 맡았으며 AI 기술력을 활용한 항만 물류 혁신과 해양 모빌리티의 새로운 적용 방안을 제시한다. 이경규 IPA 사장은 “이번 포럼은 AI 기술이 해양산업에 가져올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I-스타트업 유니콘 드림’ 본격 가동… 미래 유니콘 기업 키운다

인천시가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5년 선포한 ‘글로벌 스타트업 도시 비전’의 핵심 실행사업인 ‘I-스타트업 유니콘 드림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현재 인천에는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2029년까지 유니콘 기업 2개 이상 창출을 목표로 투자·실증·글로벌 진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I-스타트업 유니콘 드림 사업’은 창업생태계의 출발점이 되는 성장지원 플랫폼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새싹기업을 선발해 글로벌 기업과의 개방형 혁신을 통해 규모 확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테크노파크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기업육성 창업기획자와 참여기업을 선발하고 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선정된 7개 기업에 총 4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기업별 수행 평가 등을 거쳐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글로벌 정보 기술 기업(Microsoft·AWS·IBM·Siemens·Ansys)과 협력해 기업별 특화 프로그램과 기술실증(PoC),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연계, 해외 진출 컨설팅, 공동 마케팅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성장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대기업과 지역 새싹 기업 간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기술 실증부터 투자,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새싹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미래 유니콘 기업 배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심순옥 시 산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창업 지원 사업을 넘어 글로벌 기업의 기술·기반시설·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시장을 무대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육성하는 인천형 유니콘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이어 “선정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인하대 의대 총동문회, 개원 30주년 맞아 건물 신축 기금 2억 원 기탁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가 인하대병원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의과대학 건물 신축 및 미래공간 프로젝트 기금으로 2억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배성호 총동문회장이 이택 인하대학교 의료원장 겸 인하대병원장에게 직접 기금을 전달했다. 배 회장은 이번 기금 전달과 별도로 개인 명의로도 1천만원을 추가 기탁했다. 그는 비에스코아이비인후과병원 대표원장으로, 2018년에도 인하대병원 우주항공의학연구기금 1천만원을 개인 기탁했다. 인하대병원은 기금을 의과대학의 오랜 숙원사업인 건물 신축과 미래 교육 환경 조성에 활용할 예정이다. 건물 신축은 인하대병원 부지 내 옛 대한항공 운항훈련원 공간에 병원과 학교의 경계를 허무는 하이브리드 의대 캠퍼스를 짓는 사업이다. 배성호 총동문회장은 "의과대학 건물 신축에 동문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학생 교육과 미래 인재 양성을 중요시하는 병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택 의료원장은 "모교와 병원에 대한 사랑을 큰 뜻으로 표현해 주신 총동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금이 의과대학의 미래를 여는 데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입시 설명회 마무리

연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최근 ‘2026 연수구꿈드림 검정고시 및 입시 안내’ 행사를 했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2026년도 제2회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응시 절차와 대학 입시 정보를 체계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들이 참석해 검정고시 준비 과정과 대학 진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설명회는 제2회 검정고시 응시 자격 및 접수 방법, 필요서류 안내,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대학 입학 전형 이해, 대학 진학 준비 방법, 연수구꿈드림 학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검정고시 접수 시 유의 사항과 대학 입시 전형별 특징, 학교 밖 청소년에게 유용한 진학 정보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내용을 제공했다. 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검정고시 및 진학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백양숙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와 대학 진학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지속과 성공적인 진로 설계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센터는 이달 중 2026년도 제2회 검정고시 단체접수를 할 예정이다. 응시를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청 지원과 함께 시험 당일 급식 도시락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인하대 GTEP 사업단, 도쿄 뷰티월드 참가…K-뷰티 중소기업 일본 수출 지원

인하대학교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 사업단)이 이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전시회에 참가, 국내 중소 뷰티 기업의 일본 시장 개척을 지원했다. 인하대는 GTEP 사업단 소속 학생 2명을 협력업체 ㈜이레코스메틱의 수출 지원을 위해 '2026 일본 도쿄 뷰티월드(Beautyworld Japan Tokyo 2026)'에 파견했다고 4일 밝혔다. 도쿄 뷰티월드는 매년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뷰티 산업 전문 전시회로, 화장품·미용기기·네일·헤어·두피케어·OEM·패키징 등 뷰티 분야 전반을 다룬다. 지난해 행사에는 6만7천796명의 참관객과 958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파견 학생인 한상은·신주영 씨는 현장 부스에서 일본과 아시아권 바이어를 대상으로 수출 상담과 제품 프로모션을 담당했다. 사업단은 완제품 수출뿐 아니라 바이어 맞춤형 OEM·ODM 파트너십도 제안했다. 사업단은 에스테틱 살롱(22.5%)·네일 살롱(16.5%)·복합 뷰티살롱(11.8%) 등 살롱 채널 바이어를 집중 공략했으며, 테스터 존을 운영해 제품 시연과 샘플 키트 배포를 병행했다. 박람회 기간 사업단은 프로모션 판매를 통해 신제품 50개를 모두 판매했으며, 30여 건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3건은 현재 계약 논의 단계다. 김웅희 인하대 GTEP 사업단장은 "도쿄 뷰티월드는 K-뷰티가 일본 유통·살롱 채널로 진입할 수 있는 주요 창구"라며 "앞으로도 주요 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의 수출 활로 개척과 학생들의 현장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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