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예능PD 지망생 팬 위해 ‘모범택시’ 기사로 변신

배우 이제훈이 예능 PD를 꿈꾸는 팬을 위해 일일 모범택시 기사로 변신했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1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수고했어 오늘도' 에피소드에서 이제훈의 특별한 팬 미팅 현장을 공개했다. '수고했어 오늘도'는 2016년부터 제작된 딩고의 킬러 콘텐츠로, 꿈을 이룬 스타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의 일상을 찾아가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번 영상에서는 이제훈의 열혈팬이자 예능 PD를 꿈꾸는 대학생 가은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직접 차를 운전해 주인공 앞에 깜짝 등장한 이제훈은 자신의 얼굴을 보고 뒷걸음질 치는 주인공에게 "같이 드라이브 가자"라며 환하게 웃음 짓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이제훈의 모습에 놀라 뒷걸음질 치던 그녀는 이내 눈물을 터뜨리며 “정말 꿈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제훈은 "특별한 하루를 선사해 주고 싶어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이렇게까지 놀랄 줄은 예상 못 했다. 어려운 상황이 있으면 얘기해 달라"라며 따뜻하게 그를 달랬다. 이어 마음을 추스르고 웃음을 되찾은 주인공에게 "같이 재밌는 시간 보내자"라고 덧붙이며 다정다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가은씨를 태우고 드라이브에 나선 이제훈은 "요즘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라는 근황과 더불어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 대해 이야기했다. "무지개 운수 멤버들도 그대로 나오고, 실제 사건들을 다루다 보니 흥미롭고 재미있게 봐주실 것 같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모범택시'는 전 시즌이 2023년 이후 방영된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드라마 전체 시청률 5위(21%)를 기록하며 한국형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 사례로 우뚝 섰다. 이제훈은 이처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에 대해 "복수 대행극이지만, '또다시 저런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모범택시3'을 하고 있다. 그 진정성을 시청자분들께서 봐주시지 않나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특히 “복수를 넘어 사회적 약자를 지키는 메시지에 공감해 출연을 결심했다”는 그의 발언은 ‘모범택시’ 시리즈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사회적 책임감을 담았음을 엿보게 한다. 앞서 전 시즌은 2023년 드라마 시청률 TOP 5에 오르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제훈은 가은씨에게 "나중에 PD가 돼서 게스트가 필요한데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불러 달라"라며 예능 PD가 되고 싶은 주인공의 꿈을 응원했다. 또 "대신 재미가 없을 수 있다. 예능이라고 봤는데 다큐 아니냐는 반응이 있을 수 있다. 너의 능력이 필요하다"라는 너스레로 유쾌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또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탈주’ DVD를 선물하며 “네 꿈을 항상 응원하겠다”는 진심을 전해 팬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티빙 '고나리돌' 단독 MC 발탁…오늘 첫 공개

"MZ세대 위한 시사 예능 탄생!"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시사 예능 콘텐츠 티빙 오리지널 '고나리돌'을 18일 오전 7시 첫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고나리돌'은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로서는 이례적으로 티빙 내 '뉴스' 카테고리에 파격 편성했다. 기존 뉴스·시사 콘텐츠의 경계를 확장하고, 젊은 세대의 뉴스 소비 장벽을 낮추려는 티빙의 전략적 시도로 풀이된다. 티빙은 평일 오전 시간대에 뉴스 채널 시청률이 높게 나타나는 이용자 패턴을 파악해,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새로운 에피소드 공개를 결정했다. '고나리돌'은 JTBC 강지영 아나운서의 시사 상식 참견 버라이어티 '고나리자' 제작진이 선보이는 아이돌 버전 스핀오프다. '고나리'는 '관리(管理)의 오타'에서 시작된 단어로, 프로그램은 '자기관리 1등'으로 불리는 아이돌이 이 시대의 '고나리자'가 되어 시사 상식과 세상 돌아가는 일에 참견하는 콘셉트를 내세운다. '고나리돌'은 교육 및 사회적 시사점을 다루는 회차를 통해 가벼운 호기심으로 시작해 점차 깊이를 담아내는 새로운 시사·뉴스형 콘텐츠를 지향한다. 아이돌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박지원이 단독 MC를 맡아 시청자들의 반응도 기대된다. 오늘 첫 공개된 1화에서는 박지원이 '고나리돌' MC 자격을 검증받는 능력 평가가 펼쳐졌다. 글로벌 경제부터 역사, 사회까지 유튜버 미미미누와 함께하는 테스트를 통해 박지원은 센스있고 스마트한 면모를 드러내며 단순 예능 멘트 이상의 인사이트를 발휘했다. 평소 주식 공부를 비롯해 꾸준히 자기계발을 해온 박지원의 '영앤스마트 아이돌'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는 평가다. 제작진은 "세상 돌아가는 내용을 아는 것 역시 철저한 자기관리의 영역"이라며 "아이돌이 주도적으로 사회적 이슈에 참견하는 구성을 통해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에 MZ세대의 가벼운 접근법과 신선한 깊이를 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빙 관계자는 "티빙의 핵심 이용층인 젊은 세대가 뉴스와 시사를 멀게 느끼지 않도록, 이들이 가장 즐겨 찾는 콘텐츠 포맷인 '아이돌 예능'과 연결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했다"며 "재미와 함께 세상 돌아가는 이치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로 티빙만의 독창적인 뉴스 소비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고나리자' 제작진의 아이돌 스핀오프이자 '뉴 시사 예능' 티빙 오리지널 '고나리돌'은 총 16부작으로 오늘(18일) 오전 7시 티빙 '뉴스 탭'을 통해 첫 공개됐으며, 이후 매주 화요일마다 새로운 회차가 공개된다.

'화려한 날들' 김정영, 생모 이태란과 눈빛 대결…섬세한 감정 연기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 배우 김정영이 양어머니 역할로 보여준 강렬한 감정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16일 방송된 29~30회에서 김정영은 26년간 키운 딸을 생모에게 빼앗길 위기에 놓인 정순희 역으로 분해,복잡한 모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딸을 잃을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딸의 선택을 존중하는 모성애를 특유의 절제된 연기로 완성했다. 김정영이 연기한 정순희는 딸 지은오(정인선 분)의 생모 고성희(이태란 분)가 나타나며 요동치는 감정을 겪는 인물이다. 그는 “버린 사람들이 왜 다시 딸을 찾아?”라며 생모를 향한 분노를 터뜨리다가도, 그녀가 가온재단 이사장임을 알고 “버린 게 아니라 잃어버린 거구나”라며 생각을 바꿨다. 그러면서 “내가 입양하지 않았다면 친부모 만나 잘 살았을 텐데”라는 자책 섞인 대사로 오랜 양육의 자부심과 후회가 교차하는 순간을 포착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정순희는 지은오를 위해 진수성찬 생일상을 차려줬다. 깜짝 놀라는 딸에게 정순희는 "네가 언제 떠날지 모르니까 준비했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고, 명품 가방을 선물하며 "네가 제일 예쁠 20대 때 해준 게 없었다"고 미안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딸의 방에서 간 이식 수술 서류를 발견한 뒤 생모 고성희를 찾아가 머리채를 잡으며 “우리 은오 간 뺏으러 왔지?”라며 분노를 폭발시키는 방면에서는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어 “당신이 은오를 알면 얼만큼 아냐. 6년 키운 나보다 잘 아느냐”는 외치면서 생모의 “무능한 엄마”라는 도발에 맞서는 대립 구도는 두 배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대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방송 말미에 딸 지은오는 얼굴을 모르는 오빠지만, 간 이식을 결심했다고 밝히자 정순희는 “생모가 간 이식 때문에 찾은 거면?"이라며 고성희의 진짜 의도를 넌지시 이야기했지만, 지은오는 끝까지 고성희의 말을 믿었다. 딸의 생각을 꺾을 수 없다는 걸 알게 된 정순희는 "편한 대로 하라"고 허락했고, 그는 늦은 밤 홀로 눈물을 삼켜야만 했다. “편한 대로 하라”는 담담한 허락 뒤에 숨겨진 슬픔은 김정영의 미세한 표정 변화와 떨리는 목소리로 전달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김정영은 이번 방송을 통해 양어머니가 겪는 복잡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딸의 생모를 향한 호기심과 걱정, 많은 것을 해주지 못했다는 미안함, 딸이 곧 떠날지 모른다는 불안, 26년 양육한 자부심, 딸의 선택을 존중하며 홀로 삼키는 슬픔까지 섬세한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여러 마디 말보다 한 번의 눈빛과 표정으로 전한 김정영의 진심이 시청자들의 공감과 눈물을 이끌어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화려한 날들’은 양어머니와 생모 간의 갈등을 비롯해 가족의 의미를 되짚는 스토리로 인기몰이 중이다. 김정영의 열연과 함께 이태란의 냉철한 생모 연기, 정인선의 성장기까지 더해지며 향후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규현, EP 'The Classic' 앨범 프리뷰 공개...'보컬+악기'의 클래식한 감성 예고

가수 규현이 클래식한 감성을 품은 새 EP ‘The Classic’ 프리뷰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EP ‘The Classic’의 앨범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첫눈처럼’을 비롯해 ‘낮잠’, ‘Goodbye, My Friend’, ‘추억에 살아’, ‘나침반’ 등 총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가 차례대로 흘러나왔다. ‘낮잠’은 부드러운 피아노와 베이스, 스트링 사운드가 규현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이끈다. 타이틀곡 ‘첫눈처럼’은 서정적인 멜로디 속에서 점차 고조되는 규현의 애절한 보컬이 빛을 발한다. ‘Goodbye, My Friend’는 호소력 짙은 음색이 깊은 여운을 남기게 하고, ‘추억에 살아’는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 사운드가 먹먹한 감정선을 자아낸다. 마지막 트랙 ‘나침반’은 유려하게 흐르는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사운드가 곡 전체에 드라마틱한 감성을 더한다. 새 EP ‘The Classic’ 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 앨범 ‘COLORS’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유희열을 비롯해 심현보, 민연재, 서동환 등 탄탄한 참여진이 힘을 더해 음악적 완성도도 한층 높이고 규현표 발라드의 정수를 담아냈다. 특히 규현은 곡마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깊어진 보컬의 진가를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밀도 높은 규현의 풍성한 감성 스펙트럼에 악기 본연의 소리를 살린 정제된 사운드가 더해지며 ‘발라드의 품격’을 다시 한번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규현의 EP ‘The Classic’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대식좌' 쯔양·'소식좌' 송가인 '배달왔수다'서 음식 50인분 주문…영자숙 자매 휘둥그레

먹방 유튜버 쯔양과 가수 송가인이 ‘배달왔수다’ 방송 이래 역대 최대 주문량을 세웠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달왔수다’가 앞서 12일 방송된 가운데, 게스트로 쯔양과 송가인이 출연해 화려한 먹방 스킬과 입담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해당 방송에서 쯔양과 송가인은 닭발 20인분을 비롯해 평양 물냉면 5인분, 육회비빔밥 5인분, 쪽갈비 15인분 등 총 50인분을 주문해 메인MC 이영자와 김숙을 놀라게 했다. 송가인은 평소 쯔양의 팬이라 밝히며 “제 유튜브 채널에 첫 게스트로 초대했다”라며 쯔양과의 인연을 밝혔다. 쯔양과 송가인은 방송 내내 절친한 친분을 드러내는 동시에 ‘대식좌’와 ‘소식’로 완전히 반대되는 먹방 스타일을 보였다. 쯔양은 “송가인 씨와 식사하러 갔을 때 소고기 7점 정도를 드시고는 배부르다고 하셔서 너무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가인이 냄새만 맡아도 배가 부른 느낌이 든다고 하자, 이영자가 냄새 맡으면 더 먹고 싶은 게 아니냐며 반문해 웃음보를 터뜨렸다. 이 방송에서는 쯔양의 가출 일화도 공개됐다. 쯔양은 “초등학생 때 가족들이 저 빼고 몰래 치킨을 먹은 게 화가 나서 가출했다가 반나절 만에 귀가했다”라며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에 송가인은 “저는 하루에 버스가 3대도 다니지 않는 시골이라 가출할 수 없었다”라고 받아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쯔양과 희극인 박명수와의 인연도 주목됐다. 쯔양은 “박명수씨와 함께 촬영한 적 있는데 그때 정말 많이 예뻐해 주셨다”라며 “이후에 제가 진짜 힘들었을 때도 먼저 연락과 위로를 건네주셨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쯔양은 가수 비가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퀴즈 코너에서 송가인은 “무대 올라가기 전에 바들바들 떤다”라고 털어놔 ‘트롯 여제’ 의 새로운 면모를 내보였다. 이때 쯔양은 “돈을 빌려주고 단 한번도 채무를 재촉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해 김숙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배달왔수다’는 김영자, 김숙 ‘영자숙 자매’가 게스트에게 받은 주문서를 통해 미슐랭급 한 상을 차려서 대접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마라탕후루' 서이브, 신곡 반응도 뜨거워…각종 차트 상위권

가수 겸 크리에이터 서이브의 신곡 '냥(Nyang)'이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소속사 팡스타에 따르면 10월30일 발매된 서이브의 신곡 '냥'은 중독성 있는 훅과 재치 있는 안무로 9일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4위, 10일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4위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유튜브 주간 쇼츠 인기곡 22위,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54위, 유튜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84위를 기록했다. 특히 '냥'은 유튜브 일간 쇼츠 인기곡 순위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Golden)', 그룹 르세라핌의 '스파게티(SPAGHETTI) (feat. 제이홉)'와 엔믹스의 '블루 발렌타인(Blue Valentine)' 등 주요 K팝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서이브는 4일 SBS funE '더쇼'에 출연해 신곡 첫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서이브는 가수 규빈, 그룹 82메이저 남성모, 디케이지 기석, 다크비 이찬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냥' 챌린지를 진행했다. 해당 챌린지 영상들은 소셜미디어(SNS)에서 빠르게 확산돼 인기를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이브의 신곡 '냥(Nyang)'은 독창적인 사운드와 직관적인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음악 방송 활동은 물론 해외 팬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이브는 2024년 4월 ‘마라탕후루’ 를 발매하며 단숨에 인기를 얻었다. 그룹 슈퍼주니어, 아이브 장원영 등 K팝 스타들까지 챌린지에 참여하며 ‘국민 밈송’으로 자리 잡았다.

폴킴·권진아부터 10CM·첸까지...정승환, 신곡 ‘앞머리’ 보컬 챌린지 화제

가수 정승환의 신곡 ‘앞머리’ 보컬 챌린지가 입소문을 타며 온라인에서 ‘감성 릴레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정승환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정규앨범 ‘사랑이라 불린’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앞머리’의 보컬 챌린지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머리’ 보컬 챌린지에는 지금까지 폴킴을 시작으로 권진아, 드래곤포니 안태규, 10CM, 투어스 영재, 첸 등 장르를 불문한 아티스트들이 참여,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각자의 개성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커서 영상은 원곡과는 또 다른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가창자마다 다른 결의 감동을 준다”, “정승환표 감성의 확장판 같다”, “겨울이 오면 꼭 들어야 할 노래”, "릴레이로 쭉 듣는 것도 색다른 매력이 있다", "이 곡의 감성이 오래도록 빛나기를" 등 호평을 쏟아냈다. ‘앞머리’는 떠나간 인연의 행복을 빌어주는 마음을 담은 발라드로, 정승환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진한 여운을 남긴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영옥이 출연해 소년, 청년, 노년으로 이어지는 한 커플의 인생 서사를 담아내 감동을 더했다. 한편, 정승환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연말 단독 공연 ‘2025 정승환의 안녕, 겨울’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보 수록곡과 대표곡들을 총망라해 ‘겨울 감성의 정점’을 선보인다.

루시드폴, ‘더 시즌즈’서 신곡 ‘꽃이 된 사람’ 첫 공개…사랑의 본질 담은 힐링 무대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음악으로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했다. 루시드폴은 7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 에 출연해 열한 번째 정규 앨범 ‘또 다른 곳’ 의 타이틀곡 ‘꽃이 된 사람’ 을 라이브로 처음 선보였다. 이날 루시드폴은 인디 30주년 기획 ‘인생음악’ 네 번째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라 대표곡 ‘고등어’ 로 오프닝을 열었다. ‘수고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라는 가사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따뜻한 감성을 전했다. 이어 루시드폴은 십센치(10CM) 와 함께 깜짝 듀엣 무대를 꾸몄다. 루시드폴과 십센치는 루시드폴의 곡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를 함께 부르며 깊은 호흡을 맞췄다. 감성 짙은 선율과 가을에 어울리는 따뜻한 무드로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십센치는 “루시드폴 선배님의 음악은 한 음 한 음이 소중하다”며 “가을과 너무 잘 어울린다”고 감탄했다. 루시드폴은 3년 만에 선보인 정규 앨범 ‘또 다른 곳’ 에 대해 “한국뿐 아니라 스페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또 다른 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며 “그들과의 협업이 제게 큰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앨범 수록곡이자 2005년 발표한 ‘물이 되는 꿈’ 의 포르투갈어 버전 ‘Água(아구아)’ 를 열창, 서정적인 감성으로 무대를 물들였다. 마지막으로 루시드폴은 신곡 ‘꽃이 된 사람’ 을 열창했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간결하면서도 리듬감 있는 구성의 멜로디에 ‘사랑의 본질’을 담은 가사가 더해져 따뜻한 울림을 자아냈다. 미소를 띤 채 노래를 부르는 루시드폴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루시드폴은 7일 정규 11집 ‘또 다른 곳’ 을 발매했다. 그는 이번 앨범의 작사, 작곡, 편곡, 믹스, 바이닐 마스터링까지 직접 맡으며 진정성을 더했다. 모두 9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서로 다른 풍경 속에서도 희망과 연대를 노래하는 루시드폴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조희봉, KBS2 ‘마지막 썸머’ 신이장役 출격…3화 첫 등장

배우 조희봉이 KBS2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 합류한다. 조희봉은 극 중 파탄면의 유쾌한 주민 신이장 역으로 분해 8일 방송되는 3화에서 첫 등장한다. 신이장은 동네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로, 이장협의회의 ‘족보 브레이커’로 불리는 인물. 특유의 넉살과 재치를 지닌 그는 마을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조희봉 배우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신이장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것”이라며 “등장만으로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배우”라고 전했다.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 따뜻하면서도 아릿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조희봉은 영화 ‘싱글즈’, ‘슈퍼스타 감사용’, ‘원스 어폰 어 타임’ 등과 드라마 ‘추노’, ‘구르미 그린 달빛’, ‘옷소매 붉은 끝동’, ‘인사이더’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악역부터 코믹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그는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에서 주마담의 전남편 김용우 역, ‘얄미운 사랑’ 에서는 손대표 역으로 연이어 출연 중이다. 세 작품 모두 단발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각기 다른 캐릭터의 개성을 완벽히 살리며 ‘신스틸러’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KBS2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20분에 방송된다.

루시드폴, 정규 11집 ‘또 다른 곳’ 발매…“희망과 연대의 노래”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Lucid Fall) 이 3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루시드폴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1집 ‘또 다른 곳’ 을 발매하고 리스너들에게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22년 발매한 ‘목소리와 기타’ 이후 약 3년 만의 신보로, 루시드폴이 작사·작곡은 물론 편곡, 믹스, 바이닐 마스터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진정성을 더했다. 타이틀곡 ‘꽃이 된 사람’ 은 심플한 구성의 사랑 노래로, 사랑의 본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반복적인 가사와 따뜻한 선율이 인상적이다. 루시드폴 특유의 서정성과 깊은 감수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번 앨범에는 ‘피에타’, ‘마음’, ‘늙은 올리브나무의 노래’, ‘등대지기’, ‘Água’, ‘수선화’, ‘레미제라블 Part 3’, ‘춘분’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각각의 트랙은 재즈, 포크, 플라멩코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지며, 현실의 불안과 혼란,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연대의 감정을 세밀하게 포착한다. 특히 루시드폴은 이번 앨범을 통해 “삶의 명암 속에서도 우리가 함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싶었다”고 전하며,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철학적인 메시지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세계 각국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스페인의 기타리스트 파우 피게레스(Pau Figueres), 아르헨티나 아카 세카 트리오(Aca Seca Trio) 의 드러머 마리아노 ‘티키’ 칸테로(Mariano “Tiki” Cantero), 브라질 싱어송라이터 시쿠 베르나르지스(Chico Bernardes), 스페인 출신 드러머 디닥 페르난데스(Dídak Fernández) 가 합류해 한층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마스터링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 경력을 가진 엔지니어 브라이언 루시(Brian Lucey) 가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마이클 부블레, 리조, 영화 위대한 쇼맨 OST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루시드폴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단독 공연 ‘2025 루시드폴 11집 발매 공연 <또 다른 곳>’ 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 앨범 수록곡을 비롯해 루시드폴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