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이 초여름 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흥겨운 트로트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재단은 다음달 27일 오후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흥’바람 난다 트롯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무대에는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신유와 박군이 나란히 올라, 각기 다른 음악적 매력과 색깔을 담은 고품격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완성할 예정이다. 특유의 싹싹함과 넘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하는 박군은 객석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어 깊이 있는 감성과 세련된 보이스를 자랑하는 신유가 바통을 이어받아 관객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감동의 무대를 연출한다. 두 가수가 선보이는 열정적인 에너지와 섬세한 감성의 조화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세대를 초월해 삶의 애환과 추억을 공유하는 트로트 장르의 특성을 살려, 이번 공연은 첫사랑의 설렘을 담은 곡부터 지친 일상을 달래주는 위로의 노래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채워진다. 관객들은 귀에 익은 멜로디를 함께 따라 부르며 저마다의 소중한 기억을 반추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연은 중간 휴식(인터미션) 없이 90분 동안 쉼 없이 몰아치며, 관람료는 1층 R석 6만6천 원, 2층 S석 4만4천 원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안양문화예술재단 공식 홈페이지와 NOL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재단은 더 많은 시민이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풍성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안양시민에게는 30% 조건 없는 할인을 제공하며, 2인 관람 시 20%를 깎아주는 ‘둘이’ 할인, 3인 이상 동반 시 30% 혜택을 주는 ‘함께’ 할인 등 맞춤형 할인 프로그램을 가동해 관객들의 예매 부담을 대폭 낮췄다. 공연과 관련된 세부 정보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배우 한효주가 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000만 원을 기탁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효주는 최근 전 세계 어린이들의 기아 퇴치와 교육 기회 제공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돕기 위해 JTS에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돌려주겠다는 한효주의 따뜻한 마음에 따라 진행됐다. 한표주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직접 나눔 현장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 명동에서 열린 빈곤 퇴치 거리 모금 행사에 직접 나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캠페인에 힘을 보태는 등 진정성 있는 선행으로 귀감이 됐다. 그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한효주는 미혼모 시설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서도 5000만 원을 쾌척하는 등 꾸준히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왔다. 한편,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로 데뷔한 한효주는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2'와 MBC 새 드라마 '너의 그라운드' 촬영을 앞두고 있어 연기 활동과 선행 모두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경기 북부의 대표적 문화예술 거점인 가평 ‘음악역1939’가 오는 20일 감성 가득한 음악 축제로 초여름 밤을 물들인다. 가평군은 이날 오후 7시 음악역1939 야외 광장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대규모 야외 공연 ‘2026 가평 토요 라이브(G-SL) 6월 선셋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해 질 무렵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대중음악 공연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독보적인 감성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을 비롯해, 애절한 가창력의 여성 듀오 경서예지, 트렌디한 사운드로 주목받는 유토피, 짙은 호소력의 신예 문빛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쾌한 입담의 MC 김주철이 진행을 맡아 현장의 열기를 더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착한 축제'로 기획돼 눈길을 끈다. 관람료는 무료이지만, 관객들은 공연일 기준 7일 이내에 가평군 지역 상점에서 1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지참해야 입장할 수 있다. 가평을 찾은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주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입장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축제와 관련된 실시간 소식 및 세부 안내는 카카오톡 ‘음악역1939’ 채널을 추가하면 알림톡으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선셋 라이브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음악역1939를 활용한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가평을 대한민국 대표 음악 도시로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한다. tvN은 2일 젠슨 황이 이달 중 방송되는 유퀴즈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4일 방한해 일정 중 녹화에 참여한다. 국내외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젠슨 황은 그래픽 칩 전문 기업으로 출발한 엔비디아를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기업으로 키워낸 인물로, 산업 지형을 바꾼 경영자로 평가받는다. 남승용 CJ ENM 경영 리더는 “접시를 닦던 소년에서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CEO로 성장하기까지의 치열함, AI 시대를 내다본 통찰, 미래 인재상 등 그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젠슨 황 CEO는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AI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6’ 일정을 마친 후 방한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LG와는 로봇 분야 협력이 주요 화두로, LG가 휴머노이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는 로봇용 AI 반도체와 소프트웨어를 앞세워 협력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신인 아이돌그룹 아이딧의 김민재(20)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이용자 의혹을 받자 소속사가 이를 전면 부인했다. 31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민재는 지난 17일 일상 공유 앱 ‘셋로그’로 브이로그를 촬영해 공개했다. 이 앱으로는 한 시간 단위로 자신의 일상을 촬영할 수 있는데, 그는 오후 7시께 거꾸로 촬영한 영상을 올리고 ‘¡끝 대무’라는 뒤집힌 자막을 넣었다. 또한 최근 팬 플랫폼 베리즈에 “이야!!(기분좋다는 뜻)”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자 온라인 공간에선 그의 브이로그와 글 등이 일베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등을 비하하는 취지로 사용하는 표현인 것 같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베에서 ‘이야’라는 감탄사와 사진이나 글을 거꾸로 게시하는 것은 고인이 된 노 전 대통령을 조롱할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7시’ 또한 해당 사이트에서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은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의혹을 부인했다. 스타쉽은 “현재 온라인상에서 제기되는 특정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어떠한 의도 또한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셋로그 영상에 대해서는 “김민재는 새로운 촬영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였기에, 촬영 과정에서 방향을 혼동해 영상을 거꾸로 촬영한 채 담당 직원에게 전달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영상 내 자막 및 문구도 거꾸로 촬영된 영상 형식에 맞춰 편집 과정에서 거꾸로 삽입한 것으로, 특정 의미나 의도를 담고 제작된 것이 아니다. 영상에 표기된 19시는 실제 무대가 종료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팬 커뮤니티 글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감탄 표현으로 사용한 것이라며 “해당 표현이 특정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표현임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스타쉽은 “아티스트(김민재)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조심스럽고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면밀한 확인과 내부 검수를 진행해 유사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했다.
“국악 장단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지난 30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IGC) 대강당에서 열린 ‘2026 펜타 슈퍼루키 FINAL TOP10’ 경연에서 대상(1위)을 차지한 ‘우륵과 풍각쟁이들’. 우륵과 풍각쟁이들의 리더 조석형은 “어릴 때 멤버들과 합주하며 놀던 시절에는 펜타포트 무대에 설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며 “꿈꾸던 무대에 올라 우리만의 색깔이 묻은 자유로운 무대를 펼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리더이자 드럼인 조석형, 베이스 오준영, 리드기타 손희준, 테너 색소폰·태평소 이승문, 기타 이준하, 키보드 김지후, 퍼커션 이산나, 알토 색소폰 김지홍으로 이뤄진 우륵과 풍각쟁이들. 인천 연고인 이들은 어린 시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연을 맺으며 팀을 꾸렸다. 오준영은 “초등학생, 중학생 때부터 다른 친구들이 게임을 하거나 놀러 다닐 때 함께 음악을 듣고 합주하며 시간을 보냈다”며 “그렇게 쌓인 시간이 지금의 우륵과 풍각쟁이들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우륵과 풍각쟁이들은 결선 무대에서 ‘5’라는 곡을 통해 전통 음악과 현대적인 밴드 사운드가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국악을 재즈의 언어로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아방가르드 밴드’라고 소개한다. 조석형은 “국악은 삼바나 플라멩코처럼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리듬 문화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지만 그만큼의 대중적·국제적 인지도를 얻지 못한 점이 늘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드럼과 기타, 색소폰 등 현대적인 악기와 사운드를 통해 국악 장단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손희준은 오는 7월 31일~8월 3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서드 무대에 오르게 된 것만으로도 꿈만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결선에서 선보인 무대는 비교적 짜여진 구성의 곡이었다”며 “펜타포트에서는 국악의 시나위처럼 더욱 자유롭고 즉흥적인 연주를 통해 우륵과 풍각쟁이들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대상 수상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앞으로의 음악적 방향과 목표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석형은 “이제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어떤 목표를 세워야 할지 고민해야 하는 위치에 선 것 같다”며 “우륵과 풍각쟁이들이 하는 음악들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최근 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를 당한 사실을 공개하며 후유증을 호소했다. 이특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속도로 주행 중 뒤따르던 차량이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정확한 시기와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최근 구입한 포르쉐 타이칸 GTS를 약 800㎞ 정도 운행한 상태에서 사고를 겪었다며 차량 후면이 크게 파손됐다고 설명했다. 이특은 SNS에 “망치로 온몸을 얻어맞는 느낌이었다”며 “수리비만 1천400만원 가까이 나왔다. 새 차가 순식간에 사고 차량이 돼 속상하다”고 적었다. 이어 “사고 충격으로 목과 허리 통증이 심한 상태”라며 “현재 매일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해 많이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이특은 지난 2007년에도 같은 그룹 멤버들과 차량에 탑승했다가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대형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대한민국 록(Rock) 음악의 미래를 이끌 인천펜타포트 슈퍼루키 TOP6가 가려졌다. 이들은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각자의 색깔이 담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30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2026 펜타 슈퍼루키 FINAL TOP6’ 경연 결과 가나다순으로 Nyteh(나이테), 릴리 잇 머신, 산보, Asian Spice House (아시안 스파이스 하우스), 우륵과 풍각쟁이들, 피치 트럭 하이재커스(Peach Truck Hijackers) 6팀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펜타 슈퍼루키는 지원 규모와 혜택을 한층 확대했다. 종전 TOP6만 오를 수 있었던 펜타포트 무대 출연 기회를 올해는 TOP10 전 팀으로 늘렸다. 이들은 오는 7월 31일~8월 2일 인천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서드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상의 영예는 우륵과 풍각쟁이들에게 돌아갔다. 풍각쟁이들은 ‘5’를 통해 전통 음악과 현대적인 밴드 사운드가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국악과 재즈의 경계를 허물며 장단과 블루스 리듬, 태평소와 색소폰이 어우러진 실험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다. 리더 조석형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이번 무대를 계기로 국악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해외 페스티벌 출연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상·금상·은상 수상팀에게는 인천음악창작소와 연계한 음반 제작 지원을 제공한다. 아시아 음악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밴드인 ‘아시안스파이스하우스’는 금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Echoes(에코스)’라는 곡을 통해 이국적인 감성과 독창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다. 이들은 “발표 순간에도 전혀 수상할 것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다”며 “펜타포트 무대에서는 ‘사이이키델리 록’은 역시 아시안스파이스하우스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보컬인 라피나는 출산 예정일을 2일 앞두고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라피나는 “무대에 오르기까지 고민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무대를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복덩이인 애기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했다. 은상은 1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산보’가 거머쥐었다. 산보는 이날 무대에서 자작곡 ‘고상’을 통해 청춘의 감정과 감각적인 밴드 사운드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등 4등인 동상에는 ‘나이테’, ‘릴리 잇 머신’, ‘피치 트럭 하이재커스’가 이름을 올렸다. 나이테는 ‘Finn’을 통해 감성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음악적 색채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릴리 잇 머신은 ‘atropine overdose’를 통해 포스트펑크와 드림팝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피치 트럭 하이재커스는 ‘Fuck You’를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와 거침없는 록 사운드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이날 지난해 펜타 슈퍼루키 대상을 수상한 ‘컨파인드 화이트 (Confind white)’가 축하공연으로 ‘불씨’ 등의 무대를 펼쳤다. 컨파인드 화이트는 “지난해에는 참가자로서 이 무대에 올랐는데 올해는 축하 무대 아티스트로 설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 자리까지 올라온 모든 팀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도헌 심사위원은 “무대에서 관객과 얼마나 호흡하며 공연을 이끌어가는지, 또 장기적으로는 펜타포트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활동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날 TOP10 무대에 오른 청요일은 ‘비닐’ 무대를 통해 섬세한 감성과 서정적인 멜로디를 선보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포져군단은 ‘우리존나웃읍시 (DAI Ver.)’를 통해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강렬한 펑크 사운드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감귤서리단은 ‘M.K. EXPRESS’를 통해 힙합과 록을 넘나드는 개성 있는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향우회(Socialclub Hyangwu)는 ‘RIOT’을 통해 강렬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한편, 올해로 21회를 맞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인천시 주최, 인천관광공사·경기일보 공동주관으로 오는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배우 이시언(44)과 서지승(38)이 결혼 4년여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토록 바라던 아들 태건이가 지구별에 도착했다”며 지난 22일 아들을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그는 이어 “태어난 김에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며 “사랑하는 내 아들아”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너어어무 귀엽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글과 함께 그는 자신의 손 위에 올린 자그마한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전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 배우 곽시양, 래퍼 슬리피, 넉살 등은 “축하한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시언과 서지승은 2021년 12월 결혼했으며, 2025년 12월 아들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의 경기북부권 e스포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5일 경콘진에 따르면 이들은 16일 양주시에 이어 23~24일 고양시에서 잇따라 e스포츠 행사를 열었다. 두 행사는 경기북부권 지역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e스포츠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문화 축제로 풀어내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주시 최초의 e스포츠 문화 행사였던 ‘경기북부 e스포츠x게임 페스티벌 in 양주’에서는 닌텐도 스위치를 활용한 ‘마리오 카트’, ‘포켓몬스터’ 등 시민 친선 경기가 열렸다. 또한 마술 및 서커스와 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또 ‘모두의 플레e’ 페스티벌은 스타필드 고양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현장을 메웠다. e스포츠 꿈나무들의 ‘FC 모바일’ 대회는 물론, 고양시 연고 구단인 ‘미르’와 대전광역시 ‘오토암즈’가 펼치는 ‘이터널 리턴’ 이벤트 경기 등이 눈길을 모았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e스포츠가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가족 여가 문화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