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지역 고교생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3일까지 고교 1학년생 21명을 대상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어학연수는 연천군에서 지원하는 교육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참가 학생들은 LA에 위치한 퍼시픽스테이츠대에서 현지 교육과정에 참여하며 영어 집중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 체험과 현지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어학 능력 향상과 국제 감각을 기른다. 군은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외국어 활용 능력은 물론이고 자율성, 도전정신, 문화 이해도를 높여 미래 사회를 이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역 여건으로 인해 해외 연수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연천군의회(의장 김미경)가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에 나서며 지역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12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군의회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의회사무과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봉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추운 날씨 속에 지역 소외계층 1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김미경 의장은 “을사년 새해를 시작하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천군의회는 연탄 배달 봉사 외에도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농촌 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연천군은 5월 개최할 예정인 ‘제33회 연천 구석기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19~22일 홍보, 체험, 로컬푸드, 기념품 판매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축제 현장에서 연천군의 우수한 로컬푸드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방문객에게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 구석기 축제는 5월2~5일 연천 전곡리 유적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구석기 바비큐, 세계구석기체험마당 등 체험 프로그램과 드론 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4개 부문으로 지역 내 기업 및 단체의 활동을 알리는 홍보 부스, 구석기 콘셉트의 프로그램 및 놀이용품을 판매하는 체험 부스, 지역 특색이 담긴 완제품 형태의 로컬푸드 부스, 연천지역 문화와 연계된 기념품 판매 부스 등이다.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이메일, 팩스 또는 연천군청 관광과로 방문 및 우편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연천군에 위치한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5일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2분께 연천군 중면 삼곶리 일원에 위치한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이에 진화 헬기 6대, 진화 차량 16대, 진화 인력 46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화재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및 시설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당국은 산불을 진압하는 대로 즉시 산불조사 감식반을 투입, 산불이 발생한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국장 홍성범)은 연천농협 본점에서 ‘트루라이프NH종신보험(무배당)’ 출시 기념 1호 가입 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경기 북부지역 내 첫 번째 가입 사례다. 이번 행사는 연천농협 30대 주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1호 계약자로 가입을 진행, 젊은 세대까지 아우르는 종신보험의 필요성과 상품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홍성범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장은 “이번 경기북부 1호가입 행사를 시작으로 신상품에 대한 현장 홍보와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생애 주기에 맞춘 보장성 상품 확대를 통해 농·축협과 상생하는 보험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루라이프NH종신보험(무배당)’은 주계약을 통해 사망을 보장하는 동시에 암·소액암·뇌혈관질환·허혈성심질환 선택특약 가입 시 질병 진단금까지 수령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연천군의회는 지난 2일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연천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배식봉사를 진행하며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지난 한 해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새해 의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박영철 부의장의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낭독을 시작으로 김미경 의장의 신년 메시지 전달과 떡케이크 커팅식이 이어지며 간소하면서도 의미 있게 진행됐다. 김미경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의회의 역할은 군민의 일상 속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있다”며 “2026년에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의회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시무식 후 연천군의회 의원들은 새해 첫 현장 일정으로 연천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의원들은 직접 음식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 속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소통하며, 신뢰받는 지방의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연천군은 구랍 31일 오후 군수실에서 중면 임진강 댑싸리 상인회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병남 임진강 댑싸리 상인회 회장과 문광소 총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뜻을 함께 모았다. 임진강 댑싸리 상인회는 임진강 댑싸리정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을 기념해 연천군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쌀 4㎏ 100포를 기탁했으며, 지역 상생과 공동체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중면지역 50가구에 우족 3㎏씩을 기부했다. 최병남 상인회 회장은 “댑싸리정원 행사를 통해 받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역 상인회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 유해동식물 구제단(단장 왕영남)은 구랍 31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연천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및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천군유해동식물구제단은 평소에도 지역안전과 주민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왕영남 단장은 “농민들의 피해를 줄이고자 유해조수 퇴치 활동을 통해 받은 보상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단원들과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전해주고 계신 왕영남 단장님과 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야생동물 피해 방지를 위해 구제단의 꾸준한 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으로 연말연시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2026년 제33회 연천 구석기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과 주민참여 확대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홍보, 체험, 로컬푸드, 기념품 판매 부스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축제 현장에서 연천군의 우수한 로컬푸드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방문객에게 홍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연천 구석기 축제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구석기 바비큐, 세계구석기체험마당 등 체험 프로그램과 드론 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총 4개 부문으로 관내 기업 및 단체의 활동을 알리는 홍보부스, 구석기 콘셉트의 프로그램 및 놀이용품을 판매하는 체험부스, 지역 특색이 담긴 완제품 형태의 로컬푸드 부스, 연천 지역 문화와 연계된 기념품 판매부스 등이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나 기업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이메일, 팩스 또는 연천군청 관광과로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입점자는 1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축제사무처가 개최하는 설명회에 필수적으로 참석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역사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연천 구석기 축제에 역량 있는 지역 단체와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방문객들에게 연천만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부스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최근 세종 코트야드 세종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발대식(성과창출 협의체 출범식)’에 참석해 농어촌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 정책 실험의 본격 추진에 뜻을 함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경제인문사회연구회(경인사연)·NRC 농촌기본사회연구단·참여 지자체 등 약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지방정부–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할 협업 체계를 공식화한 자리다. 행사에선 기본사회 강연을 시작으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과 지역별 특화모델 운영 방향, 연구단 구성·운영 및 정책평가 계획이 공유됐다. 이어 농식품부–경인사연–10개 군이 참여하는 업무협약 체결과 협의체 출범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출범식을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정부와 지방정부, 연구기관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협업을 약속했으며, 중앙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성과 중심’ 추진체계를 분명히 했다. 이어 송미령 장관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소멸 위기 지역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으로 향후 국가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시범사업 성공을 위한 정부의 강한 지원 의지를 내비쳤다. 연천군은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농어촌기본소득이 지역 주민의 공익적 기여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자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순환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실행력과 정책 효과를 동시에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증거 기반 성과평가 체계 구축과 분야별 실증연구 추진에 적극 참여해, 연천군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운영 모델을 도출하고, 정책의 객관적 성과가 전국 확산 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 연천군은 앞으로도 관계 부처 및 연구기관, 참여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농어촌 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활력 회복을 선도하는 모범 지자체로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의미 있는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연천군은 기본소득 첫 지급을 2026년 2월 말에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