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31.1%·유의동 30.6%·김용남 30.3% 접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평택을 재보궐선거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1위를 기록했다.
한국방송협회와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KEP'를 구성해 공동 출구조사를 진행한 뒤 3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이 같은 출구조사 결과를 일제히 보도했다.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31.1%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30.6%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30.3%를 기록했다. 세 후보의 격차가 1%포인트 이내로 오차범위 안에 들어 결과를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방송 3사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615개 투표소에서 10만8천72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사전투표자 예측을 위해 2만8천5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했다. 신뢰수준은 95%, 시도별 표본오차는 ±1.7∼4.1%포인트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JTBC의 예측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가 34.2%로 1위를 기록했고, 조국 후보는 31.6%로 2위에 그쳐 방송 3사 결과와 엇갈렸다.
JTBC 예측조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메타보이스가 JTBC 의뢰로 무선가상번호 100% 전화면접·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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