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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대형 해체공사장 긴급 점검…붕괴·추락사고 예방 나서

과천시 대규모 해체공사장 안전 점검 모습. 과천시 제공
과천시 대규모 해체공사장 안전 점검 모습. 과천시 제공

 

과천시가 해체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규모 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과천시는 최근 관내 대형 해체공사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체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와 추락, 낙하물 사고 등 중대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과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현장에서 해체계획서 준수 여부를 비롯해 가설울타리와 방호시설 설치 상태, 낙하물 방지 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 작업자들의 안전장비 착용 여부와 굴착기 등 중장비 운용 기준 준수 상황, 공사장 출입 통제 실태도 함께 점검했다.

 

과천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해체공사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재정비하고 현장 내 잠재 위험요인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규모 공사장뿐 아니라 안전 취약 공사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송용욱 과천시 부시장은 “해체공사장은 작은 부주의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철저한 현장 관리가 중요하다”며 “시민과 근로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공사 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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