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일 시민체육관 광장서 진행 체험 프로그램·이웃돕기 기부도
경기 광주시가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봄맞이 전시 행사를 마련한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광주시민체육관 자연채푸드팜센터 앞 광장에서 ‘제23회 우리 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전시는 ‘꽃과 예술의 향연’을 주제로 우리 꽃 200여 점과 미니정원을 선보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지역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다양한 꽃들로 조성된 꽃동산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분화 만들기 ▲세밀화 ▲서예형 글씨쓰기 ▲느린 우체통 ▲꽃팔찌 제작 ▲반려 식물 분갈이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되며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가 열리는 시민체육관 일원에서 동시에 진행돼 방문객들이 꽃 전시와 체육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근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3년간 이어온 우리 꽃 전시회는 광주 꽃 문화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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