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평가 긍정 69.8%·부정 25.1% 여당지지 56.9% vs 정권견제 27.8%
안산시민 10명 중 6명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6·3 지방선거에서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도 과반을 차지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서도 70%에 달하는 시민이 긍정적인 평가를 남기며 안산 민심 전반이 여당 쪽으로 기운 것으로 확인됐다.
■ 안산시민 정당 지지… 민주당 62.9%, 국민의힘 23.1%
5일 경기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4월2~3일 2일간 경기도 안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62.9%를 기록하며 국민의힘(23.1%)을 앞섰다. 조국혁신당 1.8%, 진보당 0.9%, 개혁신당 1.4%, 그 외 정당 2.4%, 지지 정당 없음 6.6%, 모름 0.9%다.
연령대별로 보면 18~29세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민주당(30대 57.1%, 40대 68.4%, 50대 77.3%, 60대 64.7%, 70세 이상 65.0%)이 국민의힘(26.7%, 17.5%, 8.8%, 25.5%, 29.0%)보다 우세했다. 18~29세에서는 민주당 41.3%, 국민의힘 37.0%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
■ 이 대통령 국정 평가… 긍정 69.8%, 부정 25.1%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묻는 질문에 안산시민 69.8%가 긍정적으로 평가(긍정합) 했다. 부정 평가(부정합)는 25.1%, 모름 5.2%다. 구체적으로 ‘매우 잘하고 있다’ 53.7%, ‘잘하고 있는 편이다’ 16.1%, ‘잘못하는 편이다’ 5.1%, ‘매우 잘못하고 있다’ 19.9%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53.9%), 40대(71.9%), 50대(90.6%), 60대(74.4%), 70세 이상(76.5%)에서 긍정합이 부정합보다 많았다. 18~29세는 긍정합 46.0%, 부정합 38.9%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정당 지지도별로 민주당 지지층에서 94.3%가 긍정합에 응답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부정합이 73.4%로 나타났다.
■ 지방선거 與 힘 실어줘야 56.9% vs 野 힘 실어줘야 27.8%
안산시민의 56.9%는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응답했다.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27.8%, 모름 15.3%다.
연령대별로 보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30대(48.7%), 40대(63.1%), 50대 (75.1%), 60대(62.0%), 70세 이상(49.6%)에서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각각 37.1%, 27.1%, 15.1%, 28.6%, 25.2%)는 응답보다 많았다. 18~29세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34.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37.4%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6년 4월2~3일 2일간 경기도 안산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2명(총 통화 시도 7천467명·응답률 6.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가중치 부여 방식: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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