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타이토가 아케이드 게임으로 개발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스페이스 인베이더’가 닌텐도 스위치로 돌아왔다.
닌텐도 측은 26일 ‘스페이스 인베이더 인비서블 컬렉션’이 발매했다.
‘스페이스 인베이더 인비서블 컬렉션’에는 ‘스페이스 인베이더’(오리지널·컬러 버전)부터 ‘스페이스 인베이더 파트2’ ‘마제스틱 트웰브’(일본판·해외판) ‘스페이스 인베이더 익스트림’ ‘스페이스인베이더 기가맥스4SE’ ‘아카노이드vs인베이더’까지 6개 타이틀이 수록됐다.
이번에 출시된 ‘스페이스 인베이더 인비서블 컬렉션’에서는 챌린지모드가 추가됐다. 수록된 게임들을 ‘90초 이내에 인베이더 섬멸’ ‘레인보우를 발생해 한 화면 클리어’ 등 다채로운 미션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랭킹 시스템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할 수도 있다.
그 밖에도 오락실 기분을 맛볼 수 있는 스캔 라인 추가 기능이나 세이브와 로드 등 편의 기능이 추가됐다.
장건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