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보낼 게임은?…스팀·오리진·콘솔, 겨울 게임 할인

겨울을 맞아 PC와 콘솔 등 다양한 게임이 할인 중인 가운데, 홀로 크리스마스를 보낼 게이머들을 위한 PC게임과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게임 할인 이벤트를 정리했다.

먼저 밸브에서 운영 중인 스팀에서는 '맥스페인'과 서든 스트라이크' '스타워즈' '토탈워' '파밍시뮬레이터' '메탈기어솔리드' '문명' '파이널판타지' 프랜차이즈 등 최대 85%까지 할인을 진행한다.

EA에서 운영하는 오리진에서는 '심즈' 'FIFA' '배틀필드' 등의 '어쌔신 크리드' '파크라이' 프랜차이즈 등이 최대 7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에서는 '카운트다운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어스' '바이오하자드' '툼레이더' '위쳐' '오버워치' 등 다양한 게임들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스팀과 오리진, XBOX의 할인 이벤트는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도 '홀리데이 세일'을 통해 'GTA5'와 '데스스탠딩' 'EA스포츠' 시리즈 등 최대 90% 할인된 게임을 구입할 수 있다. 단 2020년 1월 5일까지 할인된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