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은 29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통학버스 운영 및 차량 안전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정기 점검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된다. 이번 상반기 점검은 구리지역 내 유치원, 초등학교, 학원에서 사전 선정된 5개 시설의 통학버스 6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안전 운행기록 제출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 ▲관련 법규 위반 여부 등이다. 현장에서 확인된 경미한 미비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되었으며, 위반 사항은 개선 요청 후 조치 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서은경 교육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 요소를 점검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교육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상·하반기 합동점검 외에도 ‘학교안전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상시 점검과 안전 운행기록 관리를 통해 무사고 통학 차량 운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구리시는 최근 시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구리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 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훈련에는 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 민원실 직원, 청원경찰, 구리경찰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폭언, 폭행 등 악성민원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특이 민원인의 폭언·폭행 상황에 대비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강화하는 등으로 진행됐다. 훈련 참여자들은 행정안전부의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를 통한 피해 상황 촬영 ▲비상벨 호출 ▲청원경찰의 민원인 제압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등의 과정을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하며 비상 상황에 대한 대처 역량을 강화했다. 시는 6월 말까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경찰과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해 민원 응대 최일선에 있는 직원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들에게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민원 처리 담당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우선”이라며 “앞으로도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종합민원실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폐쇄회로(CC)TV ▲112 연계 비상벨 ▲가림막 등의 안전장치 설치 ▲청원경찰 등 안전요원 배치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 지급 등을 통해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리시는 지역 내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 제한을 대폭 완화하고 첨단·전략산업 유치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는 기존 제조업과 정보통신업, 디자인, 연구개발 등 다양한 지식기반 업종을 유치하는 복합 업무시설로 제한됐지만 이번 업종 확대로 ▲OEM 제조·건설 ▲콘텐츠 및 미디어 ▲전문 서비스업 ▲산업용 기계·장비 임대업 ▲스마트팜 등 미래 산업 분야 입주가 가능해졌다. 특히 연구개발 중심 기업과 정보기술(IT) 기반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등도 입주가 허용되면서 지식산업센터의 기능이 단순한 업무공간을 넘어 혁신 생태계 허브 역할로 확장된다. 시는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기업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기술력 있는 유망 기업의 관내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종 확대는 단순한 규제 완화를 넘어 구리를 수도권 동북부 신성장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지식산업센터가 청년 창업과 혁신기업의 성장 기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 지원과 투자 유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늦은 밤에 오토바이를 타고 굉음을 내며 역주행하던 10대가 단독 사고를 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구리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구리 인창동의 한 도로에서 10대 남성 A씨가 몰던 320㏄ 오토바이가 연석과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사고 직전 경찰은 "도로에서 굉음을 내며 역주행하는 오토바이가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A씨가 순찰차를 피하기 위해 오토바이 라이트를 끈 채 역주행을 계속하다 단독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의식을 회복하는 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구리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을 통해 금융권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 최대 100만원 한도로 최장 7년간 지원해준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구리에 주민등록 및 임차 주택 주소지가 동일한 경우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부부 합산 중위소득 180% 이하 ▲금융권 전월세 대출 잔액 2억원 이하를 충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등이다. 단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의 임대차계약 ▲주택도시기금(버팀목 등) 대출 ▲공공임대주택 거주 ▲생계·의료·주거 급여 수급 ▲유사 사업 수혜 등은 제외된다. 23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 후 선정된 가구는 다음 달부터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신혼부부의 주거안정과 저출산 극복 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주운전 중 인도를 덮쳐 3명을 다치고 하게 달아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9시10분께 구리시 수택동 도로에서 승용차 1대가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3명이 다쳤고, 이 중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승용차를 운전한 60대 여성은 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약 2㎞ 떨어진 집으로 달아났다가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이 여성은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이 여성을 입건해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김한슬 구리시의원이 최근 열린 구리시의회 제349회 임시회에서 유채꽃축제를 앞두고 한강시민공원 일대 교통안전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가을 코스모스 축제에 40만명 이상이 방문했던 만큼, 유채꽃 축제 역시 많은 인파가 예상된다”며 “많은 시민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구리나들목 회전교차로의 부정확한 표지판 ▲토평IC 방향 도로의 협소한 폭 ▲회전교차로 진출 방향 표지판 부재 ▲야간 조명 부족 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교통 표지판 정비 ▲도로 폭 실측 및 개선 ▲야간 조명 설치 ▲공사 구간 안내 및 내비게이션 정보 개선 등을 요청하며 축제 방문객의 안전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남구리나들목 회전교차로 인근의 교통 안내 표지판 문제를 들었다. 실제 도로 구조와 일치하지 않는 표지판 정보로 인해 운전자들이 반복적으로 경로를 잘못 진입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차량 파손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전교차로에는 진입 방향에만 표지판이 설치됐고, 진출 방향에는 아무런 안내가 없어 운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는 점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구리시는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한 자전거 무료 수리센터를 올해에도 운영한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비용 절감과 편익 증진 도모를 위해서다. 24일 시에 따르면 운영 장소는 수택동 319번지이며 오는 9월30일까지 매주 화·수·목·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월·금요일은 휴무이다. 단, 자전거 수리 자체는 무상이나,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부품 구입비에 대해서는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익 증진과 구리시의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통장 41명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통장들의 선거중립의무와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강조하기 위한 교육으로, 선거운동 금지, 주요 금지 행위, 집회 제한 등에 대한 사례 중심 설명으로 진행됐다. 박상호 인창동통장협의회장은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통장의 정치적 중립의무의 중요성을 느꼈다.” 라며, “대통령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통장 활동에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통장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소통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선거 관련 중립의무를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선거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반드시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가 ‘행정 서비스 헌장'을 전면 개정했다. 시민 중심의 고품격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은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행정 서비스 헌장은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준, 내용, 절차,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 및 보상 조치 등을 명확히 규정해 시민들에게 공표하고 이를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제도다. 시는 1999년 환경·보건 의료 행정 서비스 헌장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헌장을 발전시켜 왔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총 37개의 부서별 행정 서비스 이행 기준을 운영 중이다. 올해 달라진 행정 서비스 헌장 내용은 부서 및 팀 신설 등 변화된 조직 구조를 반영,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서비스 확대 등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맞춰 시민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 내·외부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형식적인 제도 운영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헌장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 서비스 헌장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므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행정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정된 행정 서비스 헌장은 시 홈페이지 ‘열린 행정’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속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