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생명나눔 릴레이 콘서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최근 본원 아트리움에서 생명나눔 릴레이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와 공동 주최한 이번 콘서트는 장기기증의 날을 맞이해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장기이식인체기증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정 전 KBS 아나운서의 진행과 모던클래식의 공연으로 꾸며진 이번 생명나눔 릴레이 콘서트는 많은 내원객이 참석해 장기이식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 일산백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콘서트와 더불어 의료진과 함께 생명나눔 장기기증 캠페인 부스를 운영, 장기와 인체조직 기부에 대한 안내와 접수도 함께 진행했다. 일산백병원 전흥만 장기이식센터장은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지만, 실제 서약률은 낮은 편이다. 이번 생명나눔 릴레이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이 귀중한 생명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백병원은 2001년 첫 생체 신장이식을 시작으로 지난 4월에 신장이식 200례를 달성했으며, 매년 장기이식 심포지엄, 장기기증 캠페인 등 장기이식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양=유제원ㆍ송주현기자

‘간절한 것들은 다 바람이 되었단다’…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11월 말까지 수원시 곳곳에 게시

수원시가 수원희망글판 가을편 문안 잠시 눈감고 바람소리 들어보렴 간절한 것들은 다 바람이 되었단다를 11월 말까지 시청 담장을 비롯한 수원시 곳곳에 선보인다. 이번 가을편 문안은 천양희 시인의 시 바람편지에서 발췌한 것으로 수원시 인문학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선정했다. 시청 정문 옆 담장 게시판을 비롯한 ▲AK플라자 수원역사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장안팔달구청 ▲선경북수원한림도서관 ▲수원 유스호스텔 등 수원시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컴퓨터, 스마트폰 배경 화면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문안 이미지 파일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수원희망글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수원희망글판 겨울편 문안은 10월 한 달 동안 시청 홈페이지 공모접수 게시판에서 공모한다. 당선자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 후보자 5명에게는 각 5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을편 문안은 선선한 가을바람을 느끼며 읽어볼 수 있는 따뜻한 문구라면서 시민들이 희망글판을 보며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가을 시작된 수원희망글판은 시민참여형 거리 인문사업으로, 시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계절에 어울리고 정감 어린 문안을 시내 곳곳에 게시하고 있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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