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군포시지부(지부장 김동윤)는 21일 관모초등학교(교장 조찬성)에서 어린이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전통 고추장을 만들며, 고추장의 유래와 효능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통해 전통의 소중함을 익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어린이들은 조청 등 장 담그기에 쓰이는 재료들을 손가락으로 찍어 맛도 보며 오감을 만족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일본 세토시 수남공민관위원회 방문단이 민간교류 자매 기관인 이천시 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나명수)와 창전동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3박4일 간의 일정으로 방문한 이들은 가또 미쯔후미(加藤 光文) 단장을 비롯 4명으로 이 기간중 창전동 중앙로 문화의 거리 등에서 열린 제6회 창전동주민자치학습축제를 관람했다. 특히 방문단은 자국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팽이만들기 체험에 참여, 눈길을 모았다. 또 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사업 중 EM을 활용한 친환경마을 만들기와 응급차길터주기(일방통행로 만들기)사업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향후 사업 공유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이들 한일 양 도시는 지난 2009년 9월 자매결연 후 지금까지 활발한 교류를 해 오고 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군포시와 한국토지공사(LH)는 21일 당동2 보금자리주택지구 체육공원에 100억원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기로 한 실무 협의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와 LH 공사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군포 당동2 보금자리주택지구 사업을 추진한 주택공사는 당초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해 체육공원(8만1천395㎡)만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시의 요구로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의 체육관(총면적 3천㎡ 내외) 건립 계획도 추가했었다. 그러나 LH공사는 경영악화와 과도한 기반시설 설치라는 감사원 주의 조치를 이유로 1년 만에 이 약속을 백지화했으나, 시는 LH가 체육관을 짓겠다고 약속했다고 주장하며 체육관 용지를 토지이용계획에 반영했다. 이처럼 체육관 건립을 두고 이견을 보였던 두 단체는 지난 15일 실무회의를 통해 체육관 건립 규모 및 사업비 투입 방식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정확한 협의내용은 아직 밝힐 수는 없지만 LH 측에서 70여억 상당의 건립비용를 지원하기로 하고 시는 국비를 지원받아 100억원 상당의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군포 당동2 보금자리주택지구 조성사업은 43만6천88㎡에 2천880호의 주택을 건설하는 것으로 지난해 말 완료돼 지난 1월 국토해양부에 의해 준공 공고됐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가평경찰서(서장:윤시승)은 21일 가평군 실내체육관에서 최민성 부군수를 비롯 이병재 군의장 및 도.군의원 각급기관단체장. 한홍섭 경찰발전위원장.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원. 협력단체회원 등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주년 경찰의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경찰서는 기념식을 통해 생활질서계 이인학 경위와 상면파출소 현용호 경위가 안전행정부 표창을 수상하는 한편 경비작전계 김동훈 경위 등 5명이 경찰청장 표창을 교통관리계 윤호진 경사 등 6명이 지방청장 표창을 북면파출소 서정욱 경위등 13명이 서장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평소 민.경 협력을 통한 민생치안 확보와 경찰발전에 기여한 한홍섭 경찰발전위장 등 22명의 협력단체 회원들이 서장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이번 경찰의날 행사는 주민과 협력단체가 함께하는 경찰의 행사를 위해 가평군 농협 하나로 합창단을 비롯 초청가수 노고지리 공연 본청은 비롯 각 파출소에서 참여한 경찰관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즐거운 시간을 마련 햇다. 이와 함께 경찰협력단체회원들과 경찰관 .의경들이 참여한 가운데 피구.단체줄넘기. 2인 3각. OX퀴즈. 제기차기. 족구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대회를 열어 주민과 함게하는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마련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오산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병희) 이전 개소식이 지난 19일 다문화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앞마당에서 개최됐다. 행복한 이주민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다문화 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월 12일 (구)중앙동 주민자치센터 건물로 이전했으며, 이날 개소식을 가졌다. 새로 이전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는 (구)중앙동 주민자치센터에 지하 1층 지상 1층의 규모로 지하 1층에는 프로그램실, 컴퓨터실, 다목적실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사무실과 상담실, 언어발달지원실, 육아정보나눔센터 등이 위치했다. 이날 개소식은 식전행사로 다문화 가족으로 이뤄진 다문화 난타공연팀이 신명난 공연을 펼쳐 개소식장을 찾은 내빈과 많은 다문화 가족의 큰 박수를 받았다. 결혼 이주여성 대표로 인사말을 전한 결혼이민자 줄리아 씨는 외로웠던 한국생활에서 센터는 큰 벗이 됐으며 통번역사로 일하면서 느끼고 고마웠던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이병희 센터장은 새로 이전한 센터가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생활에 적응하고 자기 역량을 계발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다문화 가족의 건강한 가정유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곽상욱 시장은 다문화 가족은 새로운 우리의 이웃이며 모든 이웃과 함께할 때 오산시가 더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모두 다문화 가족에 대한 편견을 깨고 진정한 이웃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kangkg@kyeonggi.com
광주시 광남동에 거주하는 적십자 광남봉사회 안분녀 회원은 권용석 광남동장에게 고구마 50박스(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안씨가 기탁한 고구마는 직접 밭에서 재배한 유기농으로 재배한 농산물로, 안씨는 매년 불우이웃을 위해 쌀 20kg 50포씩을 전달해 오고 있다. 안 씨는 지역 내에도 불우한 독거노인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듣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권 광남동장은 건강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온정어린 기부문화 확산에 기폭제가 되어준데 대하여 감사함을 전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김포시 대곶면 생활개선회(회장 김명숙)는 21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봄에 식재한 고구마를 수확했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이날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약암1리에 소재한 1천여평의 식재지에서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 수확을 진행했다. 김명숙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구마 수확에 참여해 준 생활개선회 회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의 판매 수익금은 홀몸노인 등 환경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뜻 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곶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해에도 약암리 소재 휴경지에서 고구마를 수확해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왔으며, 농업인상담소에서 열린 총회에서 관내 초ㆍ중학교 학생 5명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하는 등 주민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파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한영돈)은 지난 19~20일까지 임진각에서 열린 제9회 파주개성인삼축제에 안보홍보관을 운영했다. 위원회는 안보홍보관을 통해 천안함 피격사격과 남북의 실상이 담긴 사진전을 개최해 축제 현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성섭 파주경찰서장은 국가안보태세 확립과 국민적 공감 형성을 위해 파주서는 안보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파주=박상돈 기자 psd1611@kyeonggi.com
양주시가 다음달 5일까지 양주시 지방 3.0 정책과제 내가 양주시장이라면 지방 3.0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란 주제로 공모전 참가작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개방, 공유, 소통, 협력 등 4대 가치를 바탕으로 하는 정부 3.0 비전을 실현하고 이를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주시에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안서는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양주시청(www.yangju.go.kr) 홈페이지, 이메일(todingie@korea.kr), 팩스(031-8082-5059), 우편(양주시 부흥로 1533 양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으로 접수하면 된다. 양주
LH남양주시직할사업단이 별내지구에 추진 중인 주변도로 건설공사 구리시 구간의 노선 공사방식을 두고 남양주시와 서울시가 대립, 공사가 지연돼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본보 6월27일자 7면) 서울시의 입장인 평면화 방식으로 공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21일 남양주시와 서울시, LH, 별내발전추진협의회 등에 따르면 별내 입주민들과 남양주시LH관계자는 지난달 말 서울시를 방문, 별내지구에 추진 중인 주변도로 건설공사 구리시 구간 담터사거리~갈매동사거리의 입체화(지하차도) 공사방식과 평면화의 공사방식을 두고 긴급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평면화 건설시 100억원의 사업비와 연간 2억원의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서울시 입장을 수긍, 노선의 평면화로 사실상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별내지구 입주자들은 노선의 평면화 건설시 청학리, 진건 보금자리, 외곽고속도로 진출 차량들의 합세로 최악의 병목현상을 우려해 지하차도 건설을 고집했으나 평면화 건설시 절감되는 80억원의 예산 차익을 별내지구 기반시설 조성에 사용할 것을 요구하며 서울시 입장을 수긍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 개월간 골칫거리였던 문제가 정리되는 분위기로 가고 있다며 별내 주민들은 그동안 서울시가 무조건 반대한다고만 생각했지만 양 도시간 효율성에 따른 결과물을 주장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관계자 역시 노선 방식의 열쇠를 쥐고 있던 주민들이 평면화 건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에 따라 평면화로 건설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내년 중으로 공사를 완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LH 관계자는 광역교통개선 대책과 관련 전문가들의 심의위원회를 거쳐야 최종 결정이 날 것이라면서 입체화에서 평면화로 가는 것은 교통행정이 후퇴되는 것이지만 국토부에서 평면화를 고려하는 만큼 조만간 결정이 날 것이라고 전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