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15일 지역 내 어린이 및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안산시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의 2026년 1분기 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공포된 ‘안산시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조례’를 근거로 지난 1월부터 시행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6세 이상에서 18세 이하 저소득층 어린이·청소년이다. 시는 경기도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과 연계해 실제 대중교통 이용 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8만원 그리고 분기별 최대 2만원의 교통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이번 1분기 지급은 사업 시행 이후 처음 지급되는 것으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대중교통 이용분을 정산·지급했으며, 지원 대상자의 1인당 평균 지급액은 1만6천816원으로 분기 최대 지원 한도인 2만원의 약 84% 수준에 이른다. 시는 지급액이 분기 최대 지원 한도에 근접한 만큼 이번 사업이 저소득층 어린이·청소년 가정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지급 결과는 교통비 지원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교통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불이 났다. 15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6분께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소재 한 교회에서 불이 난다는 거주자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인력 45명과 장비 18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신고가 접수된지 1시간여 만인 오전 4시5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교회 내부에 있던 인원 3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목격자 신고를 토대로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파주시 및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온라인 정책 참여 플랫폼 ‘파.라.솔’을 새롭게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랫폼의 명칭은 ‘파주시 청소년이 바라는 솔직한 정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파주시에서 운영해 온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의 취지를 이어받아, 일회성 공모를 넘어 상시 참여가 가능한 온라인 공간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플랫폼은 기존 파주시청소년재단 누리집 내에 산발적으로 제공되던 정책 참여 관련 자료를 한곳으로 통합해 ‘원스톱 참여 시스템’으로 통합 개편해, 청소년들이 정책 제안부터 공감, 검토 결과까지의 전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재학·재직 중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파주시청소년재단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간편하게 정책을 제안할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안된 정책은 시민들의 ‘공감’을 30개 이상 얻을 시 파주시 주무 부서 및 유관기관의 부서 검토를 진행하며, 청소년재단에서는 오는 7월까지 접수된 제안을 바탕으로 2027년 청소년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친화적인 ‘온라인’ 공간을 새롭게 개설한 만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파주시는 임산부의 건강을 증진하고 친환경농산물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 등을 꾸러미 형태로 지원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친환경농업 활성화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임신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며,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임산부이다. 다만,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지원 대상자와 농식품바우처사업(임산부 가구) 수혜자는 제외된다. 선정된 임산부에게는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구매 지원금이 제공되며, 본인 부담금은 4만 8천 원이다. 지원 품목은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유기축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되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원하는 품목을 직접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신청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통합쇼핑몰인 ‘에코이몰’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임신·출산 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에 대한 자격 검증을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사업량 초과 신청 시 에코이몰 시스템을 통한 추첨으로 선정한다. 송호철 도시농업과장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라며 “많은 임산부들이 신청해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경험하고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과천도시공사가 여름방학을 맞아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수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모와 아이가 물속에서 교감하며 안전한 물놀이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시민회관 수영장에서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형 유아 수영 프로그램 ‘아기사랑 SUMMER PACKAGE’를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친숙함을 형성할 수 있도록 보호자와 함께하는 체험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수영 기술 습득보다는 놀이를 통해 물 적응 능력을 키우고, 안전한 물놀이 문화를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50분 동안 시민회관 수영장 어린이풀에서 진행된다. 모집 규모는 총 40가족이며, 참가자들은 물 적응 놀이를 비롯해 부력 체험, 수중 이동, 균형 잡기, 뜨기와 눕기 등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수중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공사는 지난해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높은 재참여율과 만족도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참여 가족의 90% 이상이 프로그램을 이어서 이용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져 올해도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게 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영유아 시기의 물 경험은 신체 발달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공기관·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공공기관 과장님과 잡토크(JOB Talk)’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현직자가 직접 참여해 최신 채용 동향과 실전 취업 전략을 공유하는 특강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7월 24일 금요일 저녁 7시에 파주시청년공간 지피(GP)1939에서 열리며, 공공기관 및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 역량 강화와 직업 생활 궁금증을 해소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공기업 추세 경향 ▲공공기관·공기업 채용 판도 읽기 ▲‘직무 역량’ 자기소개서 완성 ▲면접관의 귀를 여는 ‘필살기’ 1분 말하기(스피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사례 중심 강의로 진행돼 참여 청년들이 실제 채용 과정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 간담회와 프로그램 참여자 의견을 통해 취업·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자기 계발 och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연계하여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일상 회복을 돕는 사업으로, 지역 거점형 청년공간인 ‘파주시청년공간 지피(GP)1939’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파주시청년포털 누리집 혹은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지에스씨넷 파주지점, 파주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청문함’의 6월 기획전시인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그림책’을 15일부터 7월1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열림관 1층 열린갤러리에서 열리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시각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문함’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박초아 작가의 그림책 원화와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이며, 따뜻한 이야기와 감성을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품을 눈으로만 감상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시도를 선보인다. 전시 공간 전체에 이야기가 녹아든 ‘공간 조향’을 도입함으로써, 관람객이 전시장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향기와 시각을 통해 작품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을 상시 운영하며, 전시 기간에는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 세계와 창작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박초아 작가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그림책이 가진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그림과 향기가 어우러진 전시 공간에서 많은 시민이 편안한 휴식과 공감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연령 제한 없이 시흥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올해 하반기에도 지역 청년 예술인을 위한 정기 기획전시와 릴레이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 정보는 재단 누리집과 청년스테이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가 지난 8일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 94.7%를 기록했다. 시는 지원 대상 시민 누구도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각지대 최소화’에 나선다. 시는 15일부터 신청 마감일인 7월 3일까지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각지대 최소화 기간’으로 정하고, 미신청자 발굴과 신청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특히 높은 지급률에도 불구하고 단 한 명의 시민도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등 직접 신청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구성된 전담팀이 가정과 시설을 직접 방문해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현장 접수를 지원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개별 안내문을 발송하고, 블로그나 문자 메시지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집중 홍보도 추진한다. 행정복지센터와 관계기관, 단체 회의 등을 통해 신청 방법과 기한을 적극 안내하는 한편, 콜센터를 활용한 유선 안내와 신청 독려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현재까지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이 신청 기한을 놓쳐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신청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직접 신청이 어려운 시민들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7월 3일까지 가능하며, 지원금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신용·체크카드와 모바일 시루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제휴은행 영업소에서, 선불카드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포시의 한 중고차 수출업체 주차장에서 신형 차량 5대를 무더기로 훔쳐 달아난 일당을 경찰이 한 달째 추적하고 있다. 김포경찰서는 지난달 12일 새벽 김포시의 한 중고차 수출업체 야외 주차장에서 선적을 기다리던 수출 대기 차량 5대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15일 밝혔다. 당시 주차장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5명이 침입해 10여 분 만에 차량 5대를 각각 몰고 차례로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주차장 정문 입구의 잠금장치를 강제로 훼손한 뒤, 보관 중이던 차량 중 가격이 비싼 신형 차량들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당시 차량 내부에는 열쇠가 그대로 보관돼 있어 일당이 손쉽게 시동을 걸고 도주할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도난 사고로 인한 피해 액수는 2억7천여만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도주 경로를 집중 추적한 끝에 일당이 경기 지역 도로변 등지에 은닉해 둔 도난 차량 5대를 모두 찾아내 회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외딴 시골 길가에 차량들을 분산해 숨겨둔 것을 포착하고 전량 회수 조치했다"며 "차량 이동 동선과 현장 주변 탐문을 바탕으로 도주한 용의자들의 신원을 특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두천 밝은사회 국제클럽(회장 이덕만)은 13일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와 함께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14일 국제클럽에 따르면 이날 봉사자들은 집 안팎을 청소하고 폐기물을 정리하는 한편, 생활공간 정비와 노후 시설 보수 등 환경개선 작업에 정성을 다했다.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지자 어둡고 불편했던 공간은 밝고 쾌적한 보금자리로 새롭게 변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장애인 가정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덕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 밝은사회 국제클럽과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주거환경 개선과 생필품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날의 작은 실천은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삶의 희망이 되었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