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마음 다문화 시리즈 여섯번째 나라는 일본이다. 가깝고도 먼 나라로 인식돼 있는 일본의 타가미 요코가 한국으로 시집와 겪은 한국 생활기를 그렸다.또한 책은 아이들이 다문화 사회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일본의 역사, 문화 등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또한 마음이 훈훈해지는 따뜻한 그림과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함께 수록해 일본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전통을 잘 간직하는 일본 사람들의 태도 등을 수록, 일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값 1만1천원.
차가운 전자 기기에 따뜻한 인간의 영혼을 불어넣는 사람이라 불리는 스티븐 잡스. 예측불허한 인생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게 풀어냈다. 미국 컴퓨터 산업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애플사의 시작과 고난, 자신이 창립한 회사에서 쫓겨나고, 그리고 재도약까지 드라마틱한 그의 인생 역정이 펼쳐진다. 저자는 역경의 순간에 한 탁월한 선택과 호기심을 통해 21세기 글로벌 아이콘이 되기 위한 청소년들이 어떤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고난과 역경은 어떻게 해쳐나가야 하는지를 알게 되는 롤모델을 사귈 수 있다. 값 1만2천원.
민사고 천재들은 하버드가 꿈이 아니다의 저자 유영만이 외로운 청춘들을 위한 따뜻한 자기계발서를 폈다. 청년실업 50만 시대 속에서 누구도 손잡아 줄 사람 없고, 혼자 일어서야 하는 요즘 젊은이들과 동질성을 느낀다는 저자는 꿈이 없는 젊은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자 이 책을 구상하게 됐다는 저자는 꿈이 없는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전주곡을 들려준다. 값 1만2천원.
보건복지가족부가 알코올질환 전문 병원으로 선정한 다사랑병원과 다사랑한방병원이 공저한 책은 바람직한 술 문화를 위한 술 안내서. 우리 사회에는 술에 대한 그릇된 상식이 존재한다. 술은 사회생활을 위해 필요하고 성공, 우정, 사랑에 긍정적일 수 있다는 점,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점, 술이 열등감과 자존감을 회복시켜 준다는 점이 바로 그러한 오해. 책은 바르게 술 마시기를 지향하며 이론적인 차원은 물론 실천적인 차원에서 술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구체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값 1만2천원.
UFO 피랍 체험담 커뮤니언을 발표하며 일약 15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독차지한 저자가 이번엔 2012년 지구 종말을 다룬 공상과학 스릴러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양자역학과 심리학, 신학에서부터 고대 마야와 이집트 문명에 이르기까지 과학적 지식을 총동원하여 영혼과 죽음에 대한 수수께끼와 경이로움에 대한 성찰적 메시지를 전한다.저자는 우리 은하와 똑같은 은하가 존재한다는 평행우주론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진행한다. 2012년이 다가오면서 서로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세 개의 평행지구들 사이의 통로가 열리는데, 이 통로를 이용해 하나의 지구가 두 번째 지구를 공격하고 세 번째 지구에서는 이 침략을 막으려고 분투하는 내용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값 1만3천원.
(김성환 著, 사계절 刊)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사극 드라마로 인해 역사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초등학생들이 알기 쉽도록 구성한 역사서가 출간됐다. 책은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되는 역사 키워드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 한국사의 맥락을 체계적으로 잡아 준다. 선사시대에서부터 고려말까지 3권의 책으로 정리해 역사 개념과 인물, 사건, 생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키워드를 뽑아 우리 역사를 차근차근 풀어감으로써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한 시대의 역사상을 선명하게 그려 볼 수 있게 구성했다. 각 권 값 1만1천800원.
(한국다문화가정연대 著, 바로세움 刊)경기도 외국인 근로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 이로인한 많은 다문화 정책들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외국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베트남 여성들을 대상으로 서울의 다문화 지원단체인 한국다문화가정연대에서 음식문화에 적응하고 주부로서의 역할을 견고히 해 주기 위한 생활 응용 요리서를 펴냈다. 책은 한국가정에서 자주 쉽게 만들어 먹는 음식 45종을 중심으로 레시피를 구성, 한글과 베트남어로 실어 한국말에 서투른 베트남 주부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도왔다. 값 1만5천원.
(나가시마 유 著, 비채 刊)가와바타 야스나리와 오에 겐자부로, 두 명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로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문단의 차세대 기수 나가시마 유. 책은 제1회 오에 겐자부로상 수상작 유코의 지름길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에 소개되는 나가시마 유의 이색 작품집. 남태평양에 실존하는 에로망가 섬에 사토, 구보타, 히오키 세 남자가 모여 에로망가섬에서 에로 만화를 보자는 수상한 프로젝트를 벌인다. 이국의 햇살 아래서 펼쳐지는 나가시마 유의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값 1만원.
(대연 著, EASTWARD 刊)부처님 당시엔 강대국 꼬살라(Kosala)의 수도였지만, 현재는 작은 시골마을로 변해버린 스라바스띠(사위성, 기원정사)에서 1년을 지내면서 인도 사람과 인도의 전통, 문화, 풍습에 관한 이해를 각 장마다 삽입된 방대한 현지사진과 함께 실은 책. 저자는 인도의 매력과 비례해 인도의 현실에 대해 담담하게 써 나갔다. 인도는 천차만별의 이야기가 있는 나라라는 저자의 말처럼 인도를 알고자 하는 독자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는 책. 여기에 인도와 같은 종교와 문화, 사회구조를 가지고 있어 언어의 뿌리도 비슷한 네팔 이야기도 함께 실렸다. 값 1만원.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시인 김해나의 첫 시집. 분주한 일상으로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자연의 아름다움을 어느 날 재발견한 저자는 순수한 시선으로 햇살과 바람, 낮과 밤, 달과 별, 꽃과 나무 등 우리 주변의 사소한 것들, 그러나 우주의 신비가 담겨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또한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감각적으로 넘나들며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저자의 시편들이 영어로 번역되어 함께 수록되어 있어, 다채로운 매력을 맛볼 수 있는 작품집이다. 값 1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