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조달청은 1일 한국엔젤투자협회와 투자 연계 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지원을 위한 ‘공공조달제도 설명회’를 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설명회는 기업의 공공조달 제도 이해를 높여 공공시장의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조달청은 공공조달시장 참여 방법과 나라장터 이용방법, 혁식제품· 우수제품 제도 등 주요 조달제도를 설명했다. 또 스타트업이 조달 시장 진입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1대1 컨설팅을 통해 기업 맞춤형 공공조달시장 참여 요건과 준비 절차를 안내했다. 특히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기회 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중점을 뒀다. 권혁재 인천조달청장은 “공공 조달시장은 기술력 있는 기업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시장이다”며 “초기 창업기업들이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시장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해외 출발 일부 노선 일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는 승객이 항공기 출발 전에 원하는 메뉴를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지난 2023년 1월1일 국제선 일부 노선 프레스티지석에 처음 도입한 뒤, 2024년 10월10일부터 한국 출발 국제선 일등석으로 늘렸다. 서비스 개편으로 해외 출발 장거리 일등석 승객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서비스 대상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뉴욕·애틀랜타·보스턴·시카고·워싱턴,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총 9개 노선이다. 사전 주문 메뉴는 22일 출발편부터 기내에서 제공한다. 서비스는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해당 노선 일등석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항공기 출발 21일 전부터 탑승 24시간 전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에서 원하는 기내식 메뉴를 예약할 수 있다. 일등석 기내식 사전 주문 시에는 1번째 식사와 2번째 식사 모두 미리 선택할 수 있다. 각 식사의 주요리(한식·양식·채식)를 먼저 고르고, 해당 식사에 맞는 전채요리와 수프를 차례로 주문하는 방식이다. 종전 정규 메뉴 외에 사전 주문용 채식 메뉴도 별도 구성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한국 출발편에서 검증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해외 출발편으로 늘려 프리미엄 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서비스가 승객 만족도를 높이고, 기내식 운영 안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라오스 공공사업교육부 산하 라오스 민간항공교육원(CATC, Civil Aviation Training Center)과 ‘항공 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염상훈 공항공사 항공교육원장과 부아카오쿤파야(Bouakhao Khounphaya)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 국장 대행, 두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라오스 민간항공교육원은 공공사업교통부 산하 항공전문 교육기관이다. 라오스는 항공 수요 증가에 맞춰 항공 안전 체계 고도화, 감독 역량 강화 등 항공 전문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공항공사는 빠르게 성장 중인 동남아 항공시장의 잠재적 항공교육 수요를 선점하고, 한국 선진 항공교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앞으로 글로벌 교육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두 기관은 항공 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과정 및 강사 교류, 교육과정 홍보 및 공동 마케팅 등 분야에서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공항공사는 라오스 민간항공교육원의 구체적 수요에 따라 공항공사가 자체 개발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인증 과정과 고품질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라오스 항공 전문 인력 역량을 강화하고 공항공사의 교육 수익 다각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신가균 공항공사 경영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동남아 지역 항공 교육기관에 인천공항의 교육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부 기관 및 글로벌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글로벌 위상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 항공교육원은 2008년 개원 이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일하게 항공 분야 세계 3대 국제기구(ICAO, ACI, IATA) 교육기관 인증을 모두 얻었다. 특히 ICAO의 교육 인증체계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유지하는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 수준 항공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 서구와 중구 영종도를 잇는 청라하늘대교에 채운 자물쇠(경기일보 5월20일자 인터넷)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군의 합의로 풀릴 전망이다. 1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육군 17사단과 청라하늘대교 해상데크 출입문에 채운 쇠사슬과 자물쇠를 제거하는데 합의했다. 앞서 군 당국은 과거 철책 통제 지역인 이곳에 폐쇄회로(CC)TV 카메라와 감시용 드론 등 보안장비를 배치하지 않았다며 보안성을 이유로 개방을 금지했다. 인천경제청은 군 당국이 요구한 조치 사항을 이행한 뒤 오는 15일부터 통제한 출입문을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청라하늘대교 교각에 침투 방지 시설을 설치, 군 당국의 원활한 경계 작전 수행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청라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청라하늘대교는 지상 184m의 전망대 ‘더 스카이184’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상교량 전망대’로 이름을 올렸다. 더 스카이184는 하늘전망대와 루프탑 전망대, 바다전망대, 친수공간, 여행자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5월 초부터 단계적으로 개방을 시작했다. 그러나 군 당국의 통제로 이용객들은 전망대를 이용할 때 해상데크가 아닌 교량 상부의 자전거도로 겸용 인도를 이용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군(軍) 관계자는 “군이 정상적인 경계 작전을 하면서 해상데크가 공공도로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청라하늘대교 해상데크 출입 통제…군 “보안시설 미비”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60520580494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안과질환 치료제 ‘오퓨비즈’ 저농도 제형을 유럽에서 직접 판매 시작하는 등 본격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오퓨비즈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로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다. 혈관내피 생성인자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아일리아의 글로벌 매출 규모는 연간 약 12조원에 이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월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오비즈’의 유럽 직접 판매를 개시한 데 이어 이번 오퓨비즈 출시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안과질환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또 2023년 희귀질환 치료제인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에피스클리’를 시작으로 유럽 내 직접 판매 제품을 5종으로 확대하며 개발, 임상, 허가에서 상업화까지 사업 수행 범위를 넓히고 있다. 린다 최 삼성바이오에피스 커머셜본부장은 “오퓨비즈의 유럽 출시를 통해 안과질환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바이오시밀러를 통해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고, 건강보험 재정 절감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국내에서 ‘아필리부’라는 제품명으로 삼일제약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인천시가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굿모닝인천’ 등이 국제표준화기구(ISO) 품질경영시스템과 고객만족경영시스템 인증 사후 심사에서 '유지 추천' 평가를 받았다. 31일 인천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은 최근 시정소식지의 기획·편집·관리·운영 전반에 대한 사후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조직 상황과 리더십, 기획, 지원, 운영, 성과평가 등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 10002(고객만족경영시스템) 주요 항목 전반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 품질경영시스템 운영 지침에 따라 품질 목표와 핵심성과지표(KPI)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는 점도 안정적인 운영 사례로 평가받았다. 시는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시정소식지 분야에서 ISO 9001과 ISO 10002 인증을 동시에 취득한 바 있다. 공공 콘텐츠 분야에서는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후 심사를 계기로 단순한 시정 홍보를 넘어 시민 중심 콘텐츠 운영 체계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며 “정책 콘텐츠의 사실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 의견과 피드백이 실제 콘텐츠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트립닷컴 그룹 ‘엔비젼 2026 글로벌 콘퍼런스(EnVision 2026 Global Conference)’에서 3년 연속 ‘베스트 글로벌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트립닷컴 그룹은 매년 70여 개국, 약 3천명이 참석하는 ‘엔비젼 글로벌 콘퍼런스(EnVision Global Conference)’를 열고 여행산업 비전과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시상은 트립닷컴 글로벌 협력사의 여행객 유치 성과, 브랜드 영향력, 서비스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파트너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공항공사는 2024년, 2025년에 이어 3년째 ‘베스트 글로벌 파트너상’을 수상했으며, 공항 분야에서는 유일하다. 공항공사는 한·중 관계 개선을 중국 노선 확대로 이어가기 위해 마케팅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개별관광객 증가와 온라인 중심 여행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글로벌 OTA(Online Travel Agency)와 협업 확대 및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마케팅을 해 왔다. 실제로 중국 현지 거점인 인천공항 중국사무소와 트립닷컴이 함께 한 온라인 프로모션과 여행 콘텐츠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 등이 실질적인 중화권 이용객 확대로 이어진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공항공사는 세계 3위 규모 공항 인프라와 환승 편의성을 바탕으로 중국 및 아시아 지역 환승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 인천 지역 관광자원 및 복합리조트와 연계한 환승 관광 프로그램 홍보를 확대해 외국인 여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상용 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은 “글로벌 OTA로부터 3년 연속 최고의 협력 파트너로 선정된 것은 인천공항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와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변화하는 여행·관광 트렌드에 맞춰,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정부의 외래관광객 3천만명 목표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최근 ‘제7기 중장년 지게차 운전원 양성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7회차를 맞은 ‘중장년 지게차 운전원 양성’ 사업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 노사발전재단 중부지사 인천중장년내일센터와 해마다 함께하는 중장년 구직자 대상 재취업 지원사업이다. 항만화물 운송에 필요한 지게차 운전교육과 함께 항만・물류 분야 재취업을 돕는다. IPA는 교육에 앞서 항만 현장에 대한 사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항만 현장 커뮤니케이션 방식, 안전교육 등을 지난 4월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중장년내일센터에서 했다. 본 교육은 지난 15일부터 29일까지 한국항만연수원 인천연수원에서 했으며, 29일 수료식에는 교육과정을 마친 11명의 중장년 구직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을 마친 중장년 구직자들은 실기시험 응시를 준비 중이다. 합격 후 국가기술자격인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을 얻게 되며, 재취업 시 고용노동부의 올해 신설된 ‘일손부족 동행 인센티브’로 최대 360만원의 고용지원금을 받는다. 신재완 IPA ESG 경영실장은 “항만업계 구인난과 취약계층 구직난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양성사업을 해마다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항만 일자리 해소와 취약계층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구품질과 성과를 높여 이용객이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여객 편의를 강화하고자 ‘인천공항 연구자문위원회’를 만들었다고 31일 밝혔다. 공항공사는 최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회의실에서 초대 연구자문위원회 발족실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범호 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연구자문위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공항공사는 공항산업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과 기술 연구를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연구품질과 성과를 높이기 위해 이번 자문위원회를 만들었다. 자문위원회는 연구자문위원 12명과 여러 분야의 학계 및 연구기관 소속 외부위원 7명, 공항공사 내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정부정책· 공사전략· 미래 환경변화와 연계한 연구전략 수립과 연구 방법론 및 최신 기술동향에 대한 의견 제시, 연구성과의 정책연계 및 대외확산 방안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김범호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연구자문위원회 출범을 바탕으로 인천공항의 연구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편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국민 체감형 연구성과를 지속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 1층 도착장에 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 공간을 만들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항 안 유휴공간(954.3㎡)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항 이용객들의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마스터 컨세션(Master Concession)’ 방식을 적용했다. ‘마스터 컨세션’ 방식은 전문 운영사가 복수의 브랜드 구성과 관리를 통합 수행하는 방식이다. 공항공사는 전문 운영사와 함께 여객의 이동 동선, 나이대, 체류 시간이 짧은 이용 형태 등을 분석, 환영객과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라이트 F&B 중심 공간으로 만들었다. 새로 만든 상업시설은 가족 단위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은 카카오프렌즈, 요아정X 에어봇, 올드페리도넛 등으로 공항 이용객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휴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헌배 공항공사 김포공항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컨세션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