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학 명운산업개발 대표가 ‘한국풍력산업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됏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정기총회’에서 김 신임 회장을 제8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출은 회장사 공모 절차를 거쳐 이사회 의결과 총회 추인을 통해 확정됐다. 김 회장은 임기 동안 국내 공급망 경쟁력 강화와 회원사 간 협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중동사태로 인해 에너지 안보와 국산 에너지인 풍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개발사와 국내 제조사 등 풍력 산업 업계가 힘을 합쳐 글로벌 풍력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상풍력 중심의 산업 확대 과정에서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정책·제도 개선을 통해 국내 공급망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티머니가 2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문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LG CNS에서 디지털마케팅, 금융 자동화, 인프라, 클라우드 등 다양한 사업을 두루 경험한 IT 플랫폼 전문가다. 최근까지 LG CNS Entrue 사업부장으로 재직하며 데이터 기반 사업을 총괄해 왔다. 특히 LG CNS CTO, DT사업, 금융·공공사업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실행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티머니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대중교통 기반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데이터 및 AI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티머니가 보유한 교통,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 이동 편의성을 더욱 높이겠다”며 “데이터와 AI, 플랫폼 중심의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머니는 창립 이후 업계를 대표하는 최고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대중교통 정산사업에서 페이먼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국내 No.1 교통 결제 사업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황호영 경기일보 사회부 차장이 ‘제7회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자치분권대상 및 회원사 우수사원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이하 대신협)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29개 회원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와 제7회 대신협 자치분권대상 및 회원사 우수사원 시상식을 갖고, 황 차장 등 회원사별 우수사원 28명에게 대신협 협회장상을 수여했다. 이에 앞서 대신협은 정기총회를 열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동기획 ▲수익사업 다각화 및 외부 협력 강화 ▲회원사 연대 및 역량 강화 등을 올해 중점 추진하기로 하고 ‘제7회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의 영예는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이 안았다. 박 의원은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언론 육성에 대한 정부 차원의 공감대를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중석 대신협 회장(강원도민일보 회장)은 “신문 외에도 SNS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지역의 기사가 전국으로 보급되고 있다”며 “각 지역의 매체 영향력을 ‘전국화’ 하는데 회원사들이 역량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 회장을 비롯한 28개 협회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경인일보사는 26일 제81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홍정표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 홍 대표이사 사장은 경인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상무,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24년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주용국 전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박영준 대상산업 상무, 이동열 지우씨엠 대표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홍 대표이사 사장은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 구조를 개선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협의회(이하 협의회)가 25일 수원 호텔라뷔포레에서 16대 김기석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갖고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현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이승훈 제1차장검사, 김종필 제2차장검사 등 검찰 간부와 지역회장단, 9개 지구위원회 회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임명장 수여 ▲공로패 수여 ▲감사패 수여 ▲범방기 이양 ▲이임사 및 취임사 ▲임원 위촉패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양창수 회장은 “2013년 3월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제16대 김기석 회장은 지역 사회를 가꾸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모든 힘을 다할 것이라 믿고 오늘 이임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기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동시에 협의회의 소중한 전통과 가치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위원들과 힘을 모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나광덕·이주현·이한철·배강열·송길용·임방수·유승욱·손익환 부회장 등에게 임원 위촉패를 수여함으로써 임원진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끝으로 격려사에 나선 김봉현 검사장은 “양창수 회장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고 김기석 회장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국가의 기능을 보완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범죄 예방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협의회는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위기 청소년을 선도·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법무부 협력 조직이다.
황현석 아주대 사회학과 교수가 공공행정 분야 국제학술지에서 선정하는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황 교수는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Public Administration(IJPA)'가 수여하는 ‘2026 Best Article Award’를 받았다. 이 상은 2024년(Vol.47)과 2025년(Vol.48)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2025년 제정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수여됐다. 시상식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에서 열린 전미행정학회(ASPA) 연례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수상 논문은 황현석 교수를 제1저자로 Arnold Vedlitz, Ali Mostafavi, 임성대 교수 등이 공동 집필한 “Socially Equitable Public Service Provision: Towards Inclusive Coproduction of Public Infrastructure”다. 해당 연구는 기후변화와 재난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공 인프라 구축 과정의 시민 참여 중요성을 조명하면서도, 실제 참여가 소득과 교육 수준이 높은 계층에 집중되는 현상을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위험 인식과 사회경제적 요인이 시민 참여 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포용적 참여를 통해 공공서비스의 형평성을 높여야 한다는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미국 텍사스 지역 주민 설문 데이터를 활용해 공동기획(co-planning)과 공동투자(co-investing) 등 다양한 참여 형태를 분석하고, 개인 및 지역사회 요인이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검증했다. IJPA 편집위원회는 “본 논문은 다양한 시민 참여 요인을 분석해 공동생산 연구에 중요한 학문적 기여를 했으며, 형평성 있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책적 함의를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황 교수는 “공동 연구자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서비스 형평성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청년 기업인이 협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되겠습니다.” 용인에서 청년 기업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이 마련됐다. 17일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청년기업인협의회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장례용품 제조업체 삼포실버드림을 운영하는 임근영 대표(45)가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현장에서 오랜 시간 기업을 운영해 온 임 회장은 이번 협의회 출범을 두고 “이제는 혼자 잘해서 되는 시대가 아니라 함께 연결되고 협력해야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문제의식과 경험이 회장직을 맡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임 회장은 협의회 구성원인 청년 기업인을 ‘동반자’라고 정의했다. 각자의 자리에서는 경쟁을 펼치지만 더 큰 시장에서는 협력한다는 것이다. 협의회 역시 단순한 친목 모임이라기보다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성장을 이끌어내는 ‘연결과 협업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초대 회장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분명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는 스스로 ‘이끄는 사람’이 아닌 ‘연결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이미 역량을 갖춘 기업인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실제 사업에 도움이 되는 협의회를 만드는 것이 핵심 과제라는 이유에서다. 이 같은 임 회장의 철학에는 자신의 경험이 녹아 있다. 그는 부모님으로부터 사업을 이어받은 후 발생한 원인 미상의 화재로 사업장을 잃고 소송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까지 떠안는 등 여러 시행착오를 홀로 겪어야 했다. 그 과정에서 “누군가의 조언과 도움이 있었다면 좀 더 수월하게 극복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았고 이는 자연스럽게 ‘함께 가는 기업인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임 회장은 청년 기업인이 뛰어난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네트워크와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도 주목했다. 특히 모든 부담을 혼자 짊어져야 하는 구조가 큰 장애물로 작용하는 만큼 서로 연결되고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연합이 곧 경쟁력”이라며 “청년 기업인이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플랫폼으로 협의회를 발전시키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나아가 지역경제와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책임 있는 기업인 그룹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은 27일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해 특별 사진전과 감사의 나무 꾸미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르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 열고 있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이를 기념해 23일부터 지청 로비에서 열고 있는 ‘서해수호의 날 특별 사진전’을 27일 성남 한국잡월드에서 이어 진행한다. 특히 27일에는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를 주제로 시민과 학생이 함께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의 나무 꾸미기’ 행사도 연다. 이정현 지청장은 “서해수호의 날 추모행사를 통해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서해수호 희생 장병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온 국민이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가 ‘천원행복기금’의 첫 기부자인 ㈜경기일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천원행복기금 기탁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김기태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6일 경기일보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동주관사로서 인천의 문화예술 복지 확산을 위한 천원행복기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시는 올해부터 천원정책의 디딤돌 역할을 위해 천원행복기금 모금을 하고 있으며, 경기일보가 ‘1호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5년간 해마다 20억원씩 총 100억원을 출연하고, 민간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모아 총 1천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이번 경기일보의 기탁이 천원행복기금 조성의 첫 번째 발걸음을 떼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보고 있다. 유 시장은 “다시 한번 천원행복기금 민간 1호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경기일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마중물이 되어 1천호 기부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 시민이 체감하는 천원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일보는 지난 2025년에도 인천의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7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해마다 문화사각지대를 줄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민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평생학습이 시민의 일상이 되는 건강한 오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평생교육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며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형성에 힘쓰고 있는 박태은 오산평생교육사협회장(50)의 포부다. 2021년 창립된 오산평생교육사협회는 현재 50여명의 평생교육사가 활동하며 정책 제안, 현장실습 지도, 직무역량 강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평생교육사는 성인·직업·문화·노인교육 등 학교 밖 교육 전반을 기획, 운영하는 전문 인력으로 평생교육법에 근거한 교육전문가다. 박 회장은 지역교육자들이 운영하는 야학 참관을 계기로 평생교육의 길에 들어섰다. 박 회장은 “대학 전공과 현장 경험을 쌓아 15년 전 오산에 정착한 이후 성인문해교육 강사로 시작해 지역교육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학부모회 연합회장 등을 맡아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역할도 수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협회 창립 멤버인 박 회장은 2024년 제2대 회장에 취임한 이후 시민과 행정, 교육기관을 잇는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마을활동가 양성과정 ▲평생교육사 현장실습 ▲자원봉사박람회 참여 ▲청소년 축제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 확산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 후원으로 세대통합 프로그램 ‘우리마을 1080 공감학당’을 운영하며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태국 학습도시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등 국제적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또 교육기관과 시민단체, 행정기관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평생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치권과는 평생교육사의 처우 개선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학습이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평생학습이 단순 개인의 성장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기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현재 그는 아주대 대학원에서 평생교육 석사과정을 밟으며 나름대로의 답을 찾아가고 있다. 박 회장은 “누구가 배울 수 있고 이를 통해 모두와 연결될 수 있다”며 “평생교육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회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