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다이노 곤충탐험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대자동차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앞서 고고다이노 곤충탐험대는 이달 3일 EBS 1TV를 통해 첫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전 7시45분(재방 금요일 오후 5시, 일요일 오전 7시30분)이다. 곤충의 생태와 고고다이노의 모험이 결합한 이번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교육적 가치를 동시에 선사한다. 극장에서 증명된 화제성을 TV로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이번 시리즈에선 곤충탐험대의 새로운 영웅, 케이노와 파이노가 드디어 완구 출시를 앞두고 팬들을 찾아왔다. 거대한 날개를 가진 케찰코아틀루스에서 듬직한 소방비행기로 변신, 하늘 위에서 화재를 진압하는 케이노의 활약을 손끝으로 직접 재현할 수 있다. 또 강력한 포스의 스피노사우루스에서 신속한 응급버스로 탈바꿈한 파이노와 함께 다친 친구들을 안전하게 실어 나르며 긴급 구조 놀이도 즐길 수 있다. 특히 '고고다이노'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에 맞춰 현대자동차와 대규모 가족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예고돼 기대가 모인다. 주식회사 모꼬지 관계자는 “고고다이노 인기는 국경을 넘어 아시아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인 말레이시아에서도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며 “현지 방송 TV3, TV9에 각 방영되고 있는 ‘고고다이노’ 런칭기념 이벤트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관련 이벤트도 확대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이하 한연노)이 고(故) 김수미의 뮤지컬 출연료 미지급 사태를 '고인에 대한 모독'으로 규정하고 제작사를 상대로 강력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두 단체는 13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뮤지컬 ‘친정엄마’ 제작사의 출연료 불이행 행위를 “계약상의 신의성실 원칙을 저버린 중대한 위법 행위이자 정당화할 수 없는 질서 교란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들에 따르면 제작사는 2024년 4월 출연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지급 기일이 2년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 출연료를 정산하지 않고 있다. 연매협과 한연노는 “출연료 미지급으로 고통받은 고인과 그 가족들이 2차 피해를 호소하는 작금의 시점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미지급 사태가 계속될 경우 이를 불법 행위로 간주해 업계 퇴출을 주도하고, 제작사 및 제작자의 활동을 규제하는 등 사활을 건 제재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사태 해결의 주축이 된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는 업계 내 무분별한 분쟁을 막고 합의와 조정을 중재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된 상설특별기구다. 상벌위는 앞으로도 한연노와 공조해 출연료 미지급을 자행하는 불량 제작사들에 대해 보다 강력하고 능동적인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이들은 제작사가 명확한 해결 방법이나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을 경우, 향후 어떠한 형태의 제작 활동에 대해서도 철저한 검증과 제재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불법 도박 및 음주운전 혐의가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한 개그맨 이진호(40)가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받고 있다. 소속사 SM C&C는 "이진호가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9일 밝혔다. 이진호는 최근 각종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지난해 9월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를 통해 여러 차례 도박을 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됐고, 같은 달 음주 상태로 인천에서 경기 양평군 자택까지 약 100㎞를 운전한 혐의로도 검찰에 넘겨졌다. 이진호는 2005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웅이 아버지'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tvN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차은우가 수백억 원대 탈세 의혹과 관련해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차은우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납세 논란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국세청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1월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며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에도 “죄송한 마음”이라며 조세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사과문은 약 두 달 만에 다시 공개된 것으로, 차은우는 “이번 사안을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제가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 책임은 모두 저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어떠한 이유로도 ‘몰랐다’거나 ‘누군가의 판단이었다’는 말로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모친이 설립한 법인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상대적으로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다. 차은우는 “활동 과정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법인을 설립했지만, 돌이켜보면 충분히 검토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며 “그 책임은 가족이나 회사가 아닌 저에게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팬들에게 실망을 드린 점이 가장 마음 아프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가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다. 4일 티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지난 3일 오후 4시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새 가족을 맞이한 두 사람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2019년 첫째 딸에 이어 둘째를 맞이하며 슬하에 1남1녀로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5년 MBC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들어온 오상진은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소영은 2012년 MBC에 입사해 2017년 퇴사한 이후 서점 운영과 라이브 커머스 등 성공적인 사업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MBC 아나운서 출신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하남의 봄을 깨우는 선율과 시민의 열정이 어우러지는 하남뮤직페스티벌 ‘뮤직 人 The 하남’이 오는 17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린다. 18일까지 진행되는 페스티벌은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IBK기업은행과 KB국민은행이 후원한다. 음악인이 모이고 시민이 무대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페스티벌에는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5만1천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지난해는 방문객 2만6천여명 가운데 98.8%가 만족도를 표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축제의 질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내실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에는 하남시립합창단, 하남사랑 시니어합창단, 하남 꿈의 오케스트라 등 30팀과 650명의 시민 공연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역대 최대 규모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날인 17일 조째즈, 김현정, 선예, 조권, 도시아이들, 버저비터 댄스팀, 음악제작소 WeMu 등 실력파 출연진이 무대를 선다. 18일은 하남 음악인 650명이 참여하는 연합 합창단 공연이 펼쳐진다.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글로벌 아이돌 피프티피프티, 정석 김연우,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 트로트 여왕 김연자 등 대한민국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번 축제는 현장의 열기를 더 많은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시청 유튜브 채널과 하남종합운동장의 보조경기장에 설치된 대형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이 주인공이 돼 문화적 자부심을 느끼고 이웃과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고품격 직주락 도시 하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 5집 '아리랑'(ARIRANG)으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올랐다. 30일(현지시간)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5집 타이틀곡 ‘스윔’(SWIM)이 엘라 랭글리의 ‘추진 텍사스’(Choosin' Texas)와 올리비아 딘의 ‘맨 아이 니드’(Man I Need) 등을 제치고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핫 100’ 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일곱 번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0년 ‘다이너마이트’(Dynamite·3주)로 K팝 최초 1위에 올랐다. 그 이후 ‘새비지 러브’(Savage Love·2020년·1주),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2020년·1주), ‘버터’(Butter·2021년·10주),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2021년·1주),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2021년·1주)로 정상을 차지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7회)이 1958년 8월 ‘핫 100’ 차트가 시작된 이래 비틀스(20회), 슈프림스(12회), 비 지스(9회), 롤링 스톤스(8회)에 이어 다섯 번째로 1위를 많이 차지한 그룹이 됐다고 전했다. ‘핫 100’은 빌보드의 많은 세부 차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차트다. 순위는 미국 스트리밍 데이터, 라디오 방송 점수(에어플레이), 판매량 데이터를 종합해 산출된다. ‘스윔’은 이번 차트 집계 기간 동안 스트리밍 1천530만건, 에어플레이 1천530만건, 디지털·실물 싱글 합산 판매량 15만4천건을 기록했다. 또한 역대 ‘핫 100’에서 1천190번째로 1위를 기록한 곡이자, 차트에 1위로 데뷔한 88번째 곡이 됐다. ‘스윔’은 ‘스트리밍 송’ 차트 2위, ‘라디오 송’ 차트 18위,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도 기록했다. 5집의 타이틀곡 ‘스윔’ 외 다수의 다른 수록곡들도 ‘핫 100’ 차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한국 가수는 방탄소년단과 멤버 지민·정국뿐이다. K팝 장르에서는 지난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인 ‘골든’(Golden)이 ‘핫 100’ 1위에 오른 바 있다. ‘스윔’은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쳐 나아가겠다는 내용을 노래하는 곡이다. 얼터너티브 팝 장르의 곡으로, 올드스쿨 드럼의 생동감과 로파이(Lofi) 신시사이저, 강렬한 베이스, 따뜻한 일렉트릭 기타가 더해졌다. 멤버 RM이 작사 전반을 맡아 ‘삶을 사랑하는 태도’를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 이 곡은 앞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2위를 차지했고, 미국 ‘빌보드 200’에서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영국에 이어 미국 앨범 차트 1위도 차지했다. 30일 미국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아리랑’은 루크 콤즈의 ‘더 웨이 아이 엠’(The Way I Am)과 모건 월렌의 ‘아임 더 프로블럼’(I'm The Problem) 등을 제치고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과 디지털 앨범 등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한 앨범 유닛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아리랑’은 이번 차트 집계 기간 동안 64만1천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Album Units)을 기록했다. 이는 ‘빌보드 200’이 앨범 유닛으로 집계를 시작한 2014년 12월 이래 역대 그룹 최고치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 판매량은 53만2천장으로,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통산 일곱 번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SEA는 9만5천장으로 방탄소년단의 역대 앨범 중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나머지는 TEA로 집계됐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약 400만 앨범 유닛으로 데뷔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The Life of a Showgirl) 이후 가장 많은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앨범 판매량 53만2천장 가운데 실물 음반은 51만6천장이었고, 그중에서 LP가 20만8천장이었다. 빌보드는 전산 집계를 시작한 1991년 이래 가장 많은 LP 판매량이자, 그룹으로서 여섯번째로 많은 주간 LP 판매량을 기록한 것이라 설명했다. 1∼5위는 모두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것은 ‘아리랑’이 일곱 번째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2018년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로 K팝 사상 최초로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2018년),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2019년),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2020년), ‘비’(BE·2020년), ‘프루프’(Proof·2022년)까지 앨범 여섯 장을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렸다. 5집 ‘아리랑’은 앞서 지난 28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의 1위도 차지했다. 이어 미국 ‘빌보드 200’ 1위도 기록해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영미 앨범 차트 정상을 모두 휩쓸었다. 방탄소년단은 5집 타이틀곡 ‘스윔’(SWIM)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 차트는 이르면 31일 오전 발표될 예정이다.
병역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된 그룹 빅스(VIXX) 출신 래퍼 라비(본명 김원식)가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친 뒤 사과했다. 라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사과 말씀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라비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뇌전증 환자 행세를 해 허위 진단서를 받은 뒤 병무청에 제출해 병역을 면제받으려 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선고를 확정받았다. 그는 판결 확정 이후 병무청의 처분과 지시에 따라 남은 복무 기간을 이행했고, 지난해 12월13일자로 소집 해제됐다. 라비는 “이 과정을 겪으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그쳐야 할 때 개인의 상황과 환경을 핑계 삼아 이해를 바랐던 저 자신이 더없이 부끄럽게 여겨졌다”며 “비겁한 선택으로 타인에게 상처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됐다”고 적었다. 라비는 2012년 그룹 빅스의 싱글 음반 ‘슈퍼 히어로’(SUPER HERO)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이후 KBS 2TV ‘1박 2일’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대중적 인기를 얻기도 했다.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소속사 어트랙트(ATTRAKT)가 하남시에 핵심 교육·제작 기지인 트레이닝센터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전홍준 대표가 이끄는 어트랙트는 피프티피프티의 메가 히트곡 ‘큐피드(Cupid)’를 통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전례 없는 성과를 거뒀다. 큐피드는 2023년 5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7위를 기록하고 25주 연속 진입하며 케이팝 걸그룹 최장 기간 차트 유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하남시는 이번에 개소한 센터가 시가 추진 중인 K-컬처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를 내게 하는 기폭제이자 창의적인 인재 양성의 요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어트랙트 같은 경쟁력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유입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시와 어트랙트의 협력은 지역 축제로도 이어진다. 피프티피프티는 다음 달 18일 개최되는 하남시 대표 문화축제 ‘뮤직인더하남(Music in the Hanam)’에 특별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글로벌 스타와 시민이 호흡하는 공연은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축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재 시장은 “어트랙트의 센터 개소는 하남이 실질적인 K-컬처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콘텐츠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 등 대규모 복합 개발과 문화·콘텐츠 산업 기반 조성 등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