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4급 승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호 ◇4급 전보 ▲자치행정국장 김종호 ▲경제재정국장 이태영 ◇5급 승진 ▲체육진흥과장 하남철 ▲ 일자리정책과장 박성례 ▲관광과장 주은희 ▲하수과장 서지훈 ▲호법면장 조경국 ▲설성면장 곽미옥 ▲관고동장 김정옥 ◇5급 전보 ▲기획예산담당관 윤정환 ▲문화예술과장 최현희 ▲토지정보과장 박영숙 ▲건설과장 오근철 ▲보건위생과장 김은주 ▲질병과장 홍경남 ▲농업진흥과장 정현숙 ▲기술보급과장 김희경 ▲연구개발과장 박종인 ▲대월면장 최삼권
이천시(시장 김경희)의 행복한 동행에 최근 지역 내 기업과 단체 등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제품시험·인증·교정 업무를 수행하며 자동차 분야부터 방위산업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온 시험인증 전문기업 ㈜에이치시티(대표 허봉재)가 시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또 무선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사회적협동조합 나라사랑(대표 박향숙)은 500만원을, 이천시 4-H연합회(회장 박노영)도 100만원을 기탁해 청년 농업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휴네시온은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전산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전문업체인 ㈜필(대표 박병윤)은 500만원을, 변광섭 코오롱글로벌㈜ 스포렉스 상무와 김유찬 이천점장도 500만원 나눔에 함께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해 준 기업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청년새마을연대(회장 최병무)와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회장 원종성)가 24일 세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동절기 대비 방한용품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두 단체 임원진과 읍면동 분회장 및 사무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세대 간 상생과 협력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년 세대와 노인 세대가 각자의 강점과 역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두 단체는 협약을 통해 어르신 대상 디지털 교육 지원과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지역 축제 및 행사 시 인력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특히 청년새마을연대는 청년들의 재능과 역량을 활용한 생활 밀착형 지원으로 스마트폰 사용법과 무인단말기(키오스크) 이용 교육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과 노인 돌봄 관련 활동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에서 청년연대가 현장 운영과 인력 지원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기증식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모자와 장갑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방한용품이 전달됐으며 해당 물품은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를 통해 각 읍면동 분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병무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청년들이 지역 어르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마련한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 대한노인회와 긴밀히 협력해 세대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영)는 농촌진흥청 주관 ‘2025년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신기술 현장확산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농업기술의 현장 확산 성과와 농가소득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했다. 이천시는 ‘국내육성 사료용 맥류 종자생산 및 이용 확대 기반 구축’ 사업을 통해 수입 조사료 의존도가 높은 축산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 여건에 적합한 국내 육성 월동조사료 트리티케일의 안정적인 생산·보급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논을 활용한 벼와 ▲트리티케일 이모작 작부체계 시범 ▲트리티케일 종자생산시설 구축 ▲발아시험을 통한 종자 품질 관리 ▲농업인 참여형 품종 평가(SPP) 등 현장 중심의 기술 확산 모델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조사료 생산량 증대와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사업 추진 결과, 벼 단작 대비 조사료 생산량은 3배가량 증가했으며 자급 조사료 활용을 통해 한우 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함께 경축순환 농업 실현, 농가소득 증대 효과를 동시에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종자 자급 기반 마련으로 지역 맞춤형 조사료 공급 체계를 구축해 향후 타 지자체로의 확산 가능성도 높게 평가됐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트리티케일 재배면적 확대와 종자생산 기반 고도화를 통해 조사료 자급률 향상과 축산농가 경영 안정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조사료 발전 협의체 구성, 전문단지 조성, 조사료 품질관리 체계 구축 등 후속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이 23일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에서 교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디지털 교육혁신 페스타 3-IN’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타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흐름을 학교 현장을 넘어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원 중심의 수업 사례 나눔과 교육공동체 참여형 체험이 함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행사의 수업&사례 나눔 ZONE(INSIGHT·INNOVATION)에서는 ▲초등 분야: 하이러닝 및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과 연계 수업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사례 ▲중등 분야: 하이러닝·생성형 AI를 활용한 교과별 수업 운영 및 탐구·평가 사례 ▲고등 분야: AI 활용 프로젝트형 수업과 진로 연계 수업 설계 사례 등으로 나눠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기반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또 디지털 기반 연구회 사례를 통해 하이러닝 수업 실천 성과, 생성형 AI 활용 수업 자료 개발 사례, 디지털 시민교육 및 학생 맞춤형 교육 실천 사례가 소개됐으며 교원 간 질의응답과 상호 피드백을 통해 수업 개선 아이디어를 확산하는 협력적 학습의 장이 펼쳐졌다. 체험&실습 나눔 ZONE(INSPIRE)에서는 교원·학부모·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하이러닝 연구학교 및 디지털 기반 학생맞춤교육 선도학교 운영 결과 전시, 바이브 코딩, AI 기반 학습 도구 체험, 디지털 기초학력·문해력 진단 체험 및 맞춤형 교육 이해 등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을 직접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김은정 교육장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은 학교급에 맞는 수업 실천에서 출발해 교육공동체의 공감으로 확장된다”며 “이번 페스타가 초·중·고 수업 현장의 변화가 가정과 지역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시는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나들목(IC) 진입부에 반도체 첨단도시 등 이천의 도시 비전과 정체성을 담은 신규 관문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형물은 이천 마장면 장암리 278-9번지 일원 서이천 나들목 진입부에 조성됐으며 이천을 방문하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반도체 첨단도시 이천’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치됐다. 조형물은 ‘이천시 미래 도시디자인 마스터플랜 지침서’를 적용해 디자인됐으며 미래지향적 도시 이미지와 관문 공간으로서의 상징성을 동시에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시는 서이천 나들목이 수도권 및 외부 지역에서 이천으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인 만큼 이번 조형물 설치를 통해 도시의 첫인상을 개선하고 이천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서이천 나들목 관문 조형물은 단순한 경관 시설을 넘어 이천시가 지향하는 미래도시 비전과 첨단 산업 도시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도시경관 개선과 함께 공공디자인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형근 지역발전연구원장(전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이 최근 이천상공회소에서 개최한 ‘제2 판교 유치 일자리 대토론회’에 시민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토론회에는 유승우 전 국회의원, 조병돈 전 이천시장, 김태일·이현호 전 이천시의회 의장, 지역 원로와 경제계 인사, 시민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최형근 지역발전연구원장은 “SK하이닉스는 심장, 부발·중리·대월 잇는 혁신벨트로 이천테크노밸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단도직입적인 말과 오늘 이 자리를 채운 열기는 단순한 관심이 아니라, 이천의 생존을 향한 절박함”이라며 “이천이 갖춘 유일한 대체 불가 자원인 SK하이닉스 본사를 토대로 성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 원장은 “이천이 발전하려면 산업, 연구, 창업이 따로 노는 구조에서 벗어나 하나의 생태계로 움직여야 한다”며 “이천테크노밸리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토론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대목은 부발역세권 개발제안으로 “부발역은 지금까지 그저 지나치는 환승역에 불과했다”며 “스타필드급 복합 랜드마크를 유치해 부발역을 목적지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상권 개발이 아니다. SK하이닉스와 협력사 임직원, 연구 인력이 ‘퇴근 후의 삶’과 ‘주말의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판교 수준의 정주 환경을 이천에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최 원장은 “우수한 인재들이 이천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가 아니라 삶의 질”이라며 “쇼핑·문화·휴식이 결합된 고품격 미니 신도시를 부발역에 조성해야 인재가 모이고, 기업이 머문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3년간 SK하이닉스로부터 확보될 약 1조 원 이상의 지방세를 ‘소모성 예산’이 아닌 미래 인프라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마중물로 국·도비와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총 7조5천억 원 규모의 투자 효과를 만들 수 있다는 계산이다. 패널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들 역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가동되기 전인 지금이 사실상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이천만의 차별화된 정주·산업 전략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막연했던 이천의 미래가 오늘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그려졌다”며 “이런 비전이 실행된다면 이천도 다시 도약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최형근 원장은 “SK하이닉스라는 심장을 중심으로 연구와 생산이 돌고 부발역이라는 고품격 주거·문화 공간이 인재를 품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 바로 우리가 꿈꾸는 이천의 미래다”라고 말했다.
아내에게 약을 처방한 의사에게 앙심을 품고 병원을 찾아가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3일 오후 7시58분께 이천시 한 병원을 찾아가 흉기 등으로 40대 의사 B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아내가 B씨가 처방한 약을 복용 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자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 측과 A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병원 지하주차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A씨로부터 흉기 등을 자진 제출받았다. 경찰은 이날 오전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천소방서(서장 임일섭)가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에서 최근 5년간 화재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적 화재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소방서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화재가 3회 이상 발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내년 1월31일까지 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대상은 공장, 동식물 관련 시설, 음식점 등에서 최근 5년간 반복 화재 발생 사업장을 분석한 결과, 총 16건의 화재 중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이 전체의 약 62.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원 방치, 노후 전선에 따른 절연 열화, 과부하·과전류 등은 관리 개선을 통해 충분히 예방 가능한 요인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반복 화재 발생 대상을 중심으로 화재안전조사와 화재 원인별 맞춤형 현장 안전지도,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 교육, 난방기기 안전사용 요령 및 전기화재 예방 수칙 홍보 등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임일섭 서장은 “같은 장소에서 화재가 반복되는 경우에는 관리 측면에서 점검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대책을 통해 반복 화재를 예방하고 겨울철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신둔면 수광리 의병전적비 앞 광장에서 이천의 의병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형 태극기를 게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게양한 태극기는 총장 32m 규모의 대형 태극기로 나라와 고향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의병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게양식이 이뤄진 이천의 의병전적비는 일제강점기 당시 이천 의병들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봉기했던 곳으로 시는 애국정신과 나라사랑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자 했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독립운동 유산을 중심으로 역사문화 활동을 확대해 시민들과 함께 의병 정신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