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시민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2026 이천시 생활체육 진흥사업’ 공모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현장 중심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시민 수요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분야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배려계층 맞춤형 체육활동, 이천시 대표 축제·행사 연계 체육활동, 기타 체육 발전 및 기반 조성 사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도시 이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연합뉴스 송석준 국회의원(국힘 이천)이 이천시 관련 교통예산으로 국비 1천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천 관련 교통국비예산 항목은 국지도 70호선 이천 ~ 흥천 착공비 2억원, 국지도 70호선 이천 대포~장록 착공비 2억원, 양평~이천 고속도로 건설 109억원, 동이천 IC 국도건설 108억원,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6-1 공구 139억원,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6-2 공구 229억원, 국도 37호선 여주 점동~장호원 신설 72억원, 이천~문경 철도건설 348억원 등이다. 송 의원은 “이번 이천시 관련 교통예산 확보를 통해 정자(井) 형 고속도로망과 별표형 철도망 구축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천시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에 힘써, 이천을 대한민국 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선남선녀 봉사동아리(회장 김승미)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연탄봉사는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천시 대월면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대월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가구에 총 1천5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동아리 회원들은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로 연탄을 마련해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승미 회장은 “연탄 한 장 한 장에 회원들의 정성과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 선남선녀 봉사동아리 22명의 회원들은 2010년부터 지역 내 복지시설 봉사, 유기견 보호소 봉사, 연탄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연탄 나눔 봉사는 2015년부터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천시는 중장년층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력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이천시 인생2막 중장년 채용행사’를 오는 19일 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기존 격월로 운영하던 구인·구직 만남의 날 중 1월과 7월을 중장년 특화 행사로 운영하는 첫 시범 행사로 중장년층의 경력과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직무 중심 채용 연계를 목표로 한다. 단체급식, 서비스업, 제조업, 사회복지, 도·소매업 등 기업 17곳이 참여해 약 13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에는 이력서를 지참한 구직자가 희망 기업과 현장 면접을 진행할 수 있으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이천시 일자리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 상담과 고용 정책 안내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이천센터가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채무조정 상담을 지원하고 신중년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기초·활용 교육 과정도 함께 안내해 재취업 역량 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중장년층의 경력과 경험이 지역 산업에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채용 연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이천시 농특산물 ‘임금님표이천쌀’이 2026년 역대 최대규모로 연간 228톤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5년 연속 미국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 계약 첫 출하를 기념해 9일 이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2026년 임금님표이천쌀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김일중 도의원, 조백현 ㈜카린 부대표, 김경제 농협이천시지부장, 이덕배 이천농협조합장 및 지역조합장, 농업인 등이 참석했다. 올해 대미수출은 대미무역 전문회사인 ㈜카린을 통해 2026년 한 해 동안 미국 내 대형마트에 총 228톤 이상 규모를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대미수출은 지난해 10월 임금님표이천쌀이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Amazon)에 공식 입점한 데 이어 지난 4년간 지속적인 대미 수출을 통해 미국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K-팝, K-푸드 등 K-컬처 확산과 함께 미국 내 쌀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품질이 우수하고 한국 전통 쌀 문화를 간직한 프리미엄 쌀에 관심도 함께 높아져 임금님표이천쌀에 대한 선호도 또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경희 시장은 “임금님표이천쌀은 역사·문화적 가치를 함께 담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쌀”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세계인이 찾는 안전한 먹거리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 창전청소년센터(센터장 서호택)가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5년 전국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의 최우수등급을 획득해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 관련 학과 교수진과 현장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수련시설 평가위원회가 운영·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 인사 및 조직관리, 시설 안전 및 환경 등 수련시설 운영 전반을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창전청소년센터는 종합평가에 반영된 총점 100점 중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모든 평가 영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천지역 내 수련시설 가운데 100점 만점 달성은 이번이 최초다. 창전청소년센터는 2004년 개관 이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왔으며 이번 평가는 단순한 성과 유지를 넘어 전국 최상위 수련시설로서의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천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과 100점 만점이라는 성과는 청소년을 중심에 두고 현장에서 헌신해 온 지도자들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천시가 청소년이 안전하고 평등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성장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햇다. 한편, 창전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 주도 프로그램 확대와 안전한 수련환경 조성을 통해 이천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적 역량 강화를 선도하는 핵심 수련시설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이천시 증포동에 위치한 제이티댄스스튜디오(원장 정윤경)가 8일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기탁금 261만6천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제이티댄스스튜디오 회원들의 기부품을 모아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올해로 6년째 증포동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제이티댄스스튜디오는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윤경 원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와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제이티댄스스튜디오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가 반도체와 드론산업을 중심으로 신성장 생태계 조성 등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주력하기로 했다. 김경희 시장은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이처럼 밝혔다. 김 시장은 올해 본예산을 1조3천506억원 규모로 확정하고 산업·복지·안전·문화·농업 등 다섯 축을 중심으로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반도체와 드론을 앞세운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이천산업진흥원 설립과 반도체 교육센터 운영, 산업단지 클러스터 확장 등을 통해 기업이 먼저 찾는 산업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드론 창업지원센터와 첨단방산 드론 페스티벌을 기반으로 ‘드론 중심도시’ 브랜드도 강화한다. 민생분야로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여성비전센터 등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보훈수당 인상과 저소득층 생계급여 확대를 통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며 청년과 은퇴세대, 여성 전문인재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정책도 내놨다. 교통과 안전을 위해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과 지능형 폐쇄회로(CC)TV 확충, 국책사업 도로망 건설, GTX-D 노선 국가계획 반영 등을 추진하고 공영 주차타워 건립과 대중교통 체계 개선도 실시한다.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계획에는 예술인회관, 국제승마경기장,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 재건립 등으로 문화·관광 거점을 확대하고 체육공원과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 공간을 늘려 시민들이 ‘10분 생활권’ 안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농업분야로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해외 판로 확대와 스마트 농업 도입, 농민회관 건립 등을 통해 명품농업의 위상을 높이고 농민 소득 안정과 복지 확대를 위한 정책도 병행 추진한다. 김경희 시장은 “올해는 민선8기를 정리하고 민선9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해”라며 “이천을 세계 도시와 경쟁하는 미래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천시 장호원농협 소속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이수연)이 7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이천쌀 30포(1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현재 12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고향주부모임은 농협 내 여성 봉사·공익 단체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이웃 돌봄을 실천하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수연 회장은 “회원들이 육묘장 모판 세척과 복숭아축제 떡 판매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해 왔다”며 “수익금으로 준비한 이번 이천쌀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주부모임은 위기 가정의 주거환경 정비 활동과 장학금 지원, 후원 물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교장 여재암)가 독도지킴이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부 장관 표창을 포함한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천양정여고는 2024년부터 동북아역사재단 지정 ‘독도지킴이학교’로서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올바른 지식 습득과 영토 주권 의식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경기도교육청 주관 ‘광복 80주년, 우리역사바로알기 울릉도·독도 탐방’에 참여해 독도를 직접 답사했다. 이어 같은해 12월20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린 ‘우리역사 바로알기 컨퍼런스’에서는 독도 교육 대표 학교로 선정돼 그동안 활동 사례를 발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2년간의 헌신적인 활동 결과 안대현 지도교사가 독도교육 유공 교육부 장관 표창, 동아리 회장 정민교(2학년) 학생이 학생독립운동기념일 모범학생 경기도교육감 표창, 동북아역사재단 최우수 독도지킴이학교 표창을 각각 수상해 독도 교육 명문교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교내 동아리 반크 회장 정민교 학생은 “활동을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깊이 깨달았으며, 앞으로도 우리 땅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재암 교장은 “이번 수상은 지도교사와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관과 뜨거운 애국심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도 주권 수호의 주인공으로서 당당히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역사 교육 환경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양정여고 반크 동아리는 올해 일본 교과서의 독도 관련 기술 내용을 분석하고 논리적 반박 자료를 제작하는 등 심층적인 학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