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삼송·성사·주교동 일대 수돗물 공급방법 개선

고양시는 그동안 의정부시를 통해 덕양구 삼송성사주교동 일대에 수돗물을 공급하던 수도권광역상수도 3단계를 5일부터 폐쇄하고 수도권광역상수도 56단계에서 수돗물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수도권광역상수도 3단계 시설물 및 송수관로는 지난 1988년도에 준공돼 가능가압장에서 하루에 3만t을 가압해 덕양구 삼송성사주교동 일대에 수돗물을 공급, 당시 물 부족난을 해결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그러나 이후 계속적인 개발과 인구 증가로 20년 이상 경과된 3단계 시설물 및 송수관로에서 잦은 누수 현상이 발생, 유지관리비 증가와 민원의 원인이 돼 왔다.이에 따라 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한국수자원공사에 2006년 5월부터 2007년 7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3단계 고양시관리구간의 가능가압장과 노후화된 관로(L=22.7㎞)를 폐쇄하고, 3단계 배분량을 56단계 또는 1단계에 추가해 총 배정량을 유지해 줄 것을 요구해왔다.시는 덕양구 삼송성사주교동 일대가 수도권광역상수도 56단계에서 수돗물을 공급하게 됨으로써 노후화된 3단계의 가능가압장 유지관리비, 인건비, 누수복구비 등 연간 약 4억원의 예산이 절약될 것으로 보고 있다.윤경한 상하수도상업소 관계자는 이번에 수도권광역상수도 3단계를 폐쇄하고 56단계로 계통을 변경해 수돗물을 공급함으로써 삼송성사주교동 일원에 보다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민생경제회복, 주민참여정책 집중 등 새로운 도전 준비

올해 시승격 20주년을 맞은 고양시는 좀더 업그레이드 된 시를 위한 최대 역점사업으로 민생경제회복, 성공적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개최, 주민참여정책 집중 등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시는 우선 따뜻한 복지로 서민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일반회계의 30.4%인 2천930억원을 투입,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복지 그물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우선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복지나눔 1촌맺기 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며, 지역아동센터를 추가 신설하고 드림스타트 사업 확대, 행신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고양동 복지회관 증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운영 내실화, 폭력제로 고양시 만들기 운동, 다양한 여성아동청소년 지원 등 사회복지 전 분야에 대한 지원정책들이 추진된다.보편적 교육과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예산을 지난해보다 53.7%증가한 377억원으로 전체예산의 3.9%수준까지 확대했다. 또 지난해 전국최초로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에는 만 5세 이상, 초등학교 전체, 중학교 2, 3학년의 무상급식을 확대 실시하고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급식지원한다.여기에 공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원어민 강의, 맞벌이 부부를 위한 방과후 돌봄교실, 주 5일제 전면 시행에 따른 토요 돌봄교실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교육정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는 본격적인 주민참여 정책을 추진하고자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소통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의 활용기능을 대폭 개선시켜 시민의 참여를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주민참여위원회와 주민참여단을 구성해 시민들의 시정참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주민참여조례와 주민참여예산조례 시행에 따른 후속작업을 추진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도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시는 또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회생을 위해 지역특화 전략산업인 화훼산업을 키우고 킨텍스 주변을 관광과 숙박, 쇼핑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전시컨벤션 복합단지로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의료관광 및 신한류 문화관광산업을 연계해 자체적인 고용창출 능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원-스톱 잡 뱅크 서비스, 계층별 심층취업지원 프로그램, 여성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취업지원, 여성의 경력개발과 지위향상, 전업주부의 재취업, 사회적 기업지원센터 설치 등 서민생활 안정 도모에도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특히 전시성 행사 경비를 대폭 축소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전면 재편성할 계획이다. 2012 런던 올림픽에 앞서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봄에 펼쳐지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 백여 개 나라에서 온 아름다운 꽃들이 호수공원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꽃박람회에는 국가관 25개국, 해외 40개국 150개 이상의 업체, 국내 160개 업체를 유치해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도록 해 비즈니스적인 측면을 강화함으로써 고양시 뿐만이 아닌 국내 화훼 산업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글로벌 화훼 박람회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도록 준비 중이다.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국토부, 서울~문산 35.6Km 고속도로 추진

고양시가 생활권 침해가 우려되는 서울~문산 고속도로 사업에 대해 국토해양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29일 국토해양부와 고양시 등에 따르면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전체 연장 35.6Km로, 이 중 고양시를 통과하는 구간이 22Km에 달한다. 이 때문에 시는 고속도로 개설에 따른 생활권 단절, 경제적 손실, 환경 훼손 등 직간접적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시는 노선 선정 과정에서 애당초 한강 내 강서대교(가칭)를 신설해 연결할 예정이었던 노선이 방화대교로 변경된 문제와 강매산견달산 및 국사봉 등 고양시 주요 녹지축 훼손 문제, 본 노선의 관통 및 근접 통과로 인한 주거환경 악화와 생활권 단절에 대한 문제 등 도로 개설이 고양시에 미치는 문제점을 정리, 최근 국토해양부와 사업시행사에 공문을 보내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시는 공문에서 이 같은 문제점으로 고양시의 동서생활권 단절, 행신IC로 인한 경제적사회적 손실, 자연환경주거환경 훼손 등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특히 시는 국토해양부에 보내는 공문에서 각계각층의 의견청취(주민설명회, 공청회) 및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전문기관 검토 등을 통한 특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한편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국토해양부의 국가기간교통망계획에 따라 지난 2003년 4월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돼 추진되고 있다.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고양시 생태하천 살리기 위원회 출범

고양시가 하천사업을 추진할때 자연친화적 생태하천으로 조성하는과정에서 사업기본계획과 설계 등의 자문역할을 수행할 고양시 생태하천 살리기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창릉천 등 고양시 자연형 생태하천 조성 범시민추진 위원회를 운영해 왔으나 좀 더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키위해 지난 6월 조례를 제정, 시민단체와 각 분야별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인사로 재구성해 고양시 생태하천 살리기 위원회를 발족했다.시는 앞으로 이 위원회가 고양시에서 추진되는 모든 하천사업이 생태계를 보존하며 시민이 원하는 자연친화적 생태하천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하천사업의 기본방향 및 설계의 적정성 등에 대해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26일 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최성 시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 23명과 하천사업 제안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장천 생태하천복원사업 등 6건에 대해 검토했다.시는 이날 제출된 6건의 사업에 대해 위원들의 서면자문을 받아 내년 초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주요 하천사업 추진 시 위원회를 개최함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하천 정책수립과 고양시 하천 생태복원에 크게 이바지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최성 시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최고의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고양시 생태하천 살리기 위원회에서 제시되는 의견과 자문을 하천사업에 실질적으로 반영하여 홍수로부터 안전하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생태하천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양=유제원기자jwyoo54@kyeonggi.com

고양시, 주민피해 ‘서울-문산 고속도로’ 특단 대책 강력 촉구

고양시(시장 최성)가 시민들의 생활권 침해가 심각하게 우려되는 서울-문산 고속도로 사업에 대해 국토해양부에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국토해양부와 사업시행자인 (주)서울문산고속도로에 따르면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전체 연장 35.6Km로, 이중 고양시를 통과하는 구간은 무려 22Km에 달한다고 한다. 고속도로 개설에 따른 직ㆍ간접적 영향을 고양시가 가장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고양시는 민선5기 시민제일주의 시정 원칙에 입각, 고속도로 사업추진에 앞서 시민 생활에 미칠 영향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벌였다.검토 결과, 서울-문산 고속도로 사업을 통해 예상되는 수많은 문제점들이 드러났다. 우선, 노선 과정에서 당초 한강 내 (가칭)강서대교를 신설하여 연결 예정이었던 노선이 방화대교로 변경되면서 발생되는 문제, 강매산ㆍ견달산 및 국사봉 등 고양시 주요 녹지축 훼손에 따른 문제, 본 노선의 관통 및 근접 통과로 인한 주거환경 악화와 생활권 단절에 대한 문제, 행신ㆍ사리현IC 설치 및 운영에 대한 문제점 등이 대표적으로 드러났다.고양시민의 동서 생활권 단절, 행신IC로 인한 경제적ㆍ사회적 손실, 자연환경ㆍ주거환경 훼손 등 다양하고 심각한 문제들이 예상되는 것이다. 이에, 고양시는 국토해양부와 사업시행자 측에 이 같은 심각한 문제점들에 대해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그 일환으로 고양시에서는 국토해양부에 보내는 공문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청취(주민설명회, 공청회) 및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전문기관 검토 등을 통한 특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서울-문산 고속도로는 국토해양부의 국가기간교통망계획에 따라 지난 2003년 4월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돼 추진 중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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