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지부장 한창기)가 11일 연천군에 350만원 상당의 백미 100포(10㎏)를 기탁했다. 백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저소득 보훈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식은 연천군 보훈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연천군 보훈단체 지회장들이 참석하며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한창기 지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보훈 가족에게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원희)는 10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경기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스마트콘텐츠 분야 대상을 수상 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는 ▲스마트경영 ▲스마트콘텐츠 ▲스마트마케팅 분야별 경쟁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온라인 시장 판로 개척을 선도하는 우수 농업인을 육성함으로써 농업인의 경영혁신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다. 연천군 대표로 참가한 송이농원은 헛개열매를 수확해 가공하는 과정을 콘텐츠로 제작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스마트농업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는 농장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농산물 판매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농업인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성껏 담근 김치 한 포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 바랍니다.” 군남면 새마을회(회장 석종현·이정숙)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진행된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군남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계절 김치(오이·열무김치)를 담갔다.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군남면의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78가구에 전달돼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으로 진행됐다. 이정숙 군남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담근 계절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남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김치 나눔을 비롯해 마을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연천군 청산면에 있는 새연천교회(담임목사 최호)가 연천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 성금 150만원을 연천군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서점&카페 서;다와 성도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진행한 ‘초성 작은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매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새연천교회는 올해도 정성껏 준비한 물품과 음식으로 이웃과 정을 나누고 마을공동체와 하나 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 최호 목사는 “매년 준비하면서 올해까지만 한다고 했던 것이 벌써 6년째가 됐다. 성도들과 지역주민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뜻깊고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해 주신 새연천교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군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천군은 10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이달말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로환경과 숙소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근로계약 준수 여부 및 인권침해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농가를 대상으로 계절근로자 운영 시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근로계약서 내용 이행 여부 ▲임금 적정 지급 여부 ▲숙소 및 생활환경 관리 실태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준수 여부 ▲사업장 변경 및 무단이탈 예방 교육 등이다. 군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관내 농업인에게 37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해 본격적인 영농철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상담을 통해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하는 계절근로자 운영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근로자 인권 보호와 적정한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가에서도 근로계약 준수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다시 한번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연천군민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4년, 위대한 연천군민은 저에게 연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달리라는 지엄한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그동안 저를 지지하셨던, 지지하지 않으셨던, 우리는 모두 연천을 사랑하는 군민입니다. 연천발전에 우리는 하나가 돼야 합니다. ‘군수란 벼슬이 아니라 군민을 살리고, 지역을 살리는 자리’라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말을 잊지 않겠습니다. 군수라는 권위에 군림하지 않고, 오직 연천발전만을 바라보며 중앙부처의 문턱이 닳도록 뛰겠습니다. 96세 아버님이 고향 연천에서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살만해진 연천을 만들겠습니다. 위대한 연천군민 여러분. 여러분의 선택이 현명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옷깃을 다시 여미겠습니다.
한반도 최초 인류의 삶을 보여주는 전곡리 유적부터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연천 지역의 역사·문화·생활상을 담은 누리집이 공개됐다. 한국학중앙연구원(한중연)과 연천군은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 1일부터 ‘디지털연천문화대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은 한중연이 급속히 소멸해 가는 향토 문화 자료의 보존·계승을 위해 2003년부터 전국의 지역문화 자료를 총체적으로 수집·분석해 디지털화하는 국책사업으로, 연천군은 전국에서 122번째로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의 편찬을 완료한 지역이 됐다. 2년 8개월간의 연구과정 등을 거친 ‘디지털연천문화대전’에는 연천군의 역사·문화·자연·생활상을 담은 1천100여 개 항목, 2천47건의 사진, 10편의 동영상이 수록됐다. 누리집은 유네스코 2관왕 도시 연천군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기획 항목으로 기술했다. 이와 함께 ▲올해 33회를 맞이한 연천 구석기 축제 ▲임진강·차탄천 주상절리 등 태고의 자연경관이 담긴 생태 자원 ▲전방 관측소(전망대) 및 DMZ 등 안보·생태 자원 등 지역의 가치를 폭넓게 담아냈다. 편찬 사업에는 강원대 한국어문화원, 연천문화원 등 지역 연구 기관 및 문화단체를 중심으로 80여 명의 지역 연구자가 집필자, 검토위원으로 참여했다.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호)은 1일 백학자유로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지역 내 초·중·고 교원 및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연천 IB교육 연구공동체 통합 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연천교육지원청이 직접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연구공동체 전체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는 통합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전체 회원 간 친밀감을 높이는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IB 전문가 및 연구학교 운영자의 현장 중심 사례를 공유하는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됐다. 참가 교원들은 실제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분과별 질의응답을 나누며 IB 교육과정 현장 안착을 위한 실무 전문성을 한층 더 심화시켰다. 현재 연천에서는 ▲(초등)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IB 수업 실천 방안 연구 ▲(중등) IB 학습자상에 따른 수업 전략 탐색 ▲(고등) IB 논술형 평가를 적용한 과정 중심 평가 및 루브릭 개발 등 학교급별 특색 있는 연구 주제로 IB 교육 연구공동체가 운영되고 있다. 워크숍에 참석한 회원들은 서로 대면 인사를 나누고, 각 학교급별 연구 주제와 방향성을 공유하며 학교급 간 교육과정을 연계하기 위한 긴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여 중심의 네트워크 시간을 통해 학교 현장에 적합한 미래형 교수학습 모델 정착과 연천 지역 전반의 교육력 향상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윤남희 연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은 “IB 교육의 가장 중요한 지향점은 초·중·고 교육과정의 유기적이고 연속성 있는 연계인 만큼, 교육지원청이 마련한 이번 연구공동체 전체 통합 모임이 학교급 간 소통을 긴밀히 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원들이 자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관내 모든 학교급에서 사유하는 학생을 기르는 미래형 IB 교육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연천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365일 24시간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일 연천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도비와 군비 2억5천만원을 투자해 기존 방범용 CCTV 366대를 선별 관제가 가능한 지능형 CCTV로 기능을 향상시켰고, AI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수행 중이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전곡읍 한탄강과 도로변 주변에 상습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투기하는 사람을 찾아달라는 환경보호과의 요청으로 지난 5월 30일 밤 10시, 전곡역 1번 출구 인근 CCTV로 해당 인물을 찾아낸 바 있다. 해당 정보를 전달받은 연천경찰서와 환경보호과는 해당 인물을 적발할 수 있었다. 군은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 신규 방범용 CCTV 43대와 초등학교 주변 CCTV 10대를 설치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해당 CCTV의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천군 기획감사담당관은 연천 전곡읍 일대에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기획감사담당관 직원 24명이 참여했으며 휴일에도 불구하고 전곡읍을 찾은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청렴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전곡읍 일대를 행진하며 공직사회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연천군의 의지를 적극 홍보했다. 캠페인 이후에는 직원 간담회를 열고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 의식과 공정한 업무 자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일상 업무 속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연천군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연천군 행정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