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 06.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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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후보 공약분석, 원도심 개발 난항…용적률 상향·기반시설 지원 과제
경기 지방선거 '무투표 당선' 76명 확정…투표 없이 당선증 거머쥐어
인천 지방선거 대진표 확정, 총 330명 등록…인천시장 3파전 본격화
국민의힘 안산시갑 김석훈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16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하고 “전략공천으로 내려온 후보가 아닌 안산을 평생 지켜온 후보로서 안산 시민들의 자존심을 지키고, 오랫동안 낙후된 안산을 반드시 바꾸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 임이자 국회의원,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등 국민의힘 지도부 등이 참석, 김 후보를 지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민수 최고위원은 “대출 사기로 국회의원직이 상실돼 치뤄지는 안산갑 보궐선거에 또다시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후보를 공천했다”며 “안산을 만만하게 보는 민주당에 이번에는 김 후보에게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임이자 국회의원은 “저는 안산 시의원 출신으로 이곳을 잘 안다. 안산은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 정신이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핵심 지역”이라며 “박정희 정신으로 보수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37년 동안 안산을 지켜온 김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도 “안산을 만만하게 생각하는 세력이 있다”며 “안산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우리 모두 원팀이 돼 총력전을 펼치자”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저는 1987년부터 지금까지 37년 동안 단 한 번도 안산을 떠나본 적 없는 진짜 안산 사람”이라고 강조한 뒤 “이번 개소식은 다양한 스펙트럼의 인사들이 참석, 국민의힘의 ‘안산 승리’ 의지를 강력히 보여줬으며, 중도층과 보수층의 통합·확장을 상징하는 자리로 평가됐다”고 역설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용익 부천시장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조 후보는 1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용용캠프(조용익의 실용주의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선대위원들과 민주당 소속 부천지역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했다. 이번 선대위는 지역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1천200여 명 규모의 ‘매머드급 통합 선대위’로 꾸려졌다. 특히 조 후보와 당내 경선을 치렀던 서진웅·한병환·김광민 예비후보까지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하면서 민주당 ‘부천 원팀’ 체제가 완성됐다는 평가다.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서영석·김기표·이건태 국회의원이 맡았다. 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정원오 서울특별시장 후보, 박찬대 인천광역시장 후보,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등 당 주요 인사들도 영상 축사와 축전을 통해 힘을 보탰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리의 손으로 일 잘하는 지방정부’라고 적힌 현수막에 손바닥 도장을 찍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지방선거 승리 의지를 다졌다. 조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조용익 개인의 승리를 넘어 민주당의 압승과 민생경제 회복, 국가 정상화를 이뤄내는 무대가 돼야 한다”라며 “재선 시장의 검증된 능력으로 부천의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 당원이 정책을 결정하는 민주당 지방정부의 모범도시를 만들겠다”라며 “시민주권과 당원 주권이 살아있는 부천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번 선대위 출범을 계기로 조직 결집과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에 돌입하며, 현역 시장 프리미엄과 원팀 전략을 앞세워 지방선거 승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6·3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김재연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 후보는 평택 정착 과정과 현장 민원 해결 경험을 언급하며 “평범한 시민들의 삶을 가장 잘 아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6일 평택시 안중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역 밀착형 정치를 앞세워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날 연설에서 김 후보는 평택과의 첫 인연부터 꺼냈다. 그는 “지난 1월 사무실을 얻고 평택을 선택했는데 처음 이곳에 왔을 때 가장 먼저 반겨준 것은 전봇대 위 까마귀들이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처음 주민들을 만났을 때는 ‘어디 사람이냐’, ‘왜 여기 와서 돌아다니느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지만 진보당 사람들이 청소하고 일손을 돕는 모습을 보며 진심을 알아봐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며 접수한 민원이 수천 건에 이른다”며 “그 과정 속에서 평택에 꼭 필요한 정치인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평택 정착 배경도 설명했다. 그는 “평택에서 가장 일거리가 많은 곳에 터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많은 시민이 이주한 현덕면 화양지구는 도로나 기반시설이 턱없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이곳을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도 많았지만 지금은 평택을 바라보며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고 할 정도로 애정이 커졌다”고 말했다. 정치 철학에 대해서는 ‘정직한 정치’를 강조했다. 김 후보는 “평택을에 출마한 후보들 가운데 나이는 가장 어릴 수 있지만 정치는 누구보다 일찍 시작했다”며 “정치 인생이 끝날 때까지 앞과 뒤가 다른 정치, 거짓 정치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평택 정치가 좋은 공약을 내세우고도 지키지 못한 일이 많았다”며 “정직하게, 진심을 다해 시민과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자신을 “평택 시민과 가장 닮은 정치인”이라고 표현하며 서민 정치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는 “수십억, 수백억 자산을 가진 시민이 몇 명이나 되겠느냐”며 “평범한 시민의 삶과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정치인이 강한 사람 앞에서는 약해지고 약한 사람 앞에서는 다른 목소리를 낸다”며 “저는 강한 자들 앞에서 더 크게 말하고, 눈물 흘리는 시민들 곁에 서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주민들이 보내준 민원은 쉬운 문제가 하나도 없었다. 수십 년 묵은 이야기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 안았다”며 “법 때문에 안 되는 것을 바꾸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20대 초반 정치를 시작한 이후 단 한 번도 이 길을 포기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며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정치인이 돼 평택 시민의 행복한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김용남 후보(더불어민주당), 조국 후보(조국혁신당) 등은 일제히 개소식을 열었으며, 황교안 후보(자유와 혁신)는 앞서 지난 3월 개소식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힘 곽내경 부천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6·3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16일 곽 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15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문수 명예선거대책위원장과 나경원·김은혜 의원,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주요 인사와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소식은 국민의힘 인사들이 대거 집결해 부천시장 선거 승리를 위한 결집력을 과시하는 자리로 평가됐다. 참석자들은 “부천 변화”와 “새로운 리더십”을 강조하며 곽 후보에 대한 힘 실어주기에 나섰다. 김문수 명예선거대책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지역이지만 좋은 후보들이 나와 힘이 난다”며 “보수 결집으로 부천의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곽 후보에 대해 “시의원 경험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준비된 후보”라고 평가했다. 김은혜 의원은 부천의 산업 성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기업 유치와 청년 일자리 확대가 절실하다”라며 “아이들에게 더 나은 부천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도 “청년과 가족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가 되려면 산업과 일자리를 함께 키워야 한다”며 반도체·AI 등 첨단산업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경원 의원 역시 “국회의원 보좌관과 시의원을 두루 거친 준비된 후보”라며 “부천에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힘을 보탰다. 곽 후보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라며 기업 유치와 산업·교육 인프라 강화, 영상문화단지 및 종합운동장 부지 활용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어 “청년과 가족이 다시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곽 후보는 부천 재정 문제 해결과 도시 경쟁력 회복을 주요 과제로 내세우며 “시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곽 후보 측은 선거 캠프 명칭을 ‘소통캠프’로 정하고 현장 중심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부천시 재정과 관련해서는 약 3천400억원 규모의 부채 문제를 점검하고 재정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입장도 함께 내놨다.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친 후 군포시골목상권연합회, 경기중부민주진보시민네트워크 등과 각각 정책협약을 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 후보는 지난 15일 군포시골목상권연합회 관계자 등과 만나 온라인 소비 확산과 대형 유통시설 증가, 내수 경기 침체 등 복합적 요인으로 위기에 직면한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경제 생태계 마련 등의 필요성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골목상권연합회는 지역 주민의 일상과 커뮤니티를 지탱하고 생활경제의 근간을 지키기 위한 골목상권 육성·지원을 위한 행정적 기반 구축, 지역화폐 ‘군포愛머니’ 제도 개선, 전담 중간 지원 조직 신설, 전담 매니저 운영체계 개선, 개별 사업비 지원,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 현실화 등 현안 과제를 한 후보에게 전달했다. 이에 한대희 후보는 “현재 군포시에는 2개의 전통시장과 1개의 상점가, 3개의 골목형 상점가, 그리고 10개의 골목상권이 있다”며 “작은 가게 하나하나가 살아야 군포 경제의 뿌리가 살 수 있어 정기 소통 채널 구축과 정책 과제를 면밀히 살펴 실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한 후보는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경기중부민주진보시민네트워크와 공동 협약에서 취약계층 돌봄, 탄소중립, 여성안전정책 강화, 학교폭력예장, 생태 하천 추진, 노동자 권익 등 7개 핵심 과제에 대해 협약을 맺었다.
포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소흘권의 출퇴근 교통난이 포천시장 선거의 생활형 공약으로 부각되고 있다. 16일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송우리와 이동교리 일대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송우 도심권과 가까운 하이패스IC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기존 송우IC가 있지만 송우 도심 생활권과 거리가 있어 이용 편의가 떨어진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출퇴근 시간대 국도 43호선과 주변 간선도로로 차량이 몰리는 구조를 줄이기 위해 생활권과 가까운 고속도로 진출입로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소흘권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인 분위기다. 백 후보 측에 따르면 아침 출근길 인사 과정에서 송우 하이패스IC 공약을 언급하며 호응하는 시민들이 적지 않았고, 일부 시민들은 손가락으로 브이 표시를 하며 기대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제안 플랫폼에서도 관련 요구가 제기됐던 만큼, 생활 불편을 반영한 교통 공약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백 후보가 제시한 구상은 소흘읍 이동교리 동남고등학교 인근에 하이패스IC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총사업비는 약 107억 원, 연결도로는 0.93km 규모로 제시됐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송우지구를 직접 연결해 내촌 방향 진입과 양주 방향 진출이 가능한 구조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송우 도심권과 가까운 하이패스IC가 설치되면 소흘읍 주민들의 고속도로 이용 편의가 높아지고, 국도 43호선 교통량 분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송우지구와 이동교리 일대는 주거 수요가 많은 지역인 데다 향후 송우2지구 개발사업과도 맞물려 있어 교통망 보완 필요성이 큰 곳으로 꼽힌다. 다만 실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고속도로 연결 구조 검토와 관계기관 협의, 교통량 분석, 재원 확보 등 후속 절차가 필요하다. 공약 발표 이후에는 사업 추진 방식과 실행 로드맵이 검증 과제가 될 전망이다. 백영현 후보는 “지역 주민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생활 불편 중 하나가 교통 문제”라며 “송우 하이패스IC 신설을 통해 소흘읍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고금란 과천시장 후보는 16일 주말 일정에도 쉼 없는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과천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고 후보는 이날 과천시에서 열린 생활체육 행사와 보육 관련 행사, 지역 커뮤니티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교육, 교통, 주거, 복지, 청년정책 등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전달했고, 고 후보는 현장에서 직접 질문을 받고 즉석에서 답변하며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이날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주제는 정부가 추진 중인 ‘과천 9천800호 주택공급 계획’이었다. 최근 지역사회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만큼 행사장 곳곳에서 관련 질문이 이어졌고, 교육환경 변화와 교통 혼잡, 도시 인프라 수용능력에 대한 우려가 잇따랐다. 한 학부모 시민은 “대규모 주택 공급이 현실화되면 아이들의 학교 문제는 어떻게 되는 것이냐”며 교육환경 변화 가능성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고 후보는 “도시는 단순히 집을 짓는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이 배우고 성장하며 가족이 삶을 이어가는 생활 공동체”라고 답했다. 이어 “9천800호 규모의 공급이 현실화되면 학령인구 증가에 따른 학교 신설 문제, 통학권 조정, 돌봄시설 확충, 교통 혼잡, 생활SOC 부족 등 연쇄적인 문제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며 “하지만 현재 제시된 정책안에서는 시민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교육 인프라와 생활 기반시설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고 후보는 특히 공급 중심 개발 방식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집부터 짓고 기반시설은 나중에 검토하겠다는 접근은 가장 무책임한 도시정책”이라며 “아이들의 교육과 시민의 일상은 행정 절차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준비되지 않은 개발은 결국 시민의 불편과 미래세대의 부담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책 방향에 대한 질문에는 보다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고 후보는 “중앙정부 입장에서는 공급 물량 자체가 정책 성과로 보일 수 있지만, 지방도시는 숫자로 평가할 대상이 아니다”라며 “특히 개발 압력이 높은 과천은 공급 규모보다 도시가 감당할 수 있는 적정 수용능력과 시민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이 된다면 보여주기식 공급 정책이 아니라 교육·교통·복지·환경을 함께 고려한 지속가능한 도시계획을 다시 세우겠다”며 “시민이 배제된 개발이 아니라 시민이 중심이 되는 과천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선거는 약속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남은 선거기간에도 더 많은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과천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최청환 국민의힘 화성특례시의원 후보(가선거구)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 후보는 16일 오후 2시 향남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형선 화성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김용 화성병 당협위원장, 박태경 화성시장 후보, 박연숙·심용진 경기도의원 후보, 김정주·정덕범·조오순·권영학 화성시의원 후보, 지지자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 후보는 개소식에서 ‘향남 20만 자족도시 완성’ 및 ‘정남 복합 스마트 거점 조성’이라는 비전을 공표했다. 이어 그는 ▲광역 교통망 확충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방과후 어린이 돌봄센터 및 안심 셔틀버스 운행 ▲도시가스 공급 구역 전면 확대 및 상하수도 정비 ▲황구지천 수변공원 조성 및 농·축산 환경 현대화 등을 공약했다. 그는 “과거 4년간의 의정경험을 살려 향남, 양감, 정남을 화성지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면서 “끊임 없이 시민과 소통하면서 민의를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남양주시 다선거구(진접읍) 김희성 시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박수민 국회의원, 이성배 당대표 공보특보를 비롯해 지역 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희성 후보는 16일 오전 진접읍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진접의 변화와 남양주의 미래를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 곁에서 뛰겠다”며 필승 의지를 밝혔다. 행사장에는 지지자와 주민들이 몰리며 선거사무소 내부와 주변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이날 조광한 최고위원은 축사를 통해 “김희성 후보는 젊은 추진력과 현장 소통 능력을 갖춘 인물”이라며 “진접읍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후보”라고 힘을 실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해 남양주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수민 국회의원도 “김희성 후보는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온 준비된 일꾼”이라며 “진접의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배 당대표 공보특보는 “지역을 위해 헌신할 젊고 역동적인 후보들이 앞으로 남양주의 미래를 책임질 것”이라며 “김희성 후보가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진접읍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교통과 생활환경 개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참석해 김 후보를 응원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집된 분위기를 보였다.
국민의힘 남양주시 사선거구(퇴계원·진건·금곡·와부·조안)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한 홍성우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맹형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안형환 전 국회의원,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태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16일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 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석자들은 홍 후보와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지역 발전과 생활정치 실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홍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교통과 생활 인프라 개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젊고 역동적인 변화로 남양주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맹형규 전 장관은 축사를 통해 “지역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된 후보”라며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추진력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안형환 전 의원과 조광한 최고위원 역시 “지역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지역 후배들이 홍 후보에게 빨간색 운동화를 선물하는 이색적인 장면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후배들은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을 누비며 주민들과 함께 뛰어달라”는 의미를 담아 운동화를 전달했고, 홍 후보는 직접 운동화를 들어 보이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장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한편 홍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역 밀착 행보에 나서며 주민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