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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첫 5,500선 돌파…'18만 전자' 눈앞

외인·기관 2조원대 순매수…개인 매도우위
삼전 17만8천원 '터치'…코스닥도 강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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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급등해 장중 5,400선에 이어 5,500선도 돌파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500선을 돌파하며 또 한 번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12일 오전 11시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7.53포인트(2.76%) 오른 5,502.0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70.90포인트(1.32%) 상승한 5,425.39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장중 한때 5,515.18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2천282억원, 7천97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개인은 2조313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4천814억원 규모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5.96%)는 사상 처음 17만8천원대에 올라섰고, SK하이닉스(3.60%)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4.46%), SK스퀘어(6.11%), 기아(1.55%), KB금융(1.03%), 신한지주(5.00%) 등도 상승 흐름을 보였다.

 

반면 현대차(-0.59%), 삼성바이오로직스(-0.20%), 두산에너빌리티(-1.99%)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4.97%), 정보기술(3.91%), 통신(3.54%) 등이 오름세를 보이는 반면, 헬스케어(-2.50%), 건설(-0.81%)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7포인트(0.19%) 오른 1,116.94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7.68포인트(0.69%) 오른 1,122.55로 출발한 뒤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에코프로(1.77%), 에코프로비엠(2.75%), 레인보우로보틱스(0.45%), 코오롱티슈진(0.21%), 리노공업(1.37%)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0.39%), 에이비엘바이오(-0.21%), HLB(-1.34%), 펩트론(-1.20%), 이오테크닉스(-2.80%) 등은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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