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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필드 한강병원, 오픈 앞두고 AI검사 도입

메디필드 한강병원. 메디필드 한강병원 제공
메디필드 한강병원. 메디필드 한강병원 제공

 

메디필드 한강병원이 오는 3월2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개원 준비 과정에서 MRI·CT·X-ray 등의 주요 영상 검사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며 스마트 종합병원 도약을 선언했다.

 

28일 메디필드 한강병원에 따르면 뇌와 심장, 폐, 유방 등 정밀진단을 요구하는 주요 검사 영역에 AI 분석 시스템을 적용, 병변 탐지의 정확도와 진단 효율성을 강화했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이를 통해 질환의 조기 발견은 물론, 의료진의 판독 부담을 줄이고 보다 신속한 진료를 가능하게 했다.

 

특히 이번 AI 검사 도입은 단순 자동화에 그치지 않고, 전문 의료진과의 협업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AI가 영상 분석과 위험 신호를 사전에 포착하면, 각 분야 전문의가 이를 기반으로 최종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단의 신뢰도를 높였다.

 

메디필드 한강병원 관계자는 “AI 기술은 의료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의료진의 판단을 돕는 보조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과 AI 기술 결합을 통해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남규 메디필드 한강병원 원장은 “개원과 동시에 AI 검사를 적극 도입한 것은 지역 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첨단 의료 기술과 전문 의료진의 협업을 통해 용인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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