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3지구 문제 해결 앞장서고 현장 의견 청취… 정책적 결과 실현 장애인 선수 현장 불편 해소도 총력
“도민의 작은 말 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제도가 현장에서 숨쉬게 하는 그런 정치를 하겠습니다.”
오산을 지역구로 두고 오산 세교3지구 문제부터 교통난, 교육과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발전에 노력하면서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도의 문화체육관광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오산2)은 남은 임기 동안에도 그간의 행보와 마찬가지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그동안 오산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2009년 지정 이후 2011년 취소됐던 세교3지구 문제가 대표적이다. 세교신도시 개발이 반쪽짜리로 전락하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이어졌다. 세교3지구가 2023년 신규 택지 후보지로 다시 선정됐고 이제 지구 재지정을 눈앞에 두면서 조 의원은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장에서 주민들의 불편을 들었던 만큼 이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 결과로 실현해 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이다. 지역구 국회의원인 차지호 의원과 함께 국토부, 경기도와 협의하며 조속한 확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또 동서 단절과 외곽 주거지의 접근성 부족 등 총체적 교통난을 겪던 오산을 위해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 사업에도 힘을 더했다. 해당 사업은 여러 차례 표류하긴 했지만 지난해 말 착공해 2029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교·양산·외곽 단지를 잇는 간선도로망과 대중교통 노선 정비, 광역버스 확충 등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도에 관련 지원책도 꾸준히 요구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가칭)양산1중학교, 세교2·3 일반계 고등학교 신설을 확정지으면서 세교신도시 내 만연했던 과밀학급 문제의 해결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후반기 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조 의원은 2027년 경기도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 2028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및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에도 힘을 더했다. 그는 “도와 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도비 100억여원을 확보해 오산종합운동장, 오산스포츠센터, 죽미체육공원 등 주요 체육시설의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 대회가 단순히 한 번 치르고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언제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시 기반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했다.
전국 최초로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등급 분류 심사 지원조례’를 만들어 장애인 선수들이 현장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한 조 의원은 “늘 도민의 이야기를 가장 먼저 듣고 그 이야기를 조례와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온 힘을 쏟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정치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구나’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누구나 삶이 편안해지고 도민의 삶이 나아지는 정치를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