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 가능한 환기 시스템, 환기의 기준을 바꾸겠습니다.”
2011년 창립한 환기설비 전문기업 ㈜쏘노(대표 윤병석)는 지속가능한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데 따라 ‘세척 가능한 환기 시스템’이라는 혁신 기술로 프리미엄 주거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기존 공동주택의 환기 덕트는 구조상 내부 청소가 사실상 불가능해 장기적으로 오염원이 유입되는 구조적 문제가 꾸준히 지적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쏘노는 덕트 내부까지 완전 세척이 가능한 환기 시스템을 독자 개발하고 실제 건설 현장에 적용해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데 매진하고 있다.
이 기술은 지난 수년간 국내 대형 건설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수천 가구 규모의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에 실제 적용됐으며 ‘설치-세척-유지관리’가 통합된 토털 공기질 관리 서비스로 환기설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온도조절 유닛 시스템은 냉난방 효율을 90% 이상 향상시키고 결로 현상을 줄여 전기료와 화재 위험까지 낮췄다. 여기에 피톤치드 휘산 기능을 접목, 실내에서도 산림욕 수준의 공기질을 구현하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쏘노는 단순 시공을 넘어 정기 덕트 세척 서비스 체계까지 갖추며 공기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관리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설사와 입주민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유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쏘노 관계자는 “환기 설비는 단순 설치가 아닌 유지 관리까지 고려한 시스템이 돼야 한다”며 “세척 가능한 설비 구조, 피톤치드 융합 기술, 정기 세척 서비스 등 당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환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쏘노는 전국 단위의 특판 및 대리점 유통망을 기반으로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디지털 플랫폼, 인공지능(AI) 챗봇, 정보통신기술(ICT)·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연계해 환기 및 클리닝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스마트 공기질 관리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쏘노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올림픽파크 포레온’ 총 1만2천30가구에 ㈜쏘노의 프리미엄 전열교환기를 설치하기도 했다. 이는 국내 환기설비 업계 최초이자 단일 단지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규모의 전열교환기 전 가구 적용 사례다.
최근 3년간 매출이 280% 성장한 ㈜쏘노는 ‘세척 가능한 환기 시스템’이라는 업계 최초의 구조적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주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또 덕트 물 세척 시스템 및 온도조절 유닛은 ㈜쏘노가 단독 특허 보유하고 있으며 동종 업계가 모방할 수 없는 기술적 진입장벽을 확보했다는 것이 ㈜쏘노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고효율 열회수와 히터 사용 최소화로 전력 소비 절감 및 화재 리스크를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연간 수백t의 탄소 저감 효과로 실질적인 환경 기여도를 입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쏘노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부터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인증받아 업계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윤병석 ㈜쏘노 대표는 “10년 전 우리는 공기를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다. 지금 그 기술은 매출이 됐고 앞으로는 전 세계의 공기질을 바꾸는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쏘노는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 디지털 기반의 유지 관리 플랫폼, 글로벌 확장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을 향해 도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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