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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버스전복 사고 타고 있던 승객 11명 부상

26일 오전 7시40분께 김포시 고촌읍에서 48번국도 장곡방향으로 진입하던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넘어지면서 차안에 타고 있던 승객 K씨(45)등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대부분 귀가했으며,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사고로 출근시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김포방향으로 진입하던 운전자들이 한시간여동안 극심한 교통정체에 시달렸다.

경찰은 버스운전사 A씨(54)가 졸음운전 중 도로 옆에 서 있는 전신주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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