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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2명 ‘묻지마 폭행’ 공원서 자던 50대 중태

공원에서 잠자던 시민이 고교생 2명으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해 중태에 빠졌다.

이천경찰서는 25일 아무런 이유 없이 행인을 폭행해 중태에 빠트린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로 A군(17) 등 고교생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18일 새벽 2시54분께 이천 중리동 소재 남천공원에서 잠을 자고 있던 B씨(52)를 집단으로 폭행해 중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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